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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신시장상인회, 이웃돕기 후원금 50만원 전달[천안신문] 천안시 병천신시장상인회(회장 신준)가 21일 병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기부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병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과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신준 회장은 “주변에 소외되고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힘든 시기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형목 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후원에 나서주신 병천신시장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병천시신장상인회는 매년 연말 기부금을 후원해왔으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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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팜, 병천면 소외계층 위해 돼지고기 기부[천안신문] 천안시 사조그룹 양돈사업부 계열사인 농업회사법인 ㈜천안팜(대표 강화순)이 지난 15일 병천면에 돼지고기 300kg(3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천안팜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돼지고기를 후원해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 및 저소득층의 겨울나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이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강화순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해보다 어려운 시기에 작지만 이웃 분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목 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병천면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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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소외계층에 따뜻한 나눔 실천[천안신문] 천안시 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주호응)가 지난 8일 소외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라면 48박스(1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호응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전대규 동면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시기에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준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하다”며 “기부 받은 물품은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전달 받은 라면은 각 마을 이장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4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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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 새마을남녀협의회, 취약계층에 떡국떡 나눔[천안신문] 천안시 목천읍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상현, 부녀회장 신석원)가 지난 9일 목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겨울철 취약계층 이웃돕기 사업으로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70박스(200만원 상당)의 떡국떡을 지역 내 홀몸노인, 한부모 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계가 더욱 어려워진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상현 회장은 “소외된 이웃 없이 지역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코로나19를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영미 읍장은 “정성이 담긴 떡국떡으로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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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행복키움지원단, 홀몸어르신에 겨울내의 지원[천안신문] 천안시 동면 행복키움지원단(공동단장 전대규, 정대섭)이 8일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겨울용 내의를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내의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복지재단에 지정 기탁된 사업비로 추진됐으며, 동면 이장협의회와 협력해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을 발굴하고 1인당 3만원 상당의 내의를 79가구에 전달했다. 정대섭 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며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면 행복키움지원단은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행사 ▲어르신 이·미용봉사 ▲지역자원 발굴 ▲사각지대발굴을 위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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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 수능직후 취약시설 집중 점검에 나서[천안신문] 천안시 목천읍이 2021학년도 수능시험이 끝난 후 수험생들이 지역 내 취약시설에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3일 신계리 주요상가 일원에서 코로나19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취약시설인 음식점, PC방, 노래연습장 등 30여 개소에 마스크 및 손소독제 배부를 통해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였다. 경영미 읍장은 “2단계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며 “목천읍도 취약시설의 집중 소독 및 예찰을 통해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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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현장감시단, 코로나19 예찰활동 실시[천안신문] 천안시 북면 현장감시단이 지역 내 복지시설과 요식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대응 예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에 이어 정기적으로 현장 예찰활동을 펼치고 있는 북면 현장감시단은 최근 우리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요식업체 방역수칙 변경안내와 복지지설 등 밀집시설의 현장점검을 중점으로 예찰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캠페인과 같은 단체 홍보활동 대신 2~3명 단위의 조를 편성해 현장방문 점검과 방역수칙 준수 안내를 위주로 진행했으며, 마스크 배부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지원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박재호 면장은 “앞으로도 현장감시단 및 지역자생단체와 함께 지역의 중심에서부터 소외된 지역까지 곳곳을 찾아 현장 방역활동 강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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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이종현 씨 \"사랑을 더하면 따뜻해집니다\"[천안신문] 천안시 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종현 위원이 지난 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10kg) 100포를 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동면이 고향인 이종현 위원은 20여 년 전 귀농해 특용작물을 시작하면서 정착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15년 전부터 사회복지시설에 토마토, 오이 등 수확물 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종현 위원은 “추운 겨울 더욱 외롭고 소외될 수 있는 분들에게 관심을 갖고 함께 나누며 사는 기부 문화가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대규 면장은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손길로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가 자리 잡아 가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며 “기부에 감사드리고, 실제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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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텍코리아, 목천읍 소외계층에 100만원 후원[천안신문] 천안시 목천읍은 ㈜엔비텍코리아(대표 김기훈)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기훈 대표는 “코로나로 지역 내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거라는 걱정에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며 “후원금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영미 읍장은 “코로나로 경기가 침체돼있는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전달된 후원금은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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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 종교시설 찾아 집중 소독 실시[천안신문] 천안시 목천읍은 지난 2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종교시설 10개소를 집중 소독했다고 밝혔다. 이날 목천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자율방재단 회원 30여명은 목천성당을 시작으로 관내 종교시설 10개소를 소독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배부하며 추가적인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였다. 경영미 읍장은 “2단계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바라며 저희 읍에서도 취약시설 집중 소독 및 예찰을 통해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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