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0 03:47
Today : 2024.05.10 (금)
'지유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박경귀 아산시장 변호인측이 지난 4일자로 아산시에 사실조회서를 발송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를 두고 '논점 흐리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사진 왼쪽은 법무법인 바른 노만경 변호사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 중인 박경귀 아산시장의 심리가 오는 5월 2일 오후 대전고법에서 재개예정인 가운데 박 시장 변호인측이 지난 4일자로 아산시에 사실조회서를 발송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를 두고 '논점 흐리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박 시장은 지난 6.1지방선거...
박경귀 아산시장은 직접 노젓기 대회 체험에 나서며 홍보에 적극적이다. 하지만 아산시가 이 프로그램에 주민들을 동원했다는 증언이 잇다르고 있다. Ⓒ 사진 = 아산시청 제공 [천안신문] 제63회 성웅이순신 축제가 24일 개막하는 가운데 아산시가 행사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순신장군배 노젓기 대회’에 주민들을 동원했다는 증언이 잇다르고 있다. 주민들은 한창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행사 동원되고 있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이와 관련, 아산시는 18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처음 열리...
윤석열 대통령이 새 비서실장으로 정진석 의원을 임명한 가운데, 지역정치권은 한편으로는 우려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기대감을 숨기지 않는 양상이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윤석열 대통령이 새 비서실장으로 21대 국회 임기만료를 앞둔 정진석 의원(공주·부여·청양)을 임명한 가운데, 지역정치권은 한편으로는 우려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기대감을 숨기지 않는 양상이다. 윤 대통령이 어제(22일) 정 의원을 임명한데 대해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즉각 환영입장을 밝혔다. "국회 부...
지난 3월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인 '맥키스컴퍼니'는 아산시에 보조상표 20만본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 사진 = 아산시청 제공 [천안신문]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가 아산시 일대에서 열리는 가운데, 공연기획 전문가 사이에선 축제 홍보의 격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바로 주류 광고다. 앞서 지난 3월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인 '맥키스컴퍼니'는 아산시에 보조상표 20만본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천안신문-천안TV] [단독] 아산시 이순신 축제 TV광고, 1억 썼다 ■ 방송일 : 2024년 4월 22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아산시는 오는 24일부터 이순신축제를 개최합니다. 그런데 아산시는 축제 홍보과정에서 상식에 어긋나는 행태를 보이고 있음이 천안TV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먼저 아산시는 축제를 홍보하겠다며 9개 방송사에 총 1억 2천 여만원의 광고비를 집행했습니다. 당장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유석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천안신문-천안TV] [단독] 아산시, 홍보물 보내면서 박경귀 시장 명함 동봉, 선거법 위반? ■ 방송일 : 2024년 4월 22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아산시의 이해할 수 없는 행태는 또 있습니다. 아산시는 시·도의원 등 내빈에게 축제 개·폐회식 초대장과 축제홍보물을 우편발송 했는데, 여기엔 박경귀 아산시장 업무명함이 동봉돼 발송됐습니다. 지자체장이 업무명함을 통상적인 방법을 벗어나 배포하는 행위는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합니다. 이미 박 시장은 공직선거법 위...
음주운전 역주행 사고를 일으키고 음주측정을 거부해 1심에서 징역 1년 6월·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은 충남도의회 지민규 도의원이 항소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음주운전·역주행 사고를 일으키고 음주측정을 거부해 1심에서 징역 1년 6월·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은 충남도의회 무소속 지민규 도의원(아산 6)이 항소했다. 지 의원 변호인측은 오늘(19일) 항소장을 냈다. 이를 두고 시간끌기라는 지적이 법조계 안팎에서 나온다. 현행법상 현역 의원이 형사재판에서 ...
아산시가 이른바 ‘VIP’에게 보낸 초대장. 여기엔 박경귀 아산시장 업무명함이 동봉돼 있는데, 이를 두고 선거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지금 아산시청은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준비로 한창이다. 시내 곳곳엔 축제 현수막과 포스터가 붙어 있고, 시청에 문의전화라도 하려 하면 축제를 안내하는 음성이 흘러나온다. 너무나 축제 준비에 열심인 나머지 아산시 전체가 축제 기획에 매달리는 것 아닌가 하는 인상을 받는다. 그 누구보다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가 박경귀 아산시장 업무명함을 축제홍보물에 동봉해 발송한 일과 관련, 아산시선관위가 오는 22일 담당 공무원을 불러 조사할 계획 © 사진 = 제보자 제공 [천안신문] 아산시가 제63회 이순신축제 초청장·홍보물을 발송할 때 박경귀 아산시장 업무명함을 동봉해 공직선거법 위반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22일 담당 공무원을 불러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했다. 홍보물 발송업무를 담당했던 아산시청 총무과 서무팀 이 아무개 팀장은 오늘(1...
4.10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충남학생인권조례 운명에 새삼 관심이 쏠리는 양상이다. 충남도의회는 빠르면 오는 24일 본회의에서 충남도교육청이 낸 인권조례 폐지 재의안을 상정할 전망이다. Ⓒ 사진 = 충남도의회 제공 [천안신문] 4.10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충남학생인권조례 운명에 새삼 관심이 쏠리는 양상이다. 앞서 충남도의회는 지난달 19일 국민의힘 박정식 도의원(아산3)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을 재석 34명 중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