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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맛집, 두정동 ‘저팔계 왕족발·보쌈’ !천안에서만 20년 동안 오로지 족발로만 승부한 ‘저팔계 왕족발∙보쌈’ 집을 소개한다. 이곳은 옛 천안에서 오로지 배달로만 맛집 대열에 올랐다. 그 이후 1년 전에 두정동 통계청 뒤편에 확장 이전을 했고, 배달뿐만 아니라 일반 손님을 받는다. 족발은 쫄깃쫄깃한 족발의 먹는 느낌과 족발 특유의 달짝지근한 한약 냄새가 어우러져 그 맛에 매료되어 찾는 이유일 음식이다. 바로 그런 족발의 양념이 폭 베어 있는, 향을 듬쁙 담아낸 곳이 ‘저팔계왕족발∙보쌈’ 맛집이라 소문난 집이다. 두정동 ‘저팔계 왕족발∙보쌈’의 메뉴판을 살짝 구경해보면, 왕족발·보쌈 대∙중∙소 가격은 대 4만원, 중 3만2000원, 소 2만5000원 왕족발과 보쌈 가격이 같다. 소문난 맛집 ‘저팔계왕족발∙보쌈’답게 색깔부터가 양념이 고루고루 잘 베어 있고, 윤기가 좔좔 흐르는 게 보이는 시각에서도 맛집이다. 밑반찬 세팅을 살펴보면, 호박전과 해초샐러드, 콩나물이 들어간 사골국물, 수제 피클과 동치미, 무망랭이무침, 잔치국수 등이 차려진다. 프랜차이즈점과는 다른 점에 대해 이주란(45) 대표는 “가진 양년에 정확한 족발과 보쌈 쌈은 것을 일정한 데이터 값에 의해 직접 쌈아내고 썰어 늘 항상 그 맛에 찾아오는 고객에게 실망 시키지 않는다” 라고 말하며 “프랜차이즈점이 아닌 천안을 지켜온 ‘저팔계 왕족발∙보쌈’ 맛집답게 앞으로도 고객에게 온 정성을 다해 그 맛을 느끼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 집만의 특별한 음식의 맛에 정기적으로 들린다는 조승우(37)씨는 “상추에 꼬들꼬들하면서도 담백하고 매콤한 무말랭이 무침, 족발한첨, 마늘, 고추, 새우젓과 함께 싸서 먹어야 이 집만의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집을 찾는 이유에 대해 맛 갈라게 말하고 있었다. 저팔계족발 575-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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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도 금메달! 두정동 ‘금메달숯불갈비’뭐니뭐니해도 갈비는 참나무 숯으로 구워야 재 맛!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음식 중에 하나는 돼지갈비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고깃집만 30년, 갈비 맛 들이기에 13년의 외길인생의 맛을 걸어온 두정동에 있는 ‘금메달숯불갈비’가 그 집이다. 신부동 교동돌구이를 시작으로 두정동 교동돌구이 2호점을 거처 5년 전 현 위치에(두정동 노동부 사거리 제일은행 맞은 편)500여평의 대지에 ‘금메달숯불갈비’로 새로이 시작했다. ‘금메달숯불갈비’(주인 김병주)는 고깃집으로 30년의 세월을 보내온 경력을 바탕으로 돼지갈비를 대표메뉴로 선택했을 만큼 돼지갈비 맛내기에 자신감을 상호인 ‘금메달숯불갈비’에서 엿 볼 수 있다. 이미 교동돌구이 2호점을 거치는 동안 꾸준한 고객층으로부터 소문이 나 있고,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 널리 알려졌으며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었다. 특히, ‘금메달숯불갈비’는 찾아오는 손님에게 넓은 공간 속에서 편하게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주차공간과 내부공간이 여유롭다. 28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고 주차시설의 공간이 350여 평 된다. 돼지갈비는 1인분에 1만2000원이다. 갈비는 뭐니뭐니해도 숯불에 구워먹어야 재 맛이 난다. ‘금메달숯불갈비’는 참나무 숯으로 구워진다. 고소한 참숯 향이 고기의 잡냄새를 싹 없애준다. 이 집이 참숯을 고집하는 이유는 음식 맛에 영향에 미칠뿐더러, 고기를 굽는 데는 사람의 건강을 생각해서다. 참숯에 고슬고슬 구워진 갈비는 그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고기에 깔끔한 밑반찬이 궁합에 맞췄다. 이 집에 차려진 밑반찬은 쌈무, 간장게장, 도라지무침, 묵, 감자, 동치미 호박찜, 파무침 등 주인이 모두 직접 만들어 낸다. 특히, 이 집에 또 다른 별미는 주인이 직접 육수를 낸 함흥식 물냉면과 비빔면이다. 갈비를 구워 먹은 후 냉면 한 그릇에 개운함까지도 맛볼 수 있다. 또한, 한우구이에서도 안창살, 꽃등심, 부챗살, 살치살, 특수부위 등 단골손님이 찾을 만큼 맛과 질을 인정받고 있다. ‘금메달숯불갈비’(주인 김병주)는 “우리 집만의 지켜온 특별한 맛은 국내산 고기와 음식재료로 여러 가지 과일과 마늘, 생강 등을 오래 끊인 육수와 고기가 어우러져 재운 깊은 맛, 옛스러운 갈비 맛이다”며 “갈비의 질과 양에 자신하고, 음식재료도 반드시 국내산으로 준비한다”고 자부심을 말했다. ‘금메달숯불갈비’ 041-621-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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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식당’만리포, 어머니 어깨너머로 배운 짭조름한 그 맛의 밥상! 