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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수해복구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천안신문] 천안시에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로 밤낮 없는 복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북면에 지역민과 단체들의 물품기부 행렬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먼저 북면 이장협의회(회장 허운회),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선구), 방위협의회(회장 오관식)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꽈배기빵, 떡, 빙과류 등 간식을 제공했다. 또한 진순곤 북면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침수피해가구와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일회용 마스크 1,600장과 간식용 치킨 40마리를, 김선구 위원장 및 최윤희 주민자치위원회 간사는 피해를 입은 수급자 가구에 지원해 달라며 그릇 등 식기 100개를 기부했다. 북면 자매결연 기관인 군산시 나운2동(동장 고석권)에서도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성관)와 함께 지난 14일 북면을 방문해 이불 60채를 기증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박재호 북면장은 “여러분이 전해주신 따뜻한 손길은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수해피해가구에 격려와 위로가 될 것이다”며 “모두가 합심해서 어려운 상황을 꼭 극복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북면에서는 지난 14일 기준, 203특공여단 군장병, 천안교육지원청 직원 등 연인원 301명이 투입돼 침수가구, 시설농가 등의 피해복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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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 목천읍 취약계층에 후원금 500만원 전달[천안신문] 법무부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천안지구 회장 임장혁)는 어제(12일) 목천읍을 찾아 취약계층에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장혁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우 등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며 “우리의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순필 행복키움지원단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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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경찰서 청소년육성회, 목천읍 취약계층 청소년에 장학금 전달[천안신문] 천안동남경찰서 청소년육성회 천안동남지구회(회장 김재구)는 지난 11일 목천읍을 찾아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 내 청소년 6명에게 후원될 예정이다. 김재구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백순필 행복키움지원단장은 “우리 지역 교육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고 답했다. 한편, 청소년 육성회 동남지구회에서는 매년 회원들의 자체모금과 후원금으로 청소년을 위한 지원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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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 취약계층 50가구에 삼계탕 나눔[천안신문] 천안시 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현진옥)은 지난 10일 지역 내 홀몸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이 직접 삼계탕을 조리하고 컵과일과 가래떡을 함께 포장해 각 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삼계탕을 전달 받은 김 모씨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만든 음식을 집으로 가져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진옥 단장은 “정성이 가득 담긴 행사가 이웃들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여름을 지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형목 병천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을 나누는 행복키움지원단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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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 침수피해 복구 위해 지역단체 팔 걷어[천안신문] 천안시 목천읍 단체회원들은 지난 4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목천읍 소사리 지역을 방문하고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목천읍 주요단체회원, 행정복지센터 및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침수가구 정리 및 내부청소, 침수주택 주변정리 등을 실시했다. 목천읍 관계자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봉사활동 및 행정지원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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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군산시 나운2동과 농산물 직거래 교류행사 개최[천안신문] 천안시 북면은 어제(30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청사 주차장에서 군산시 나운2동의 우수농산물 직거래 교류행사를 열고 흰찹쌀보리 1138포(약 6톤, 1000만원 상당)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4일 군산시 나운2동을 방문해 북면의 특산물인 단호박‧옥수수 등 830망을 교류한 것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사전예약 주문방식으로 방문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소규모 행사로 진행했다. 또 양 기관은 간담회를 통해 신뢰를 바탕으로 변함없는 관계를 지속하기 위한 상호간 노력을 다짐했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교류와 친목도모를 약속했다. 김선구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북면 자생단체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면은 군산시 나운2동과 지난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꾸준한 농‧특산물 직거래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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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젯원(주)/드림즈에이젯원, 병천면 복지향상 위해 500만원 후원[천안신문] 천안시 병천면(면장 김형목)은 에이젯원(주)/드림즈에이젯원(회장 김상한)이 28일 병천면 복지향상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에이젯원(주)/드림즈에이젯원은 코로나19 지원 및 천안시 청소년들을 위해 올 한해 이미 2천여만 원의 후원 및 5년간 4500만원의 후원을 약정하기도 했으며, 김상한 회장은 아너소사이어티로서의 후원참여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상한 회장은 “아너소사이어티로서 지역의 어려움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이번 후원금을 통해 지역복지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목 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상한 회장님과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병천면도 지역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에이젯원(주)는 일반건설공사와 부동산 개발·공급, 건물·건설 등의 사업을 운영하는 지역 내 우수기업으로 문화사업부 겸 사회공헌팀 드림즈에이젯원을 신설해 천안시 복지선두주자로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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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안전, 목천읍 취약계층에 후원금 200만원 전달[천안신문] 천안시 목천읍(읍장 경영미)는 금호안전주식회사(대표 배양렬)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목천읍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배양렬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영미 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중한 마음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2004년 8월 설립된 금호안전주식회사는 도로 및 교통안전표지판, 미끄럼방지포장재 등 도장 공사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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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미 신임 목천읍장, 관내 49개 마을 순회하며 현안파악에 나서[천안신문] 지난 1일자 천안시 인사발령에 따라 목천읍장으로 부임한 경영미 신임 읍장이 지난 15일부터 지역 내 49개 마을 경로당을 순회를 시작으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행정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을 실시하고, 참석인원 전원이 마스크착용,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경로당 불편사항 청취 및 시설점검 등을 진행했다. 마을 어르신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민소통을 위해 방문해줘서 감사하다”며 “노인들이 행복한 목천읍을 만들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영미 읍장은 “코로나19의 위험이 끝나지 않은 만큼 마스크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지켜 개인 건강관리에 유의해주시기 바라며, 어르신들의 충고와 조언들을 적극 수렴해 행정에 반영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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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시멘트, 목천읍 저소득층에 100만원 기부[천안신문] 천안시 목천읍에 위치한 주식회사 한남시멘트(대표 채정석)가 목천읍(읍장 경영미)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채정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영미 읍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좋은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음에도 매년 따뜻한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남시멘트는 2018년부터 매년 목천읍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왔으며, 기부된 기탁금은 저소득층 지원 등 지역복지를 위해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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