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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산림조합 ‘꾸준한 성장’…시민들 호평[천안저널] 천안시산림조합(조합장 오종석)이 올해 나무시장 및 임산물유통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 꾸준히 성장함으로써 천안시민 및 조합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천안시산림조합이 유량동으로 나무시장을 옮긴 후 상설로 운영하면서 시민들이나 조합원들이 준공목이나 나무를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임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는 산림에서 나오는 건강웰빙임산물과 잣, 호두, 산마늘, 부지깽이, 표고버섯과 약용으로 쓸 수 있는 약용류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금년 추석을 대비, 충분한 물량을 준비하고 있다. 그 외에 각종 조경자재, 비료 및 퇴비 등 다양한 자재들도 유량동 나무시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어 시민들의 반응도 좋아 지난해부터 시작된 목재펠릿 및 장작도 올 가을부터는 그 인기가 더욱 높아 질 것을 기대하고 있는 등 천안시산림조합이 꾸준히 성장을 하고 있다. 또한 산림조합에서는 조합원들을 위해 올해에는 2그루씩 나무를 기증했으며,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으로 5%의 출자배당금과 이용고배당을 했고, 천안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사회환원사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천안시산림조합에서는 조합원 실태조사를 하고 있는데 조합원들의 협조를 바라고 있다. 산주들은 임야대장과 개인정보 동의서를, 산림경영자, 임업인들은 거기에 해당하는 증빙자료를 오는 30일까지 제출해야만 한다. 또 주소지가 바뀐 분들도 이 기간 내에 주소지와 연락처를 신고해야 조합원 자격이 취하되는 등의 불이익을 면할 수 있어 기간 내에 자료를 제출해 주실 것을 바라고 있다. 이미 개인별로 공문을 발송한 상태이지만 빠른 시일 내에 조합원 정리를 해야만 하므로 조합원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산림조합(☏041-551-7085)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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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성고 진입로 확장 안전한 통학로 확보[천안저널] 통학로에 인도가 설치돼 있지 않아 위험한 보행환경에 있던 업성고등학교 학생들이 진입로 확장으로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게 됐다.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에 위치한 업성고등학교는 통학로에 인도가 설치돼 있지 않고 차량교행이 어려워 학생들은 등하굣길에 차량을 피해 위험한 보행을 해왔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총 사업비 48억원을 투입해 2008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지난해 사업을 착공해 16일 준공함으로써 업성고 진입도로를 차량교행이 가능하고 인도 및 가로등을 갖춘 폭 12m도로로 확장했다. 이번 도로 확장으로 인해 업성고 1300여명의 학생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가 마련됐으며, 차량 교행이 되지 않아 불편을 겪었던 버스운행도 크게 개선돼 학생 및 인근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해결됐다. 인석진 건설도로과장은 “이번 업성고 진입로 확장으로 우선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로가 마련되어 큰 보람을 느끼며 학교 및 지역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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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 조형미술전 ‘공간공감’ 개최7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강인구․김순임․김다영․차종례 작가 참여 [천안저널]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는 오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 국내 유명 조형 미술가들이 펼치는 ‘공간공감’展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평면회화에 머물렀던 평범한 전시문화에서 벗어나 조형미술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임으로서 폭넓은 예술 감상의 장을 마련하고, 조형미술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인구, 김순임, 김다영, 차종례 등 4인의 작가들은 각자의 작품 속에 나열과 집합, 전개와 조화를 넘나들며 조형 특유의 세계를 화려하게 펼치게 된다. 깊어가는 여름날 수준 높은 설치미술 감상을 만남으로 도심의 답답함을 벗어나 시원한 예술적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 이혜경 학예사는 “산책을 하듯 전시장을 여유롭게 거닐며 감상자의 위치에 구애받지 않도록 특성화된 전시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한다. 