음식 맛은 뭐니뭐니해도 손맛이 감이 돼야 진짜 음식 맛이 난다. 바닷물의 짭조름한 맛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그런 백반집이 있다. 동남구청 맞은편 문성지구대를 옆으로 하고, 역전방향 아래로 200여 미터 내려가면 우측에 자리하고 있는 개성식당이 그곳이다. 식당 입구에 들어가는 곳부터가 정감이 가고 예사롭지 않다. 가정집을 고쳐서 그런지 대문을 지나 현관을 들어서면 식당 안이고, 집에서 먹는 어머니의 맛과 편안함이 느껴진다. 정분순(64)씨는 만리포에서 태어나서 줄 곳 그곳에서 살다가 25세에 결혼까지도 그곳에서 했다. 그 이후 20년 전 목천 대정리에서 ‘민물메기매운탕’을 전문점으로 식당업을 시작 했다. 그때도 맛으로는 아주 소문이 자자한 곳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10여 년을 ‘민물메기매운탕’ 집으로 장사하다가 개발로 식당을 접고 8년 전에 ‘개성식당’을 새로이 문을 열게 되었다. ‘개성식당’ 집만의 가지고 있는 맛의 비법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집 주인한테 있었다. 그 밑바탕에는 어린 시절 정분순씨 어머니가 밥상을 차릴 때 어깨너머로 배운 음식 솜씨가 ‘개성식당’의 메뉴들이었다. 바닷가에서 삶을 살아온 그들만의 밥상을 정씨는 잘 알고 자라왔다. 바닷가 배에서 말린 박대, 우럭 등을 구웠고, 만리포 인근 바닷가에서 잡은 꽃게를 게장의 재료로 했고, 싱싱한 굴을 굴밥의 재료로 계절별미로 음식으로 만들었다. 이렇게 시작한 ‘개성식당’은 글과 같은 맛의 향수를 알고 찾아드는 문인, 예술인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고, 그 소문이 입의 맛으로 말과 함께 소문난 집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집을 찾는 단골은 모두가 가족이다. 밥상준비를 같이 준비하고 허드레 일도 같이 도와 정과 인심을 나눈다. 이 집에 특별한 음식 중 하나인 간장게장은 다른 게장에 비해 양초가 들어가 새콤달콤하며, 게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향과 짭조름한 맛이 아주 잘 어우러져 짜지 않아 게장만으로도 그 맛을 즐길 수 있다. (1인분 2만 5000원) 생선백반은 만리포 바닷가에서 2~3일 말린 박대와 조기를 구워 낸다. 거기에 도토리묵, 호박전, 잡채, 묵은지, 백김치, 열무김치, 깻잎 등이 같이 나오는 게 생선구이 백반이다. (1인분 8,000원) 정분순(64)씨는 “우리 집에는 아주 특별한 음식 ‘우럭젓국’이 있어요. 우럭을 2~3일 배에서 말린 것을 가지고 새우젓과 두부를 넣고 지리 젓국을 끓어 내는 거죠. 그 맛은 바다의 짠 간기와 생선의 비릿한 맛과 새우젓의 젓국 맛이 쿠쿨한 냄새의 맛입니다”며 “찾아주는 손님들에게 어머니가 어릴 때 차려주시던 밥상을 정성스럽게 밥상을 차려 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메뉴는 꽃게탕, 간자미무침, 골뱅이무침, 갈치조림, 제육볶음, 닭도리탕, 삼겹살 등이 있다. 개성식당 557-0967 / 010- 9400-6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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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네 메밀밭’날씨가 덥고 습해지는 여름철에는 역시 메밀이 최고! 맛집 중에서도 여름에 자주 찾게 되는 냉면, 메밀국수 집을 소개한다. ‘놀부네 메밀밭’ 손현태 대표(57) 씨는 전 에버랜드 조리사였다. 그후, 27년 동안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메밀육수와 메밀을 직접 뽑고 있다. (구)천안 시청 앞에서 17년간 메밀 맛을 느끼게 했다. ‘놀부네 메밀밭’은 이 지역 사람이라면 이 집 메밀국수 맛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소문난 맛집이었다. 시청사 이전으로 인하여 주변상권의 형성이 죽어가게 되었다. 그 후 두정동 부성초등학교 앞에 자리 잡게 되었고, 이전한 지 11년째 되어간다. 외부에서도 느끼듯이 홀 자체가 소박하다. 이 집의 대표메뉴는 메밀막국수와 메밀판국수고, 가격은 6,000원씩이다. 더운 여름철, 메밀 판국수와 시원한 육수에 김 가루, 겨자, 식초, 파송송, 곱게 간 무를 넣고, 메밀면을 한 젓가락씩 푹 적셔 먹으면 쫄깃쫄깃하고 구수한 맛과 세콤, 메콤한 맛은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손 대표가 직접 담은 열무김치는 사계절 내내 변하지 않는 열무의 맛과 함께 먹으면 더욱 메밀 맛을 느끼게 한다. 