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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비판여론에도 2~3개월에 한 번씩 국외출장을 떠나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이번엔 오는 25일부터 6월 2일까지 스웨덴·핀란드·에스토니아 등 북유럽 3개국으로 국외출장을 떠난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비판여론에도 2~3개월에 한 번씩 국외출장을 떠나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이번엔 오는 25일부터 6월 2일까지 스웨덴·핀란드·에스토니아 등 북유럽 3개국으로 국외출장을 떠난다. 명분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기관장 역량강화를 위한 해외연수다. 박 시장은 지난해 7월 이 협의...
아산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3일 오전 열렸다. 아산시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14일간 회기에 들어갔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아산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오늘(3일) 오전 열렸다. 아산시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14일간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 동안 시의회는 의원 발의 10건, 시장 제출 25건 등 총 35건 조례안을 심사하고,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박경귀 아산시장 파기환송심이 2일 오후 대전고법에서 열린 가운데, 박 시장이 법정으로 입장하고 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박경귀 아산시장 파기환송심 재판 선고가 7월로 미뤄질 전망이다. 이런 와중에 박 시장은 국외출장을 이유로 재판 기일을 미뤄 시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오늘(2일) 오후 대전고등법원에서는 파기환송심 2차 심리가 열렸다. 이날 재판부인 대전고법 제3형사부(김병식 부장판사)는 6.1지방선거 당시 선거캠프 박완호 본부장을 불러 증인신문을...
[천안신문]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 중인 박경귀 아산시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결심 공판이 오늘(2일) 오후 대전고법에서 열린 가운데, 심리가 오는 6월 4일 오후 한 번 더 열리게 됐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김병식 부장판사) 주재로 열린 이날 심리에선 6.1지방선거 당시 선거캠프 박 모 본부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이뤄졌다. 그런데 신문 후 재판부는 박 본부장과 원룸 허위매각 의혹을 제보한 A 기자 등을 공범으로 인정했다. 이에 대해 검찰이 추가 의견서 위해 기일을 내달라고 요청했고, 재판부는 받아들였다. 이로서...
지난 4.10총선에서 천안갑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신범철 전 국방차관이 1일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지난 4.10총선에서 천안갑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신범철 전 국방차관이 어제(1일)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신 전 차관은 해병대 채 해병 수사축소 외압의혹의 핵심 당사자로 꾸준히 거론돼 왔다. 여기에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채 해병 수사 외압의혹을 두고 윤석열 정부를 향해 공세 수위를 높이는 시점이...
김태흠 충남지사(왼쪽)가 1일 오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을 만난 자리에서 지역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 사진 = 충남도청 제공 [천안신문] 김태흠 충남지사가 오늘(1일) 오전 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해양수산부 등 4개 부처를 방문해 주요현안을 건의하는 한편, 2025년 주요사업 정부예산 반영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김 지사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과 면담하면서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조성을 주요 국가계획에 반영해 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천안 미래모...
1일 세계 노동절 제134주년을 맞아 민주노총세종충남지부는 이날 오전 천안시 신부동 광장에서 '2024세계노동절 세종충남대회'를 개최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올해 5월 1일은 세계 노동절 제134주년이다. 이에 발맞춰 민주노총세종충남지부는 이날 오전 천안시 신부동 광장에서 '2024세계노동절 세종충남대회'(아래 세종충남대회)를 개최했다. 민주노총세종충남지부(유희종 본부장)는 이날 발표한 선언문에서 "윤석열 정권은 집권후 일관되게 노동자·민중을 적대시하고 반...
지난 28일 제63회 이순신축제가 막을 내린 가운데, 아산 고유의 특색을 드러내는 프로그램은 사실상 전무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 사진 = 충남도청 제공 [천안신문] 제63회 이순신축제가 막을 내렸다. 아산시는 축제 훨씬 이전부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심지어 시 전체가 이벤트 기획사 같다는 비아냥섞인 반응도 없지 않았다. △ 제2회 군악의장 페스티벌 △ 이순신장군 출정행렬 △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 △ 백의종군길 걷기‧마라톤 대회...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이순신축제 초대장에 박경귀 아산시장 업무명함을 동봉한 아산시에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아산시가 이순신축제 개·폐회식 초대장을 시·도의원 등 내빈에게 우편발송하면서 박경귀 아산시장 업무명함을 동봉해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이는 가운데,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아산시에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한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했다. 아산시선관위 지도계는 오늘(30일) 오후 초대장 발송을 담당한 아산시 총무...
지난 25일과 26일 곡교천 특설 경기장에서 열렸던 제1회 이순신장군배 노젓기 대회. 아산시는 최고 히트 프로그램이라고 홍보했지만, 이 대회는 통영시에서 장비와 인력을 공수해 치른 것으로 취재결과 드러났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지난 28일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가 막을 내린 가운데 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순신장군배 노젓기 대회는 통영시에서 장비와 인력을 공수해 치른 것으로 취재결과 드러났다. 당장 독창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축제 마지막날인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