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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천안아산역에 ‘선문글로컬라운지’OPEN[천안신문]코레일 KTX천안아산역 2층에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휴게공간인 ‘선문글로컬라운지’ 가 27일 오픈했다. 글로컬라운지는 주산학글로컬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선문대학교가 지난 2월부터 준비해 약 3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이날 완공했다. 라운지는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으며, 와이파이, 휴대폰충전기, 냉난방시스템 및 잡지류, 고서화(古書?), 냉온수기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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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동 주공2단지 재건축사업 본격화[천안저널] 천안시 신부동 주공2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천안시에 따르면 신부주공2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이 천안지역에서 추진되는 34개 도시·주택정비사업으로는 처음으로 착공 바로 전 단계인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다. 시는 동남구 신부동 477, 481번지 9만8176㎡일원 신부주공2단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8월 11일 인가고시 했다. 주공2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천안지역에서 추진되는 34곳의 각종 도시·주택정비사업 중 처음으로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음으로써 조합원 이주와 철거 등의 절차가 마무리되면 곧바로 착공에 나설 수 있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9만8176㎡ 사업지구 면적 내 7만7175.2㎡는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용지로, 나머지 면적은 공공시설 등의 용지로 각각 개발된다. 1·2단지로 나눠 조성될 공동 주택용지에는 지하 2층에서 최고 지상 32층 규모로 조합원 844세대와 일반 분양 1300세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59.93㎡ 440세대 △59.83㎡ 95세대 △59.97㎡ 91세대 △72.70㎡ 437세대 △74.95㎡ 424세대 △74.88㎡ 209세대 △84.97㎡ 448세대 등으로 계획됐다. 한편, 천안 원도심지역은 주공2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비롯해 34개소 184만2000㎡의 도시·주택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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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간정보 발전유공 전국최우수 기관표창 수상[천안저널] 천안시가 8월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 행사에서 공간정보업무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도시계획수립 및 각종 도시개발업무의 기초자료로 쓰이는 수치지형도 제작과 행정 각 분야에 널리 사용되는 정사영상 제작 및 상·하수도 시설물 DB구축 등 공간정보업무를 착실히 추진해 왔다. 수치지형도 DB구축 사업은 ‘천안도시관리계획’의 기초자료는 물론, 기타 택지개발 및 도로, 교량 등 도시개발사업 등에 활용되는 기초자료로 시비 25억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했다. 그동안 사용해오던 수치지형도는 2006년 항공 촬영한 것으로, 도시의 확산·발전 등으로 인한 주요 지형지물의 변화를 반영하지 못해 기초자료로서 정확도 및 신뢰성이 떨어져 업무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제작하게 됐다. 또한, 수치지형도 제작을 위해 항공 촬영한 사진으로 정사영상을 만들어 행정 각 분야(새올행정 13개 업무 : 환경, 위생, 공유재산관리, 문화체육, 지역산업, 농촌, 지역개발, 도로교통, 보건, 산림, 축산, 수산, 기타업무)의 행정데이터에 공간데이터를 맵핑해 업무추진을 지원하고, 스마트폰으로 ‘인허가자가진단’, ‘생활불편신고’, ‘스마트안전귀가’ 등 대 시민서비스로 제공되는 생활공감지도를 정사영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하수도 시설물 DB구축 사업’은 지하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4년차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성거, 직산읍을 구축하고 2015년부터는 미 구축지역인 성환읍 등 9개 읍면에 대해 2차 계획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구축한 수치지형도, 정사영상, 상·하수도 시설물 DB는 행정업무에 필요한 공간정보를 검색 활용할 수 있는 웹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한 인트라넷 공간정보시스템의 운영으로 행정 내부업무를 지원함으로써 신속·정확한 행정 처리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행정업무 추진에 필요한 각종 대장 및 조서 등의 속성자료와 항공사진, 수치지형도 등의 공간정보를 시 산하기관 어디서나 개인용 컴퓨터를 통해 쉽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입체적인 공간정보를 행정의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시는 도시계획 및 각종 개발·재개발사업 추진 시 정확한 기초자료를 제공해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을 펼쳐 대 시민 신뢰행정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보다 정확하고 업데이트 된 다양한 공간정보를 행정정보에 융합하여 행정혁신을 이룰 수 있다”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생활 속에 활용하고 있는 공간정보를 제공하여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사회기반으로 여기고, 갱신 및 유지관리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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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의원 “약 736년 뒤 대한민국 인구 소멸”[천안저널] 양승조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천안갑)이 “2750년 대한민국 인구가 멸종위기에 처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전망을 내놨다. 