단골로 찾는 음식점은 그곳의 분위기와 그 집주인, 일하는 아주머니 그리고 그 집 특유의 맛이 있다. 그런 이유여서일까? 점심때 ‘놀부네 메밀밭’ 메밀국수 맛을 찾는 이들로 줄을 서서 먹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윤기붕(57) 씨는 “과거 시청사가 문화동 있을 때 이 집을 찾게 됐다. 여름철이면 일주일에 두세 번 들러 맛을 즐겨 왔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다. 그 후 이 집의 맛을 찾아보려 했으나 찾을 수 없었다. 어느 날 지인의 소식으로 이 집을 다시 찾아 메밀국수 한 그릇을 먹었는데 과거 10여 년 전의 맛과 똑같았고 역시 이 집 메밀 육수와 메밀 맛은 최고다“라고 말했다. 겨울철 메뉴로는 곤지암 소머리국밥, 수육과 떡국, 만두국 등의 메뉴가 있다. ‘놀부네 메밀밭’ 565-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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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정육식당’한우∙ 암돼지∙ 도, 소매∙ 생고기전문점 올해 6월에 ‘착한가격’ 업소로 선정되었다. 15년간 한우암소만을 고집해온 ‘한남정육식당’은 10년 전 가격 그대로 손님의 입맛과 가격을 맞추고 있다. 싸고, 맛있고, 양도 많고 해서 그런지 저녁 식사는 꼭 예약해야만 암소한우 맛을 볼 수가 있다. 김은숙 대표(56)는 “15년 전부터 단골인 어린아이가 부모님 손을 잡고 왔는데 그 아이가 커서 단골이 되어 찾아온다”며 “그렇게 찾아주는 손님에게 늘 감사해서 가격은 앞으로도 이 가격 그대로 유지 하겠다”고 말했다. ‘한남정육식당’은 특수부위모둠 259g 2만5000원, 육회∙육사시미 500g 4만원, 삼겹살 250g 1만원 등의 양질의 고기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동남구 원성동 562-2 / 목화예식장 근처전화 562-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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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요리전문점 ‘도솔’콩요리전문점 지난해 11월에 ‘착한가격’ 업소로 선정되었다. 콩요리전문점 ‘도솔’의 저렴한 가격비결은 직접 재배를 통한 유기농산물을 식자재로 사용해 청국장을 1인분에 5,000원의 금액으로 손님을 맞이한다. 가격을 생각하기 전에 순수 국내 농산물을 직접 공수하여 손님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집의 밥상은 시골집 어머니의 밥상처럼 정겹고 따뜻하다. 또한, 콩요리전문점 ‘도솔’ 이영숙 대표(58)씨는 김치 등을 직접 담가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매년 경로당 및 독거노인에게 김장을 무료로 담가 봉사를 하고 있어, 이 업소의 또 다른 자랑이기도 하다. 이영숙 대표(58)는 “좀 더 개선된 메뉴로 손님의 밥상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며“앞으로 메뉴에 대한 개발에 노력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늘 봉사하는 일에도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북구 백석동 296 / 종합운동장 사거리 근처전화 552-0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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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소재 휴일 당직 병 · 의원 현황을 알려드립니다공휴일이나 일요일... 갑자기 아플때 병원찾기 힘드셨죠? 천안저널이 공휴일과 일요일 진료하는 병원을 알려드립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보건소 홈페이지 http://health.cheonan.go.kr 에서 병원/약국현황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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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꿈에그린 스마일시티 600만원대 분양가 큰 인기한화건설, 21일 1순위 청약 3.3m2당 600만원대 저렴한 분양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이 삼성전자 천안사업장 인근에서 분양중인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 ‘천안 꿈에그린 스마일시티’의 열기가 뜨겁다. 