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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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9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표: 유순연 한우구이 전문점 ▲ 유순연 대표 동남구 풍세면 남관1리 마을회관 앞에 위치한 ‘우미관’은 한우고기를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유통마진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해 올 7월에 시 지역졍제과에서 착한가격 업소로 지정했다. 개업한지 3년동안 다른 한우 고기 판매점보다 30~40%저렴한 가격으로 손님에게 제공하고 있어 지역 물가 안정에도 동참하고 있었다. 시골지역 치고는 내부시설이 잘되어 있고 250석이 마련되 있고 주차공간도 넓다. 주메뉴로는 한우특수부위 1인...
대표: 홍성복커트, 파마 전문점 ▲ 홍성복 원장 경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커트와 파마가격을 10년간 올리지 않고 운영해 온 성정사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아름다운사람들’이 지난해 11월에 ‘착한가격’ 업소로 선정되었다. ‘아름다운사람들’에서는 주말과 휴일이면 줄을 서서 커트의 순번을 기다린다고 한다. 그 이유는 10년동안 단골고객들이 꾸준하게 찾아 주기 때문이다. 단순히 가격이 저렴하다고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고객이 받는 친절함과 기술력이 뒷받침되기에 이웃 주민들이 찾는다고 주변인은 말한다....
대표: 김기숙순대국밥 전문점 ▲ ‘달님이네병천순대’ 대표 ‘달님이네병천순대’는 부부가 직접 운영하여 인건비를 절감해 지난 2010년 5월 이후 지금까지 가격을 올리지 않고 동결해 지역물가 안정에 동참해 왔다. 그런 이유로 올 7월에 착한 업소로 지정됐다. ‘달님이네병천순대’은 풍세면 남관리에 위치하고 있고 지난 10년간 이곳에서 영업을 꾸준하게 해오다가 지난 4~5년전에 6000원으로 가격을 올려 현재까지 동결하고 있다. ‘달님이네병천순대’ 김기숙사장은 “지역민에게 꾸준한 맛으로 저...
대표: 조연아 커트, 파마 전문점 ▲ 조연아 원장 경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커트와 파마가격을 개업당시인 9년 전 가격으로 현재까지 받아오고 있어 지난 7월에 ‘착한가격’ 업소로 선정되었다. ‘조연아20000헤어’에서는 주말과 휴일이면 줄을 서서 커트의 순번을 기다린다고 한다. 그 이유는 단순히 가격이 저렴하다고 그러지는 않을 것이다. 고객이 받는 친절함과 기술력이 뒷받침되기에 그 집을 찾는다고 주변인은 말한다. 성인커트 5000원, 남성 커트 염색 1만 원으로 받아오며 물가안정에 동참하고 있...
대표: 백희복 고기부페 무한리필 전문점 ▲ 백희복 대표 여러 가지 고기를 양 것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고기집이 있다. 가족이 운영해 인건비를 줄이고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7년간 영업해오면서 타업소에 비해 좋은 고기를 제공해 ‘착한가격’ 업소로 지난해 7월에 선정됐다. ‘성정고기부페’ 전문점에서는 7년 동안 영업을 해오면서 1인 가격을 개업당시5900원~ 6900원 받아 오다가 지난해 1만1000원 가격으로 고객에게 질 좋은 고기를 무한리필 하고 있다. 식당의 실내가 넓은 편이라서 ...
대표: 홍성찬 신사복정장드라이 전문점 ▲ 홍성찬 대표 경기의 불황 속에서 가격을 올려도 어려운데 21년 동안 세탁소를 운영하며 개업 당시 가격인 5000원을 최근 5년 전까지 받아오다가 지난해 6000원으로 인상해 현재까지 동결하여 지난 7월에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됐다. 봉명동 선경아파트 상가 2층에 자리하고 있는 ‘선경세탁소’는 특수세탁(웨딩드레스, 한복, 가죽제품)을 타업소 보다 저렴하고 단체복 세탁시(10벌 이상) 20%할인 한다. 부부가 직접 운영해서 인건비를 줄이고 특수세탁기, 드라이...
전형적인 한국의 멋과 토속적인 깊은 맛이 어우러진 음식점돼지갈비도 인기, 넓은 주차장, 각종 모임과 가족행사에 안성맞춤 ▲ 대명가든 정문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에 위치한 ‘대명가든’은 천안 삼거리공원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 83년 11월 음식점을 시작해 29년간 변함없는 향토적인 맛과 노력으로 천안을 대표하는 한정식과 돼지갈비 전문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충남 한국화 초대작가로 활동 중이면서 시의원을 역임하기도 했던 서경원(65세)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한정식 식당이다. 한국적인 맛을 최대...
▲ 공인산업 김영찬 대표. 전국망 구축, 행복한 공간과 청결한 환경, 깨끗한 세상 만들기 최선 2003년 6월 와촌동에서 청소용품전문 유통업체를 설립한 공인산업 김영찬(53)대표가 지난 27일 봉명동 주민자치센터 옆 약 500여 평의 부지를 확보해 확장 이전했다. ▲ 공인산업 외부 전경. 청소용품 전시, 창고, 물류시설 등을 갖춘 공인산업은 깨끗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10여년간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친환경 녹색경영 및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설·건물 청소관리용품의 원...
기름기 쫙 빠져 쫄깃하며 속살은 연하고 부드러운 맛! ‘은행나무집’하면 유황오리 진흙 구이로 천안에 사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맛 집 중에 맛 집이다. 백석동 주공그린빌 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한 ‘은행나무집’은 오래전부터 진흙으로 오리를 구워왔다. 기름이 빠져서 살이 없는 듯 하지만 큼지막한 오리에 노릇노릇하고 쫄깃해서 3~4명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다. (3~4인분 4만5000원) ▲ 오리진흙구이 오리진흙구이는 유황먹인 오리와 각종 한약재 18가지를 황토기에 넣어 500°이상의 ...
고구마전분 100% 이용 직접 면 뽑아 한우사골로 직접 우려낸 육수와 갈비탕 일품매년 독거노인 초청 경로잔치 열어 나눔실천 ▲ 방아다리 대표 김선봉(48) 방아다리 음식점은 정통 함흥냉면과 갈비탕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유명세를 탄지 오래된 맛 집 중에 맛 집이다. 쌍용동 이마트에서 아산방면으로 가다보면 선경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한 방아다리 식당을 만날 수 있다. 냉면과 갈비탕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음식 중의 하나다. 하지만 그 맛의 차이는 가지각색이다. 함경도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냉면의 면을 지역특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