그는 이어 “미술관은 난해하고 딱딱한, 어떻게 보면 불친절한 공간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누구나 예술적 감상을 나눌 수 있는 여가의 공간, 명상의 공간으로 쉽고 편안한 전시장소로 인식되도록 각별히 신경을 썼다”고 덧붙였다.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의 이번 조형미술전은 2, 3층 미술관을 4개의 섹션으로 구분해 각각 작가와 작품의 특성에 어울리는 공간을 배치 구성했다. 관람동선을 따라 힐링과 안식의 여유로 이동할 때마다 새로운 ‘4인4색’의 세계를 접하는 신비감을 감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공간공감’전에 참여한 작가, 작품별 특성을 살펴보면, ▲공간을 기억하다-강인구 작가는 이쑤시개 등 사람들의 손을 통해 이미 만들어진 갖가지 인공물을 작가의 손을 통해 다시금 원래 자연의 형태로 되돌리는 작업을 한다. 또는 울퉁불퉁한 작은 돌멩이들을 재구성해 다시 원래의 바위처럼 커다란 형상물을 만들어내고,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이쑤시개를 하나하나씩 붙여 원래의 나무 형태를 연상시키는 작업을 한다. 작가는 이런 행위를 통해 작고 하찮은 존재들에게 새로운 형태가 아닌 원형으로 변화시키며 생명력을 실어준다. ▲빛을 통해 공간을 바라보다-김다영 작가는 백열전구 안에 캐릭터 인형과 작은 소품 등을 넣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작가에겐 작은 백열전구 안이 무한한 도자기가 된다. 빛을 잃은 전구 안에 백설공주, 피노키오 등 아기자기한 동화 속 이야기들을 넣어 새로운 빛을 밝히는 작업을 한다. 각각의 작은 전구들은 작가의 손을 거치면 더 이상 개별의 전구가 아닌 하나의 세계이자 새로운 빛이다. 이렇게 작가는 작가만의 공간을 관객들이 상상하고 무한한 이야기를 그려볼 수 있는 순수하고 환한 빛으로 채우고 있다. ▲공간을 거닐고 머무르다-김순임 작가는 텅 빈 공간에 무명천, 양털과 바느질로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는다. 속도감을 즐기는 한 청년을 중심으로 실과 무명천 등 자연의 재료로 인공 벽과 연결시키는 설치작업을 한다.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있는 비둘기소년과 금방이라도 바람이 불면 흩어져 날릴 듯한 수 천 개의 깃털들은 우리의 시선과 발걸음을 그 공간에 머물게 한다. 소년이 있는 그 공간에 조용히 우리를 순응하게 하는 힘은 작가만이 지닌 부드럽고도 강한 생명력일 것이다. ▲공간을 두드리다- 차종례 작가는 작품들에서 볼 수 있듯이 무수히 많은 두드림과 쪼아내는 행위를 반복함으로써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간다. 따뜻하지만 딱딱한 나무를 재료로 살짝 잡았다가 풀어놓은 듯한 부드러운 천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는가 하면 대지를 뚫고 나오는 듯한 섬세하게 솟아오른 융기들로 공간을 두드린다. 작가는 나무가 지닌 숨결을 존중하고 질서와 조화를 유지하여 본연에 없던 새로운 공간을 다시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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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보다 더 무서운 시민들이 있다!블랙박스 등 영상매체 신고 건수 189% 증가 [천안저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지난 3월 4일부터 교통유관기관(손해보험협회,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차량용 블랙박스를 활용한 교통법규 위반 신고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 이후 올 6월말까지 영상매체 신고가 4394건이 접수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간 1519건 대비 무려 189.3%가 증가한 것으로 많은 시민들이 교통법규 위반 차량들을 촬영해 경찰에 신고했기 때문이다. 특히 경찰관 신고가 전체의 49.3%를 차지하는 등 교통기능에 상관없이 도내 전 경찰관이 교통법규 위반 차량 신고에 적극 참여했다. 경찰서별로는 천안동남경찰서가 693건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경찰서 627건, 천안서북경찰서 578건 순으로 많았으며, 법령별로는 신호위반 2197건, 중앙선침범 663건으로 주요 사고요인 행위 위주로 신고됐다. 특히 신호위반의 경우 전년도 735건에 비해 3배나 급증했는데, 이는 위반 사실 입증이 쉽고 신고시에도 시비 소지가 적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충남경찰청은 상반기 교통법규 위반 차량들을 신고한 우수 신고자와 경찰관에 대해 8일 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하반기 교통안전 추진전략을 위한 교통경찰 워크숍’에서 표창 및 포상을 수여했다. 이 날 선정된 홍성경찰서 정인규 경위는 4개월간 191건의 교통법규 위반 신고를 해 지방청장 표창 및 손해보험협회로부터 교통안전용품을 부상으로 받았으며, 모범·녹색어머니회 등 교통협력단체원 및 일반 시민 26명에 대해서도 각각 문화상품권과 교통안전용품이 수여됐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교통경찰이 안 보인다고 슬쩍 위반해도 되는 시대는 이제 지나갔으며, 하반기에도 블랙박스를 이용한 시민들의 신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누가 보지 않더라도 교통법규를 스스로 지키는 준법운전을 당부했다. 