양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에 의뢰한 ‘합계 출산율 1.19명 지속시 대한민국 향후 총 인구 변화’ 분석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약 120년 후 인구수가 1,000만명으로 급속히 줄어들기 시작해, 2172년 500만명, 2198년 300만명, 2256년 100만명, 2379년 10만명, 2503년 1만명으로 최종 2750년에는 대한민국 인구가 멸종할 것으로 나타났다. 약 242년 후 대한민국 인구가 100만명 시대에 도달하는 것은, 현재 2014년 기준 100만 도시로 손꼽히고 있는 경기 수원시.성남시.고양시.용인시, 경남 창원시의 인구규모와 동일한 수준이다. 인구 감소는 2056년 4,000만명을 시작으로 3,000만명, 2,000만명, 1,000만명으로 줄어드는데 각각 18년, 23년, 39년의 기간이 소요되는 등 인구감소 기간이 느려지다가, 인구 1,000만명 시점에서 500만명, 300만명으로 도달하는데까지는 각각 36년, 26년으로 인구감소 속도에 탄력이 붙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00만인구 시점에서 멸종시점까지는 약 494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인구 이동이 없다는 가정 하에 추계된 지자체별 마지막 출생인구 시점 분석결과에 따르면, 부산의 마지막 생존자 출생시점은 2413년으로 16개 지자체중 출생시점이 가장 빨라 최초로 소멸되는 지자체인 것으로 나타났고, 경기지역의 마지막 생존자 출생시점이 2621년도로 최후까지 남는 지자체로 분석됐다. 양승조 의원이 의뢰 분석한 이번조사는, 지난 2010년 4월 삼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긴급제언」에서 언급했던 2100년 한민족의 총인구는 2010년 인구 4,887만명의 50.5%인 2,468만명으로 축소되고, 2500년에는 인구가 33만명으로 줄어 민족이 소멸될 우려가 있다는 전망보다 인구소멸의 시기가 더욱 앞당겨 진 것은 물론, 인구수 도달시점이 세분화되어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소멸론에 더욱 무게를 싣고 있다. 양승조 의원은 “지난 2006년 데이빗 콜먼(독일) 옥스퍼드 인구 교수가 인구소멸 1호국가로 한국을 지명한 것처럼 저출산고령화는 대한민국 국가존립을 위협하는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때문에 정부는 그 무엇보다도 저출산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고 지적하며 “성공적인 저출산 극복사례로 꼽히고 있는 프랑스와 해외 선진국가들처럼 정부는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한 현실적인 예산 투입과 육아휴직과 같은 제도개선 및 확대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회입법조사처 자체 개발 시뮬레이터 ‘입법.정책 수요예측 모형(NARS 21)’을 운용해 도출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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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여중, 특색 있는 개학 '인성함양 및 학교폭력예방'[천안저널]복자여자중학교(교장 윤성화 수녀)는 지난 18일 2학기 개학일을 맞아 ‘천안시립교향악단’을 초청해 방학기간 동안 풀어졌던 면학 자세를 바르게 하고 학교생활에 빠르게 적응함은 물론 학교폭력예방과 인성함양 기회의 일환으로 초청연주회를 가졌다. 학교 마리아홀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초청연주회는 모차르트 소야곡, 가브리엘스 오보에,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카르멘서곡, 라데츠키행진곡 등 15곡의 아름다운 클래식음악을 정운대 지휘와 김성한 단무장의 해설로 진행됐다. 3학년 모혜린 학생은 “이번 교향악단 초청 연주회 감상을 통해서 음악 시간에 배우고 듣던 클래식을 가까운 곳에서 Live로 생생하게 해설과 함께 감상하게 되어서 너무 기뻤고 개학일에 쳐진 몸과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윤석철 교감은이번 초청연주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성함양 및 학교폭력예방의 기회와 교사, 학생들이 아름다운 선율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라고 말하고 “특히 이날 연주회에 전병욱 천안시 부시장님이 자리를 함께 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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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노인인구 꾸준히 증가…5만1541명[천안저널] 천안시의 인구증가에 비례해 노인인구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가 발간한 2014년 상반기 시정주요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6월 말 현재 천안시 인구는 61만1942명으로 지난해 연말 60만6540명보다 7402명이 증가했다. 65세 노인인구도 5만313명에서 5만1541명으로 증가했고 노인인구비율도 8.4%를 보이고 있다. 노인인구는 2010년 4만4320명(7.8%), 2011년 4만5876명(8.0%), 2012년 4만8155명(8.2%), 2013년 5만313명(8.5%) 등으로 노인인구수와 구성비율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다. 노인들의 여가공간인 경로당은 2010년 652곳에서 683곳으로 늘었고, 노인복지 시설은 2010년 34곳에서 79곳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의료시설은 종합병원 4곳을 비롯해 병원 23곳, 의원 294곳 등 632개소에 의료인 3136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의료급여 대상자는 1종 7758명, 2종 2936명 등 1만694명에 달했다. 문화·체육시설로는 문화재 82점, 체육시설 784개소, 문화공간 22개소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주택은 23만3001호로 100.77%의 주택보급률을 보였고, 도로연장이 1418.8㎞로 포장률은 74%, 상수도 보급률은 88.9%로 1일 1인 361ℓ의 급수량을 보였다. 한편, 이번에 발간한 시정 주요통계자료는 주요통계지표, 기본통계, 농림업분야, 산업경제, 사회복지·환경, 문화·체육·관광, 건설·교통분야로 분류했으며, 시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천안시 통계홈페이지(stat.cheonan.go.kr)에도 통계자료를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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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아시안게임 성화맞이 문화행사[천안저널] 천안시는 오는 21일 천안종합터미널에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봉송을 맞이하면서 문화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천안시는 오는 21일 천안종합터미널에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봉송을 맞이하면서 문화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아시안게임 성화는 21일 오후 4시 신부동 대림아파트를 시작으로 천안종합터미널, 방죽안오거리, 복자여고와 천안역까지의 주자봉송을 거쳐, 오후 5시경 천안시청 앞 버들광장에 안치될 예정이다. 