지난 6월 15일 천안 서북구 두정동 1279번지에서 오픈한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동안 1만 2천여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천안 꿈에그린 스마일시티는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 천안 제3일반산업단지내 E-3블록내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24층 총 1,052가구로 건설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m² 168가구, 74m² 264가구, 84m² 620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이 중 59m²~84m² 389 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천안 꿈에그린 스마일시티’는 3.3㎡당 600만원대 저렴한 분양가와 함께 삼성전자 등 산업단지의 직주근접형 아파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600만원대 중소형 브랜드 아파트‘천안 꿈에그린 스마일시티’ 일반분양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로 인근 두정∙백석지구의 분양가격이 3.3㎡당 700~800만원대라는 점과 비교하면 매우 저렴한 분양가격이다. 전용면적 기준 84m2 아파트의 가격이 약 2억원 초반대로 책정돼 천안지역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중도금 60%에 대해 전액 무이자 대출 조건으로 이자 부담을 크게 낮췄다.이처럼 분양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된 것은 지역주택조합사업 방식을 도입해 시행사의 이윤, 토지 금융비, 각종 부대비용 등을 절감한 데 따른 것이다. 더군다나 인근 아파트의 전용면적 84㎡ 전세가격이 1억5,000만~1억8,000만원 대임을 감안할 때 전세금에 조금 더 보태면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실속 아파트다. 실제로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은 인근지역에서 전세를 살던 젊은 산업단지 종사자 및 젊은 신혼부부가 많았다.일반분양하는 주택형이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것도 인기 요인이다. 최근 중소형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수요층이 탄탄하고 가격경쟁력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천안·아산 지역은 중소형 아파트가 부족해 전세 물량이 부족하고 매매가도 오르고 있는 추세다.한화건설 현종훈 분양소장은 “천안에서 보기 힘든 3.3㎡당 600만원대 저렴한 분양가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이 공개되면서 문의가 크게 늘었다”며 “특히 인근에 대형마트 입점이 예정되면서 생활편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1km, 직주근접형 아파트또한 산업단지의 직주근접형 아파트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삼성전자, 삼성SDI 천안 사업장이 1㎞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직원들의 출퇴근이 용이하며 천안유통단지와 백석산업단지가 인근에 있다.또한 천안 꿈에그린 스마일시티가 위치하는 제3일반산업단지의 경우 대부분 토지분양이 완료된 상태로 에드워드 코리아, 다우케미칼 OLED, 한국유미코아, 노바테크 등이 2012~2013년에 걸쳐 입주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인근 용지에 대형마트 계약이 이루어져 주거편의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꿈에그린’이라는 대형건설사의 브랜드와 함께 1,052가구 대단지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아산 신도시(2단계)와 두정택지지구와 인접해 있는 등 입지조건이 뛰어나며 인근 개발 호재가 많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KTX 천안아산역,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차량 10분 거리에 있어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 전 가구 남향 판상형 아파트로 건설상품성도 뛰어나다. 환기와 일조권을 극대화 하기 위해 전 가구를 남향으로 설계했으며 판상형의 맞통풍 구조로 건설된다. 넓은 동간거리와 풍부한 녹지율을 자랑하며 이웃과의 소통과 공연의 공간인 커뮤니티형 중앙광장이 들어선다.