한편, 충남경찰청은 하반기에도 도내 교통법규 준수율 향상 및 사망사고 예방에 기여한 교통법규 위반 신고 우수자를 선정해 대대적 포상을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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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동참해주세요” 에너지절약 캠페인[천안저널] 태풍의 영향으로 후텁지근한 날씨 속에서 천안시는 10일 충남도, 에너지관리공단(대전충남지역본부) 및 시민단체(전국주부교실)와 함께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광장에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시 공무원 및 에너지 관련 관계자는 시민과 인근 상점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홍보 부채와 전단지를 나눠주며, 오는 8월 29일까지 문 열고 냉방영업 하지 않기, 실내냉방온도 26℃ 권장 등 에너지 절약 동참을 홍보했다. 또한, 지속적인 에너지 절약동참을 전 시민에게 확산시키기 위해 가족이나 회사동료의 에너지절약 노력 활동을 칭찬하는 ‘칭찬릴레이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하면 전력공급이 안정적이지만, 때 이른 더위에 에너지 소비가 급증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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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북면, 마을별 ‘찾아가는 간담회’ 인기[천안저널] “더불어 사는 게 별건가요? 서로 감자 한 알 나눠먹는 게 정이죠~” 얼음장 같은 수박한쪽,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거운 감자, 거기에 막걸리 한 사발 추가. ‘간담회’라고 마을 사람 하나둘씩 모이더니, 어느새 조촐한 ‘새참자리’가 됐다. ‘맑고 푸른 천안의 알프스’ 북면에서 ‘소통과 주민만족 행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7월 중 5일간 마을별로 ‘찾아가는 간담회’가 개최되고 있다. 특히 지난 8∼9일에는 북면에 새롭게 둥지를 튼 전원주택 주민들과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자는 취지로 간담회가 개최됐다. 전원주택 주민들이 북면 생활에서 겪는 불편사항을 행정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북면에는 현재 9개 자연마을에 약 100여 가구의 전원주택이 들어와 있는 상태다. 이들 중 대부분은 도시에서 이주해 온 주민들로서 전원생활을 동경해 귀농하거나 노후를 자연에서 보내고 싶어 북면을 찾은 사람들이다. 생태전원마을·은석골·양달전지·베버리힐스 마을 등 새롭게 군락을 이룬 마을들은 아름다운 북면 풍광을 배경으로 예쁜 모양의 집들이 옹기종기 자리 잡고 있다. 각 마을 이장이 배석한 가운데 순차적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전원주택 거주민들은 마을 원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 부족, 교통 불편 문제, 휴양객들의 쓰레기 투기 등 문제점을 이야기하며 이에 대한 행정적 해결방안과 역할을 요구했다. 엄천섭 면장은 “원주민과 전원주택 거주자간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원주민과 이주민들 간의 화합에 모두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 “간담회에서 나온 많은 의견과 불편사항들이 조속히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면에서는 7월부터 시행된 기초연금제도에 발맞춰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면사무소를 찾는 수고를 덜고자 복지팀에서 직접 마을별 경로당을 찾아가 ‘기초연금 방문신청’을 받고 있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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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봉명동, 범죄 취약지역에 CCTV 12대 설치키로[천안저널] 천안시 봉명동주민센터(동장 박철호)는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고화질 방범용 CCTV 12대를 설치하기로 했다. 봉명동은 원도심 지역으로 단독주택이 많고,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가 1일 1∼2건이 발생하는 곳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고화질 CCTV 설치가 요구돼 왔다. 봉명동 관내에는 현재 41개소 91대의 방범용 CCTV카메라가 설치돼 있으나 최근에 설치한 CCTV 30여대를 제외하고는 화질이 좋지 않아 각종 사건 및 범죄발생시 범인 검거율이 낮아 주민들이 불안한 생활을 하고 있다. 박철호 동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행복한 안심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하여 관내 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를 신설하고, 아울러 기존에 설치된 저화질 방범용 카메라는 고화질 카메라로 성능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 통계에 의하면 일봉파출소 관할(봉명동 포함) 지역에 절도 및 사건·사고가 지난해 504건, 올해 5월말 현재 250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봉명동 주민센터에서는 범죄와 사고로부터 시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일봉파출소와 공동으로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취약지역을 조사해 긴급히 설치해야 할 천안고등학교 후문 골목길 등 3곳에 고화질 방범용 카메라를 우선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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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신안동, 안서금호어울림 경로당 개소[천안저널] 천안시 동남구 신안동에 위치한 안서금호어울림 경로당(회장 김현수)이 신안철 대한노인회지회장을 비롯한 내빈 및 어르신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오전 11시 30분에 개소식을 가졌다.