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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3동, '사랑의 수건모으기' 캠페인 실시[천안신문] 천안시 쌍용3동이 취약계층의 생활 속 위생환경개선을 위해 ‘사랑의 수건모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소득층의 수건 교체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각 가정에서 쓰지 않고 있는 수건을 모아 전달할 계획이다. 쌍용3동 자생단체 및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등을 중심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을 집중 기부 기간으로 정하고 수건을 모을 계획이다. 또한 집중 기부 기간 이후에도 연중으로 수건을 기부받아 저소득 층에 지속적으로 전달할 방침이다. 지난 27일에는 ‘사랑의 수건모으기’ 캠페인 실시 예정 홍보문을 보고 주민 이명순 씨가 쌍용3동에 수건 30장을 기부하기도 했다. 전경애 동장은 “수건의 교체 주기는 대략 1~2년이지만, 저소득층의 경우 교체 주기를 넘겨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비록 수건이라는 작은 물품도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는 큰 도움이 되니 많은 주민들이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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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국방미래센터, 2030년 논산서 문연다...생산 유발 6000억원[천안신문-천안TV] 국방미래센터, 2030년 논산서 문연다...생산 유발 6000억원 ■ 방송일 : 2023년 06월 26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 기자 (앵커멘트) - 충청남도가 대한민국 미래 최첨단 국방력 강화를 견인할 가칭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2030년까지 논산시에 들어설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는 충남도가 추진 중인 국가국방산단 및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과 국방 인공지능‧로봇 등 첨단 기술 신시장 선점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조인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우리나라 미래 최첨단 국방력 강화를 견인할 정부기관이 충남 논산에 들어섭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 19일 박종승 국방과학연구소장, 백성현 논산시장 등과 함께 가칭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충남도와 국방과학연구소, 그리고 논산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2030년까지 논산시 일원 39만 6000㎡ 부지에 2969억원을 들여 국방미래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운영하게 됩니다. 국방미래기술연구소에서는 인공지능 무인체계 운용 실험, 로봇 체계 시험, 캠 바이오 시험, 군용 전지 특수 성능평가 연구 실험, 국방 차세대 에너지 연구 등 국방 미래 첨단기술들을 연구하고 실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충남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국방미래기술연구소 설립 이후 따라올 생산 효과는 3847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1267억원, 취업 유발 효과는 1605명 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60여개 앵커기업이 유치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백성현/논산시장 : 국방미래기술연구소가 논산에 잘 정착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다 바칠 것이고, 우리 논산시민들의 장점은 군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있다는 겁니다. 아낌없는 환영과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이필규/충남도 국방기관유치팀장 : 앞으로 예정된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서 국방관련 기관 유치와 국방 클러스터를 통한 국방수도 완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각종 이행절차와 정부예산 및 부지 확보 등에 행정력을 집중해 계획대로 센터 건립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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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3동 행키단, 취약계층에 열무김치 나눔[천안신문] 천안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황규현)은 어제(22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키움지원단은 행사 준비를 위해 열무김치 재료 구입부터 양념만들기, 김치 버무리기까지 열무김치를 직접 담갔다. 황규현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여름철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하게 돼 기쁘고, 열무김치를 통해 영양섭취로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경애 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열무김치를 담그느라 고생하신 행복키움지원단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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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3동 \"안전한 교통도시 천안만들기 함께해요\"[천안신문] 천안시 쌍용3동(동장 전경애)이 어제(21일) 민관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교통도시 천안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쌍용3동과 통장협의회가 함께 진행했다. 이날 쌍용3동은 운전 중 스마트폰 금지, 정지선 준수 등을 홍보하고 교통신호 준수를 당부했다. 김태연 통장협의회장은 “지역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캠페인을 통해 지역 시민의 올바른 교통안전 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경애 동장은 “안전한 교통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지난 4월에 이어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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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비올라의 'Shall we Dance' 천안예당서 선보인다[천안신문]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내달 14일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올라비올라의 Shall we Da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문화예술회관 운영 활성화와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 사업이다. 올해 창단 25주년을 맞이한 전문 예술단체인 ‘올라비올라’는 베토벤 운명과 오페라, 탱고의 선율 등 다양한 세계의 춤곡 속에 담긴 의미를 클래식 앙상블 연주로 선보인다. 특히 다양한 연기와 깊이 있는 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배우 정경순이 해설을 맡는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관람 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천안 예술의전당 누리집(https://www.cn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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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간호학과, 복지부 '실습교육 지원사업’에 선정..