맞벌이 세대를 고려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차별화된 보육시설이 들어서며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인 키즈 카페(실내놀이터)를 조성하는 등 보육시설 특화 아파트로 건설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센터에는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독서실, 북카페, 문화강좌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가변형 벽체 설치로 다양한 평면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태양광 시설을 이용해 공용부의 일부 전력을 충당함으로써 관리비를 절감하도록 했다.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천안 꿈에그린 스마일시티는 천안의 새로운 중심지에서 저렴한 분양가로 선보이는 1,052세대 브랜드 대단지”라며 “삼성전자 천안사업장 등 배후수요가 풍부해 성공적인 조합원 분양 결과가 일반분양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청약 일정은 6월 20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목) 1순위, 22일(금) 2순위, 25일(월) 3순위 청약을 받는다. 6월 29일(금) 당첨자 발표를 거쳐 7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간 정당 당첨자에 대한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이 적용되며 1차 계약금은 500만원이다. 견본주택은 천안 서북구 두정동 1279번지, 리즈앤마리안 소아과병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분양문의 : 041-569-9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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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이면서, 사회적 공익을 추구하는 회사_에코힐링기업-선양천안시민이라면 한번쯤 눈여겨 봐줘야 할 기업 작년, 천안 부엉공원과 아산 용곡공원 일대에 맨발 쉼터 조성 사회적 공익가치를 위해 대기업도 선뜻 장기적으로 하기 힘든 일에 한 중소기업이 앞장서고 있어 화제다. 그 곳은 대전·충청지역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에코힐링기업-선양(회장 조웅래)이다. 선양은 우리에게 ‘산소가 3배 많아 빨리깬다’로 알려진 O2린을 생산하는 소주회사다. 소주회사라 소주만 팔 것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선양은 에코힐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지역에 다양한 공익사업을 전개하여 대전·충청지역에서 사랑 받는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성장했다. ‘환경’을 뜻하는 ‘ecology’와 ‘치유’를 뜻하는 ‘healing’을 결합한 ‘eco_healing(에코힐링)’은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자는 선양의 기업철학이 담겨 있다. 선양은 그동안 경쟁회사의 단발성 이벤트와 달리 고객에게 진정성을 전달하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기존의 공간을 활용하여 사회적 공익 추구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현재 황톳길 조성으로 대전에 위치한 계족산을 세계적 관광명소로 발전시켰고, 맨발걷기 확산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에코힐링 프로그램 전개를 통해 선양이 추구하는 사회공익 가치 실현의 진정성을 외부에서도 서서히 인정받고 있다. □ 창의적인 발상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기업 선양 조웅래회장은 2006년 초, 함께 산을 오르던 일행 중 하이힐을 신은 여자분에게 신발을 벗어준 것이 계기가 되어 우연히 맨발체험 후 느낌이 너무 좋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는 마음으로 전국의 질 좋은 황토를 사다가 계족산에 14.5km황톳길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누구도 알아보지 못한 돌길에 황토를 깔고,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주변 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회장 특유의 뚝심과 리더쉽으로 선양 임직원과 함께 황톳길 조성사업을 밀어부친 결과 지금은 ‘계족산 황톳길’이 전국적인 맨발걷기 메카로 부각되었다. 직접 계족산 황톳길 맨발체험을 통해 맨발걷기의 효능을 확인 한 많은 사람들이 황톳길에 대한 자문과 지원 요청이 쇄도했다고 한다. 