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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지난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화재 “ZERO”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지난4일 "2012년도 관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대한 자동확산 소화기 보급 및 화재 예방 활동으로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한 연료비 부담으로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화목보일러 사용가구가 늘고 있지만 그에 대한 화재예방 시스템이 미비하여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해 2월부터 농촌지역 화목보일러 사용가구에 대한 자동확산 소화기 보급을 특수 시책으로 선정하고, 유관 기관 기증 및 자체 예산으로 마련한 자동확산 소화기 137개를 각 가구에 보급한 바 있다.문재현 방호예방과장은 “지난해 특수 시책으로 추진한 자동확산 소화기 보급 및 예방 활동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화재예방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며 “올해에도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소방안전 관리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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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주민등록증 무료 발급세종시, 6월까지 수수료 없이 주민증 무료 교체 추진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 이하 세종시)가 지난해 7월 광역자치단체로 출범함에 따라 기존 연기군·공주시·청원군 등 기초자치단체에서 발급한 주민등록증을 무료로 교체해준다고 밝혔다.4일 세종시에 따르면 주민등록법상 주민등록증을 갱신할 경우 5000원의 수수료를 납부하는 것이 원칙으로, 시민이 주소 정정을 요청할 경우 기존 주민등록증 뒷면에 주소를 기입해 줬으나, 교체발급에 필요한 소요예산 8000여만 원을 확보해 오는 6월말까지 무료로 발급할 계획이다.또한 기존 주민등록증 소지자 중 교체를 희망하는 시민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찾아가 기존 주민등록증과 반명함 사진 1매를 신청서와 제출하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세종시 자치행정과 홍성운 자치협력담당은 “행정체제 변경에 따른 기존 주민등록증 사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세종시민으로서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향후 시민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추가 소요예산을 확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모든 세종시민의 주민등록증을 교체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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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선박안전기술공단 청사신축 건축허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달 말 행복도시 내 선박안전기술공단 청사신축사업에 대한 건축허가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오는 2014년 말 행복도시로 이전하게 될 선박공단은 국토해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지난 2011년 행복청이 행복도시에 유치한 첫 번째 공공기관이다. 현재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하고 있는 선박공단은 약 25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민간선박(여객선․화물선․어선 등)의 안전운항을 위한 선박검사업무를 주로 하는 기관이다.세종시 아름동(1-2생활권)에 건립될 선박공단 신청사는 부지 6600㎡, 연면적 1만 90㎡(지하 1층, 지상 8층)의 규모로, 돛의 모양을 형상화한 디자인과 친환경 우수등급을 갖춘 자연 친화형 건축물로 신축될 예정이다.한편 이재홍 행복청장은 “중앙부처가 행복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앞으로 산하 공공기관들의 행복도시 진출도 점차 늘어날 것”이라며 “행복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이전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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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새해 예산 8424억원 확정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의 새해 예산이 8424억 원으로 확정됐다.행복청은 행복도시 건설을 위한 2013년도 예산(8424억 원)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지난3일 밝혔다.이는 2012년도 예산 8028억 원보다 396억 원(4.9%) 늘어난 것으로 행복도시 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하는데 적정한 규모라는 평가다.새해 예산은 ▲ 2014년 정부부처 이전 완료를 위한 정부청사의 차질 없는 건립(4819억 원) ▲전국 주요도시와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광역교통망 확충(1963억 원) ▲입주민 등에 대한 행정․복지서비스 제고를 위한 세종시청사 및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건립(760억 원) ▲저소득층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주거시설 확충(154억 원) ▲품격 높은 문화 공간 조성을 위한 문화시설 확충(506억 원) 등에 역점을 뒀다.행복청이 2012년까지 대전유성 연결도로와 오송역 연결도로 및 정안IC 연결도로를 완공, 주요 교통망과의 연결에 주력했다면 올해부터는 연결망을 더욱 확충해 수도권, 호남권 및 영남권 등 전국과의 접근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우선 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 청원IC 연결도로, 청주시 연결도로 등 3개 도로 사업비에 1475억 원을 반영, 오는 2015년 완공할 방침이며, 공주시 연결도로와 조치원 연결도로, 오송역~청주공항 연결도로, 오송역~청주시 연결도로 등 4개 사업에 388억 원을 반영해 2017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특히 신규사업으로 부강면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인 부강역 연결도로 건설비(설계비 6억 원)를 편성해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며, 오송역~조치원 연결도로 건설비(설계비 4억 원)도 반영해 두 사업 모두 2017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입주민과 이주 공무원에 대한 행정 및 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해 7월 출범한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이 2014년 말 입주할 수 있도록 세종시청사 및 교육청사 건립사업비에 각각 54억 원과 50억 원을 편성했다.