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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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천안신문] 충남도는 23일 충남개발공사에서 악취 전문가, 축산농가, 홍성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갖고 축산악취 해법 찾기에 나섰다. 이번 토론회는 도와 홍성군이 밤과 새벽 등 취약시간 악취측정, 하절기 가축분뇨 관리상태 합동점검 등 지속적인 행정력을 투입하고 있음에도 지역주민의 생활불편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토론회에선 김선태 대전대 교수, 이은영 수원대 교수, 송준익 천안연암대 교수, 오제범 한국환경공단 악취관리센터 차장 등 전문가의 축산악취 개선방안 발표가 실시됐다. ...
[천안신문] 가뭄으로 인해 충남 서북부지역에 대한 제한급수가 불가피한 가운데 도가 가뭄 극목을 위한 분야별 대책 점검에 나섰다. 도는 2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가뭄 극복 긴급 합동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는 송석두 도 행정부지사와 중앙 부처 및 유관기관 관계자, 시·군 담당 과장,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도 서북부지역 유일한 광역상수원인 보령댐이 가뭄으로 다음 달부터 '심각 Ⅱ단계' 돌입이 예상됨에 따라 마련했다. 보령댐은 지난 22일 기준 23.9%의 저수율을 기록하며, ...
[천안신문] 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장이 22일 세종시의회에서 열린 충청권 시·도의회 의장 결의 행사 참석해 '미래창조과학부' 세종시 이전을 촉구했다. 김 의장은 이날 "중앙부처 세종시 이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린 국가 혁신의 톱니바퀴"라며 "이전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부의 세종시 이전 제외는 반쪽 이전에 불과하다"라며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에 따라 미래부 이전은 정당하다"라고 주장했다. 또 "충청권을 넘어 대한민국의 과학과 연구를 연계하기 위해서하도 세종시로 ...
[천안신문] 충남농업기술원은 매년 증가하는 멜론 뿌리혹선충 피해를 줄이기 위해 겨울 휴작기간 오염된 토양의 환경개선을 위해 월동 녹비작물인 호밀 재배를 권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도내 멜론 재배농가에서는 뿌리혹선충으로 인해 뿌리에 많은 혹이 형성되고 곰팡이 감염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수확 직전 식물체 전체가 시들어 말라죽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호밀을 재배하면 뿌리혹선충 억제와 더불어 토양의 지력 회복과 비료 효과에 적합, 농가들의 재배를 권장하고 있다. 호밀은 내한성으로 추위에 강...
[천안신문] 전남 나주와 강진 지역 오리 사육농사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이 발생한 가운데 충남도가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차단 방역망을 다시 본격 가동하고 나섰다. 17일 도에 따르면 도는 우선 도와 시·군, 도 가축위생연구소, 방역지원본부, 축협 등 19곳에 상황실을 조기 설치, 24시간 비상체계에 돌입했다. 또 긴급 역학농가 조사를 실시, 논산 지역 2개 농가가 전남 나주 농가에서 새끼오리를 공급받은 사실을 파악해 지난 15일 정밀검사를 통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이 중 한 농가가 지난 8일...
[천안신문] 충남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교육개발원 주최로 열린 제7회 방과후대상 시상식에서 서산 운산초등학교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금산 추부초등학교와 보령 천북중학교가 장려상을 받았다. 방과후학교대상은 방과후학교 우수 사례를 발굴해 함께 공유하고 방과후학교에 대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 동기를 촉진함으로써 방과후학교의 양적 성장과 질적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서산 운산초등학교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천안신문] 충남도가 17일 아산 이순신종합제육관에서 '2015 유치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 250명의 현장 청년구인‧구직 성과를 거뒀다. 도에 따르면 도내 유치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연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주)이화글로텍을 비롯, 도내 60개 업체와 구직자 2300여명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각 기업들은 1대 1 또는 1대 다수로 면접을 진행, 250명의 구직자를 현장에서 채용 하였으며 업체별로 심층면접을통해 최종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유치기업 박람회에서는 이와 함께 이력...
[천안신문]삽교호수계 4대 하천 중 하나인 곡교천과 그 지류의 수질이 도의 수질 개선 사업에 힘입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가 삽교호수계 수질측정망 37곳을 통해 최근 4년 동안 측정한 수질을 분석한 결과, 곡교천의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은 지난 2012년 5등급(8ppm, 이하 1∼7월 평균 BOD)에서 올해 4등급(6.4ppm)으로 개선됐다. 천안과 아산을 거쳐 삽교호로 연결되는 곡교천은 무한천, 삽교천, 남원천과 함께 삽교호수계 4대 하천으로, 오염부하량이 가장 커 삽교호수계 대표 오염하천으로 꼽...
[천안신문]충남도는 지속적인 가뭄으로 도내 저수량이 급감함에 따라 도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절수 운동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15일 기준 도내 서북부지역에 생활·공업 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의 저수율은 26.3%로, 금강 대청댐(38.8%)이나 한강의 소양강댐(43.6%)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현재의 저수량 3000만t으로는 일일 생활용수 공급량(20만t)을 감안할 때 앞으로 5개월을 버티기 어렵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달 18일부터 용수공급 '심각 I단계'를 발령해 하천유지용수 감축 운영에 돌입했지만,...
[천안신문] 충남도교육청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만 9431명이 지원해 지난해에 비해 238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시험지구별로 전년대비 증감현황을 살펴보면 서산시험지구가 163명으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보령시험지구가 99명이 늘었다. 반면 공주시험지구는 202명이 감소해 가장 많이 줄었다. 또 홍성시험지구가 100명, 천안시험지구가 96명, 아산시험지구가 79명, 논산시험지구가 23명이 감소했다. 접수인원 1만9431명 중 남자는 9723명, 여자는 9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