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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3동 행키단 \"어려운 이웃, 여러분이 함께 찾아주세요\"[천안신문] 천안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황규현)은 오늘(24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키움지원단은 행정복지센터 앞, 주공7단지, 주공9·10단지를 대상으로 지역주민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요청했다. 또한 지역의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모집활동도 실시했다. 황규현 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이 많이 발굴돼 지원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경애 동장은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어려운 이웃에게 적극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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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1동 통장협의회 \"교통법규 준수, 생명을 지키는 첫 걸음!\"[천안신문] 천안시 쌍용1동은 지난 21일 통장협의회(회장 최승옥)와 함께 미라초등학교 일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무단횡단 금지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중점 홍보했다. 최승옥 회장은 “출산율이 저조한 요즘, 아이들은 우리나라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경각심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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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1동 통장협의회 \"마약, 관심조차 갖지 마세요\"[천안신문] 천안시 불당1동 통장협의회(회장 홍명화)가 어제(22일) 마약청정도시 천안 조성을 위한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역사회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마약범죄 예방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통장협의회는 아침 출근시간을 활용해 교통밀집 지역에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불당1동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자생단체 정기회의 홍보,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한 예방 안내, 동 행정복지센터 전광판 게시 등 마약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송민철 동장은 “현재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범죄 위험성에 대해 모두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범시민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마약청정도시 천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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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미래형자동차 자율주행 SW 경진대회 '미션부문상'[천안신문]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기계자동차공학부 학생 3인으로 구성된 팀이 ‘2023 제2회 미래형자동차 자율주행 SW 경진대회’에서 미션부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경성대학교가 주관하여 대학생들에게 자율주행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형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는 ‘2023학년도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된 서울대, 호서대를 포함한 20개 대학에서 20개 팀이 참가하여 경성대 체육관에서 지난 18일 개최되었다. 차량은 기존 유아용 전동차를 개조해 LiDAR, 카메라, 초음파 센서 등 자율주행에 필요한 주요부품을 부착하여 제작하였으며, 자율주행 SW는 LiDAR와 카메라를 기반으로 제작하여 정해진 시간 내 트랙을 주행하는 시간측정 경기와 트랙 주행 시 3가지 미션을 차례대로 수행하는 미션수행 경기로 진행되었다. 지도를 맡은 정현준 교수는 "장애물 회피·횡단보도 신호 준수·주차의 다양한 미션 모두에서 원활한 자율주행을 구현하여 미션부문상의 영예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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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네 한우국밥, 쌍용3동 어르신 무료식사 대접[천안신문] 천안시 쌍용3동은 어제(21일) 이가네 한우국밥(대표 강옥희)이 경로당 어르신들께 무료로 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쌍용3동에 소재한 이가네 한우국밥은 이날 식사 대접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매월 셋째 주 월요일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하기로 했다. 강옥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께 나눔을 실천할 기회가 돼 매우 보람 있다”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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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작품 기증한 김병종 화백에 감사패 수여[천안신문] 단국대병원(병원장 이명용)이 한국의 대표화가 김병종 서울대 명예교수로부터 미술작품을 기증받고 지난 17일, 김 화백을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명용 단국대병원장을 비롯해 장충식 학교법인 단국대학 명예이사장과 방장식 상임이사, 김수복 단국대 총장, 박승환 단국대 천안부총장, 김병종 화백, 그리고 미술작품 기증과정에서 가교역할을 했던 강원석 정책관과 김지훈 단국대 예술대학 교수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 후에는 작품이 전시된 곳으로 이동해 김 화백이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병원이 기부받은 작품은 김 화백의 신앙과 생명에 대한 경외를 담은 <생명의 노래> 연작 중 9점이다. 평소 단국대에 애정이 깊었던 김 화백이 단국대병원의 ‘생명존중’ 경영철학이 길이 전해지길 기원하며 지난 6월 기부했다. 작품은 내원객과 교직원들이 자주 볼 수 있도록 본관 입원동과 외래동 사이에 전시돼있다. 김 화백은 지난 1970년대부터 인연을 이어온 장충식 단국대학 명예이사장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통찰과 비전, 철학을 가지고 소홀하기 쉬운 체육이나 문화, 예술에 깊은 안목과 애정으로 학교와 병원을 가꾸신다는 점에서 감동받아 그림을 기증하게 됐다. 