오는 2015년 완공계획인 소방서청사의 설계비에는 23억 원을 신규로 편성, 행복도시의 소방방재 업무를 담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아울러 올해 완공되는 1-2생활권(아름동), 1-4생활권(도담동), 1-5생활권(어진동) 등 3개 생활권의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비 307억 원을 편성했고, 2014년 완공되는 1-1생활권(고운동), 1-3생활권(종촌동) 등 2개 생활권 3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비도 166억 원을 편성했다.1생활권과 2생활권의 광역복지지원센터 건립비에는 160억 원을 편성해 2014년과 2015년에 각각 완공할 계획이다.또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의 주거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행복아파트와 경로복지관 건립에 각각 121억 원과 33억 원을 편성, 2014년 하반기부터 입주토록 할 예정이다.입주민들이 품격 있는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내년 완공되는 국립도서관 건립에 163억 원, 2014년 완공예정인 대통령기록관 건립에 331억 원을 편성했으며, 아트센터 건립에 필요한 설계비 12억 원도 편성해 2016년에 완공 예정이다.이밖에 국회심의 과정에서 BRT차량 구입비 76억 원을 신규로 반영해 행복도시를 명실상부한 대중교통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분석이다.행복청 관계자는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여 일자리 창출을 통한지역경제와 민생안정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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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새로운 CI도입!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천안사무소(소장 권이숙, 이하 ‘농관원’)는 농관원의 확대된 업무에 맞게 새로운 이미지를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CI를 2013년 1월1일 부터 사용한다고 밝혔다.이번 CI는 친환경농산물인증 등 농식품 인증제 및 농업경영체 등록과 연계한 각종 직불제 등의 차질없는 추진을 통해 생산자의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지원하고,농식품 안전성조사, 원산지표시 조사 등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농식품 공급으로 소비자 보호를 강화했다.특히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 농식품표준화 등을 통해 농식품산업의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행정을 하겠다는 농관원의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농관원 캐릭터 구별이는 우리나라 텃새인 수리부엉이를 친근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것으로 큰 눈으로 농산물의 품질과 부정유통을 감시하겠다는 농관원의 의지를 형상화했다. 한편 농관원은 우리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농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양곡검사, 친환경・GAP인증제, 지리적표시제, 원산지표시제와 같은 다양한 제도 운영과 생산자 소득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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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특별안정자금 지원천안시는 오는 1월 7일부터 16일까지 ‘2013년도 설대비 중소기업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신청 접수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설 특별 경영안정자금은 기존에 일반 경영안정자금 지원한도액까지 융자받아 상환중인 기업으로 기 지원 한도액은 일반기업이 3억원(충남형 강소기업은 6억원), 연간 100만불 이상 수출기업·선도기업·녹색인증기업 5억원(충남형강소기업은 10억원)까지다.설을 전후하여 자금수요가 많은 시기에 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추가 자금을 지원 하는 것으로 자금지원 신청일 현재 대출잔액이 지원한도액 미만인 기업, 종전 설이나 추석 특별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아 상환중이거나 상환한 날로부터 1년 이내인 업체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대출금리는 시중금리에 2.0%의 이자를 보전해 주며, 상환조건은 2년거치, 만기 일시상환으로 접수는 시 기업지원과에서 담당한다.한편 시는 지난해 171개 업체에 509억9800만원을 지원한바 있으며 올해도 특별경영안정자금을 포함하여 연중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통하여 기업체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자금난 해소를 도울 방침이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기업지원과(521-5461)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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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미래위한 ‘보육·아동복지’ 투자 대폭 확대영유아 보육 939억원·아동복지 178억원 투입 73개 세부사업 추진제1회 인구의 날 아이낳기 좋은세상 경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돋보이는 영유아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천안시가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시는 올해 사회복지보건분야 예산은 일반회계 8600억원 가운데 31.5%인 2711억원을 편성하는 등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여성, 한부모, 다문화 등 복지수요에 맞는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저출산 고령화시대를 맞아 2013년에는 영유아의 안정적인 양육을 위한 보육 및 아동관련 예산을 확대하고 73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국가 및 지역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영유아의 양육을 돕고 육아부담 절감 및 부모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766억7500만원보다 350억3900만원(45.7%)이 증가한 1117억1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아이가 행복한 천안’ 건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보육인프라 구축, 영유아 보육료 지원 등 맞춤형 보육사업을 위해 지난해 673억9700만원보다 265억900만원(39.3%)이 증가한 939억600만원의 예산 투입해 △보육돌봄서비스△도 보육특수시책 사업△시설미이용 아동 양육지원△영유아보육료 지원 11개분야 35개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유아단계에서 양질의 교육 및 보육을 제공하고 맞벌이 가정의 육아부담 해소를 위해 531억6600만원을 들여 0∼5세아에 대해 보육료를 전액 지원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만3∼5세 유아 및 시설이용여부와 관계없이 0∼2세의 영아들에게 양육보조금을 지원하기 위해 160억원을 책정했다.