인도 뉴델리에서 채화한 성화와 한국의 강화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한 성화가 합화되어 8월 13일부터 국내 성화봉송의 대장정을 시작하여 천안에 안치 후 다음날 아산시로 출발하게 된다. 성화안치식은 21일 오후 5시 20분 천안시청 버들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문화공연도 함께 마련돼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관람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성화봉송으로 대중교통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세계적인 행사인 점을 감안하여 이해하여 주시길 바라며, 안전하게 치러지는 모범적인 행사가 되도록 천안시민들의 성숙한 질서의식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치된 성화는 천안에서 1박을 한 후 다음날 10시에 아산시로 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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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성정동 거리 정화활동[천안저널] 신천지천안교회 자원봉사단(담임 이병훈)은 13일 회원 70여명과 함께 ‘아름다운 삶’ 실천 운동을 펼쳤다.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세상 사람들에게 바라는 것 없이 도움의 손길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으며, 성정동 일대 약 2km 구간의 거리 정화활동을 펼쳤다. 또한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이전에도 향기를 뿜는 의미 있는 행사를 여럿 추진해 왔다. 2013년 6월에는 대전 현충원 국립묘지를 방문해 비석들을 하나하나 정성스레 닦으며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가졌고, 최근에는 6.25 기념행사를 기획해 국가유공보훈자, 애국지사 조동빈 선생 등을 초청한 가운데 후손들에게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물려주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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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부터 3박4일간 2014 을지연습 실시[천안저널] 전쟁이전 국지 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위기관리 연습과 전쟁발발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을지연습이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실시된다. 2014년 을지연습은 8월 18일 전 공무원의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아침식사는 주먹밥으로 전시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하면서 정부기능 유지를 위한 행정기관 소산훈련과 천안지역 각 기관들이 참여하는 전시주요현안 과제토의 등이 진행된다. 을지연습은 고구려의 명장 을지문덕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명명한 것으로 6.25와 같은 전쟁이 일어난 상황을 가상으로 해 매년 8월 행정기관 및 주요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전국 규모의 도상연습 위주의 정부연습을 말한다. 특히, 2014년에는 작년과 달리 양 구청에서도 자체적으로 실시부를 편성해 연습을 실시한다. 올해는 국가문화재보호시설인 독립기념관에 적 항공기 공습을 가상해 발생한 화재 및 시설물 파괴에 따른 화재진압 및 복구, 사상자 인명구조 등 실제훈련이 20일 오전 10시 독립기념관에서 실시된다. 또한, 을지연습 기간 중 20일 오후 2시 전국단위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되며, 차량통제 및 주민대피훈련이 실시된다. 한편, 시는 이번 훈련기간에는 대한적십자사와 봉사단체 등이 지원 및 동참하는 등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으로 실시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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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참여로 행복한 교육공동체 만든다[천안저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3일 본청 제3회의실에서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를 활성화 해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2014년 학부모리더 전문성 함양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교육 참여 및 학부모회 활동 경험이 풍부한 학부모리더가 학부모교육, 학부모 학교참여 컨설팅 등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의 핵심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학부모리더 25명과 학부모지원 전문가 6명 등 31명이 참가했으며 ▲충남교육 정책방향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학부모리더의 역할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컨설팅 방법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또, 이 분야 전문가인 서울대 학부모정책연구소 이강이 교수의 특강도 있어 참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부모리더는 재능기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 등 교육기부 활동에 참여하고, 학부모회 활동 컨설팅, 학부모 모니터단 참여 등 학부모정책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연수에 참가한 주은숙 학부모리더는 “전문성 함양 연수를 통하여 학부모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 교육기부 활성화 등 학부모들의 바람직한 학교 참여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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