개소식 행사는 김현수 노인회장의 인사말과 내빈축사 테이프커팅에 이어 참석 내빈들이 시설을 둘러보고 노인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 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김현수 노인회장은 “경로당이 개소하기까지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경로당을 노인들의 여가선용 장소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화합의 장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태겸 신안동장은 “안서금호어울림 경로당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안서금호어울림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안락한 쉼터로 자리잡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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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진단으로 아파트 관리비 줄여보세요”[천안저널] 천안시가 전력위기 극복을 위해 관내 1000세대 이상 대규모 아파트단지에 무료로 에너지 진단을 실시한다.시는 에너지 진단을 위해 아파트별 에너지 사용분석, 에너지 낭비부분 점검, 설비교체를 통한 에너지 절감방안제시 및 단지내 수배전시설 안전성 점검 등 전기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시는 이를 위해 KT와 공동주택 에너지 사용 진단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월까지 집중적으로 진단을 진행한 뒤에 결과를 주민에게 설명할 계획이다.진단은 최근 전력사용 실태를 분석해 가정내 전기사용현황을 파악한 후 아파트 관리비를 절감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열 발생이나 누수 여부를 알 수 있는 변압기부분의 열화상 진단과 안전성 점검도 함께 병행한다.윤경섭 지역경제과장은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특수시책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대규모 아파트가 에너지절약에 앞장서는 실천문화를 조성하여 생활속에 절약이 이루어 질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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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쇼핑 줌 인···여름 바캉스 실속전[천안저널]갤러리아백화점(센터시티, 점장 박정훈)은 여름 정기 세일을 맞이하여 여름 바캉스 관련 상품 모음전을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지하 1층 이벤트 홀에서 진행한다.수영복, 샌들, 티셔츠, 반바지 등 여름 바캉스 관련 상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기획, 이월, 균일가 행사를 통해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어 여름 바캉스를 더욱 알차고 실속있게 준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아레나, 레노마, 엘르” 수영복이 3만원대, 비치웨어 5만원대, 수영모, 안경 등 용품이 1만원대부터 판매되며 “에스콰이어, 미소페”등 유명 제화 브랜드의 샌들이 6만원대부터 판매 된다. 아울러 “영상품군 특급세일” 행사를 통해 “지오다노, 폴햄, 밸리걸”의 반바지, 티셔츠, 원피스가 각 1/2/3만원 균일가 판매된다.이와 함께 각층 행사장에서도 다양한 기획 행사를 준비 해 고객 맞이에 나선다. 6층 행사장에서는 유명 골프브랜드 “휠라, 르꼬끄, 먼싱웨어”가 참여하는 여름상품 특가전이 진행되며 6, 7층 행사장에서는 “랄프로렌칠드런, 베네통키즈, 아놀드파마주니어” 등 유/아동브랜드가 참여하는 “여름상품 특집전”이 진행된다.또한 오는 27일까지 여름 정기 세일을 통해 명품, 패션잡화, 남여 정장, 캐주얼, 스포츠, 골프의류 등을 품목별1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여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특히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갤러리아카드(제휴카드 포함)로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갤러리아 시그니처 트레블 파우치 3종세트를 증정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시 6개월 무이자 혜택도 함께 제공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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