충남 유일[천안신문]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에 충남지역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은 간호대 학생들에 대한 임상실습 및 실기교육 강화를 통해 신규 간호사들의 병원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의료 질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재정지원 사업이다. 2023년에는 나사렛대를 포함해 전국 7개 대학이 선정됐다. 나사렛대 간호학과는 2023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보건복지부로부터 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학과장 양희모 교수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시뮬레이션 기반 간호실무 교육의 질적 제고는 물론 지역 대학 간호학과와 의료기관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시뮬레이션 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함으로써 위기관리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우수 간호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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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1동 자율방재단,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사전점검에 나서[천안신문] 천안시 쌍용1동이 어제(20일) 자율방재단(단장 최승옥)과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배수로 사전점검과 정비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자율방재단 단원 등은 침수우려지역인 쌍용지하도 인근 배수시설을 중심으로 5개 구역으로 나눠 도로변 배수구 내 퇴적물과 각종 이물질을 제거했다. 최승옥 자율방재단장은 “재해로 인한 주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 취약 지역을 수시로 점검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중길 쌍용1동장은 “이번 배수로 정비로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 대비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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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김승우 총장, 마약 근절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천안신문] 순천향대는 김승우 총장이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했으며,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으로 마약 범죄의 심각성이 드러난 가운데 마약의 무서움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고 마약 투약·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캠페인은 원로배우 최불암(명예경찰 치안감)씨가 1호 참여자로, 윤희근 경찰청장과 김필여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을 지명하며 개시됐다. 지목된 사람은 ‘마약, 출구 없는 미로(NO EXIT)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인증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언론 등에 게재한 후 다음 주자 2명을 지명한다. 김승우 총장은 지난 16일 공주대 임경호 총장으로부터 지명받았으며, 다음 주자로 경찰대 김순호 학장,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을 지명했다. 김 총장은 “교육기관도 더 이상 마약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마약으로부터 미래 한국을 주도해나갈 젊은 인재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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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1동 \"교통법규 준수는 생명을 지키는 첫 걸음!\"[천안신문] 천안시 쌍용1동은 19일 방위협의회와 함께 봉서중학교와 미라초등학교 일대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쌍용1동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안전띠 착용,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윤중길 쌍용1동장은 “최근 날씨가 더워졌음에도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 중인데,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이 제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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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안 천흥사지, '고려 초' 호서지역 왕실 최대사찰 확인[천안신문-천안TV] 천안 천흥사지, '고려 초' 호서지역 왕실 최대사찰 확인 ■ 방송일 : 2023년 06월 19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 기자 (앵커멘트) - 천안시 성거읍에는 고려시대 사찰로 잘 알려진 천흥사지가 자리하고 있는 것 잘 아실텐데요. 최근 이곳이 고려 초 호서지역 최대 왕실사찰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학계는 물론 시민들에게도 놀라운 소식이 전해지게 됐습니다. 조인옥 기자가 관련 내용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천안시 성거읍에 자리한 천흥사지에 대한 발굴조사 현장에서 고려 초기 천흥사의 위상을 알 수 있는 유물들이 대거 출토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천안시가 공개한 발굴현장에서는 지난 2차 조사에서 발견된 금당지 옆에 나란히 두 곳의 금당지가 확인되면서 천흥사의 구성이 1탑 3금당 형식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천흥, 또는 천흥사, 천흥사 삼보 등 지명과 관련된 한자가 새겨진 기와를 비롯해 바닥에 천흥사 우라는 글씨가 새겨진 청동 접시와 송나라 화폐인 황송통보 등도 수습됐습니다. 이는 천흥사 창건과 더불어 고려 전기 천흥사의 위상과 전성기를 입증하는 사료로써 앞으로 천흥사에 대한 연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상돈/천안시장 : 고려 초 왕실사찰이 분명한 이곳 천흥사지를 국가지정 문화재 사적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서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천흥사가 자리한 성거읍의 주민들도 이번 의미 있는 발굴에 대해 반색했습니다. [임홍순/마을문화해설사 (성거읍 거주) : 고려왕실 사찰인 천흥사지 발굴은 매우 의미 있는 역사를 찾아내는 일입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도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했죠. 천흥사는 동네 전체와 천흥저수지를 포함하는 고려 최대 사찰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굴을 확대해서 국가사적지 지정과 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해서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자긍심을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천안 천흥사지는 고려 초 창건돼 조선시대 폐사된 곳으로, 천안지역의 불교문화를 살필 수 있는 좋은 자료로 평가되고 있으며 보물 제354호인 오층석탑과 보물 제99호 당간지주가 천흥사의 옛 명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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