환자의 전인적 치료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 그림이 치료 중인 환자들에게는 마음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명용 단국대병원장은 “<생명의 노래>라는 미술작품이 우리 병원에 전시되어 환자분들의 마음을 치유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좋은 작품을 기증해 주신 김병종 작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단국대병원이 질병만 고치는 것이 아니라 환자분들의 마음까지 치유하는데 힘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병종 화백은 서울, 파리, 시카고, 브뤼셀, 도쿄, 바젤 등지에서 수십 차례 개인전을 가졌으며, 국제 아트페어와 광주 비엔날레, 베이징 비엔날레, 인디아 트리엔날레 등에 참여해왔다. 특히 닥종이와 캔버스를 결합하거나 백토, 석채를 안료와 결합시키는 시도를 통해 한국 문인화의 전통을 서구 미술에 접목시키면서 한국적 반추상의 세계화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화백의 작품은 해외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어 수십 차례의 해외초청전시회를 거쳐, 대영박물관(런던),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캐나다), 국립현대미술관(서울)에 소장되어 있다. 중국 시진핑 주석의 국빈 방문 때는 그의 작품이 증정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전북 남원시가 김 화백의 작품세계를 기리기 위해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을 개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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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미투리관광에 나눔현판 전달[천안신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승현)는 오늘(21일) 신방동 소재 미투리관광(주)(대표이사 홍춘기)을 방문해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홍춘기 대표이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후원회 운영위원과 국제로타리 3620지구 천안1총재지역대표로 활동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홍춘기 대표이사는 “천안시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나눔현판은 충남 도내 아동들을 돕기 위해 정기후원을 신청한 후원자들에게 전달하는 현판으로 관련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041-578-717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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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맞아 망향의 동산 참배객 줄이어[천안신문-천안TV]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맞아 망향의 동산 참배객 줄이어 ■ 방송일 : 2023년 08월 21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 기자 (앵커멘트) - 매년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전세계에 알린 고 김학순 할머니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지정된 국제위안부기림일인데요. 김학순 할머니를 비롯한 다수의 위안부 할머니들이 잠든 천안 망향의 동산에는 이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조인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1991년 8월 14일, 고 김학순 할머니에 의해 알려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은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에 큰 충격을 가져다 줬습니다. 김 할머니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김 할머니를 비롯한 피해 할머니들의 넋이 잠든 망향의 동산에는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학순 할머니를 비롯해 인권운동가로도 잘 알려진 고 김복동 할머니 등 54명이 잠든 망향의 동산에는 이날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지역 정계 인사들 다수가 방문해 피해자 할머니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박상돈/천안시장 : 일정치하에서 젊은 나이에 징발이 되서 성적 모욕, 희생을 당하셨던 분들의 혼백이라도 국민들이 일제 당시 무시됐던 인권에 대한 각성을 할 수 있도록 일깨워 주신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잘 모셔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역시 지역당원들과 함께 망향의 동산을 찾아 민족의 자존심을 팔고 역사와 민족에 죄를 지은 사람들은 엄히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승조/전 충남도지사 : 위안부 할머니들, 여기 계신 분들은 역사와 민족의 희생자 분들입니다. 당시 위정자들의 실책으로 나라를 잃었고 망국의 한을 품으신 분들이 이분들이고, 이분들을 기리고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광복 78주년을 맞아 일본으로부터 피해를 입었던 위안부 할머니들을 비롯한 많은 피해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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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1동, 시민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천안신문] 천안시 부성1동은 어제(17일) 10개 자생단체가 부대동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10개 자생단체 회원 100여 명과 함께 시민의 교통 안전의식 개선 및 교통문화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동섭 통장협의회장은 “시민이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적극적인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황재선 동장은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10개 자생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현장 행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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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평생교육원, 아산시 평생학습문화센터와 협약[천안신문] 호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어제(16일) 아산시 평생학습문화센터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평생교육원 유영기 원장과 평생학습문화센터 오세규 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평생학습문화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아산시 평생학습문화 진흥을 위한 지속∙공유 가능한 생태계 조성, 상호 협업 강화 및 상호 컨설팅을 통한 발전 도모, 우수 교육과정 공유 및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아산시민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호서대 평생교육원 유영기 원장은 “이번 아산시 평생학습문화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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