이에 조회장과 선양 임직원은 흔쾌히 물리적 지원과 자문역할에 발 벗고 나섰다. 그 결과로 2009년 충남 아산 신정호 황톳길 조성(1km), 2010년 대전 크로바아파트 단지내 황톳길 조성(400m), 대덕연구단지 한국연구재단내 숲길에 황톳길 조성 자문역할(750m), 2011년 천안 부엉공원과 아산 용곡공원 숲속에 ‘에코힐링 맨발 황톳길’조성(2.5km), 대전 경성큰마을 아파트단지 황톳길 조성(400m), 2012년 대전 계룡스파텔 내 ‘에코힐링 맨발 황톳길’조성(350m) 등 도심 속 팍팍한 삶을 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자연의 치유력을 느낄 수 있는 황톳길 맨발 쉼터를 제공했다. □ 천안 · 아산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에코힐링 맨발 황톳길’ 작년 10월 16일에 천안·아산 시민을 위해 시 관계자 및 지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 부엉공원과 아산 용곡공원일대에서 ‘에코힐링 맨발 황톳길’ 개통식이 있었다. 그동안 지역 곳곳에 황톳길 조성으로 맨발 건강쉼터를 제공한 선양이 천안·아산 시민을 위해 2.5Km 황톳길을 조성한 것이 그것이다. ‘에코힐링 맨발 황톳길’은 도심 속에서 손쉽게 맨발걷기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새로운 소통의 공간이 될 것이며, 천안·아산의 명소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실제로 천안에 위치한 선양 중부지점 직원들이 매주 토/일요일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사진전시회와 맨발도장찍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매주 방문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중부지점 직원들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에코힐링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숙소를 ‘에코힐링 맨발 황톳길’ 인근으로 옮겨 매일 아침 출근 전에 황톳길을 청소하고 있다. □ 시민들도 한번쯤 에코힐링기업-선양을 생각해줘야 에코힐링기업-선양은 창의적인 발상으로 그동안 지역을 위해 공익적인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하지만 대전과 다른 충남지역과 달리 유달리 천안·아산지역에서만 고전을 하고 있다. 선양 중부지점 김진영 지점장은 “선양에서 생산하는 제품 O2린이 현재 평균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타 지역과 달리 천안·아산지역은 평균 10% 중반대이다. 향토기업으로서 품질이 우수한 제품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시민분들에게 아직 좀 더 가까이 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면서 “앞으로 선양은 ‘에코힐링 맨발 황톳길’과 더불어 시민들의 공익적인 가치를 지향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들의 애정 어린 시선을 부탁했다. 선양의 이러한 노력으로 음식점에서 O2린만 100%판매하는 업소들이 생겨났다. 지역 제품을 팔아줘야 한다는 인식 속에서 현재 천안에만 100여개에 달하고 있다. 또한, 천안 축구센터에 1억 5000만원 상당의 소나무 50그루를 기증하고, 4년 전부터 천안·아산지역 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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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천안권관리단, 아산시와 위기대응 공동대처 협약K-water와 지자체 간 위기대응 공조체계를 통해 중단없는 용수공급 실현 목적K-water천안권관리단(단장 김영회)은 31일 오전 11:00부터 11:50분까지 천안정수장(천안시 풍세면 미죽리 소재) 2층 상황실에서 천안권관리단장과 아산시 수도사업소장 임창빈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대응 공동대처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천안시와는 작년 10월에 협약을 체결한 바 있어 이번 아산시와의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K-water 천안권관리단이 수돗물을 공급하는 지역에 대한 위기대응 체계를 완성하게 된다.한편, 관리단관계자는 "양 기관은 필요한 시설,운영,기술정보 및 관련 도서를 상호 제공하는 등 정보 교류를 통해 상수도 운영수준과 안정성도 한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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