또한 맞벌이 부부의 육아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동남구와 서북구에 야간어린이집 2곳을 운영하고 민간어린이집의 서비스 제고를 위해 우수민간어린이집에 대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보육서비스를 국공립어린이집 기준을 적용하는 ‘공공형 어린이집’ 7곳을 지원하는 등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수준높은 공보육 기반을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이와 함께 아동복지사업도 지난해 94억7800만원보다 78.9%인 83억3000만원이 증가한 178억800만원을 투입해 장애아동 양육보조금 지원사업, 아동복지시설 지원, 아동청소년통합서비스 운영 등 38개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시설보호아동, 가정위탁아동, 소년소녀가정아동 등 저소득층 아동이 18세 이후 사회로 진출할 때 학자금, 취업, 주거확보 등 초기 자립비용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발달계좌 지원’ 사업을 388명을 대상으로 펼친다.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아동 3천여명에게 18억71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급식비를 지원하고 학기중 학교급식이 없는 토·일·공휴일 가정에서 식사를 하지 못하는 아동을 위해 6억5900만원의 예산으로 아동급식을 추진,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영유아 보육 및 아동에 대한 예산확대는 지역을 넘어 국가적인 미래투자”라며 “다양한 세부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아이가 행복한 천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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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온교회, 성정1동으로부터 감사패 수여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안시온교회(담임 이병훈)가 31일 성정1동(동장 임기호) 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받은 감사패는 성정1동 발전에 기여한 단체에게 주는 상으로써, 성정1동 주민센터센터 종무식에서 이뤄졌다,임기호 성정1동장은 “평소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해오며, 동정 전반에 걸친 많은 도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천안시온교회는 바자회 수익기금으로 쌀100포를 기증한 바 있으며, 거리정화 캠페인, 이미용 봉사, 김장김치 전달 등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봉사로 지역단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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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포인트제 시민 호응 높아천안시, 2012년 가입 8164세대 증가…상하반기 4000여만원 인센티브 지급천안시가 2012년 추진한 탄소포인트제가 시민들의 높은 참여속에 1만3666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여 2011년에 비해 무려 8164세대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그동안 공공기관·기업체·공동주택·학교·새마을지회 등 시민단체 등에 협조를 구해 왔으며, 70개 초등학교에 가정통신문 4만2000매를 발송했다.특히 읍·면·동에서 전입신고 시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그린리더 활동, 녹색시범아파트 확대(8→18개소) 등을 통해 기후변화 및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탄소포인트제 가입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탄소포인트제는 가입한 후 전기 및 수도사용량을 기준사용량 대비 5%이상 감축할 때 포인트가 발생되며 발생된 포인트를 인센티브인 현금으로 1년에 2회(최대 5만원) 지급하고 있는 제도로, 상반기 2271세대에 대하여 1450여만원을 지급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3521세대에 2690여만원을 지급했다. 이에 따라 전기는 175만9486kw, 수도사용량은 9만728톤을 절감하고 776.2톤의 이산화탄소(CO2)를 줄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20년생 소나무가 133.5ha의 면적에서 1년 동안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량에 해당된다.탄소포인트제 가입은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가정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cpoint.or.kr)를 이용하여 직접 가입하거나, 환경위생과를 포함하여 읍·면·동 또는 구청, 시청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윤철호 환경위생과장은 “탄소포인트제는 전기와 상수도를 아끼면서 감축구간에 따라 현금도 지급 받을 수 있는 좋은 제도로써 가정에서 손쉽게 실천 가능한 것인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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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C코리아, 사랑의 이웃돕기·장학기금 전달MEMC 코리아(주)(대표이사 조찬래)는 지방세성실납부 회사로 인정받아 수상한 상금등 2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기부한 성금 150만원 중 상품권 100만원은 지역에 거주하는 재가복지대상자 등에게 충남공동모금회를 경유해 자체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고, 50만원은 성거읍 저4리 경로당에 지정 기탁하여 천안지역 경로당역사상 최초로 첨단 교육장비인 빔프로젝션을 구입,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에 유용하게 사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한편 이 회사는 1990년 8월 엠이엠씨(미국), 포항종합제철(주) 및 삼성전자(주) 사간 합작투자 계약체결로 설립돼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550명의 사원이 근무하면서 실리콘웨이퍼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모범적인 회사로 조세의 날 모범 납세자상(재정경제부, 2000.3월)수상 등 국내외 여러기관 단체로부터 20여 차례 수상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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