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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물로 그리는 더 행복한 이야기’‘2013 물사랑 공모전’ 문예, 사진, 디지털콘텐츠 3개 분야 [천안저널 인터넷팀]K-water(사장 직무대행 김완규)는 ‘소중한 물과 아름다운 우리 강’을 주제로, 문예, 사진, 디지털콘텐츠 3개 분야에 걸쳐 물사랑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주소를 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작품은 오는 9월 16일~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K-water 물사랑 공모전 홈페이지(contest.kwater.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문예 초등부문과 일반부문, 사진, 디지털콘텐츠 등 각 분야의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입선 등 모두 90 작품에 소정의 상금을 지급하며, 특히, 문예 분야 초등부문과 일반부문 대상에는 교육부 장관상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각각 수여된다. 공모전 결과는 11월 중 K-water 홈페이지(www.kwater.or.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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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방3.0 사업 빛나아산시 폐기물 처리시설 공동이용이 최우수상 수상 [천안저널 인터넷팀]충남도의 행정혁신 노력이 박근혜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을 선도하며 국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실천하고 있다. 12일 도에 따르면, 안정행정부가 발표한 지방3.0 선도과제에 충남도 추진과제 2건, 아산시와 서천군 과제 각 1건 등 총 4건이 선정돼 재정, 비재정적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특히, 비예산사업 분야에서 도의 ‘물 통합관리’와 아산시의 ‘폐기물 처리시설 공동이용’이 각각 광역·기초지자체 단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도의 ‘재난정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재난안전시스템 구축’이 광역-예산사업분야에서 우수상을, 서천군의 ‘오지마을 어르신들의 발 희망택시’가 기초-예산사업분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안행부의 지방3.0 선도과제 공모사업은 박근혜정부의 새로운 국정운영패러다임인 ‘정부3.0’의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실천인 ‘지방3.0’의 성과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추진된 것으로, 지자체가 제출한 154건 중 정부3.0과의 부합성, 서비스의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우수과제 60건을 선정했다. 도 관계자는 “선정된 과제가 국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라는 정부 3.0의 가치에 부합하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충남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민선5기 3대 역점시책으로 행정혁신을 추진하면서 민-관 거버넌스 강화, 융복합 행정, 도정 정보공개 100% 등에 도정 역량을 모아 왔으며, 이러한 노력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방 3.0이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협력함으로써 국정과제에 대한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지방운영 패러다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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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항, 환황해권 중심 항만 만든다안희정 지사 당진서 초청 강연, 당진항 중심 발전 전략 제시 [천안저널 인터넷팀]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2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특강을 갖고 “당진항이 환황해경제권을 주도하는 물류·유통 중심 항만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도정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이철환 당진시장과 박장화 당진시의회 의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특강은 당진항발전위원회(위원장 김천환)와 당진시개발위원회(〃 김종식)가 초청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해양 건도(建道) 충남의 출발지, 당진시’를 주제로 ▲해양의 중요성과 가치 ▲충남 서해안의 여건과 실태 ▲당진항을 중심으로 한 당진시 발전 전략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안 지사는 “동아시아는 세계 인구의 31%, 세계 GDP의 20%, 세계 교역의 22%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아시아 항만 물동량은 지난 1990년 26%에서 2015년 40.7%로 폭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환황해경제권은 EU, 나프타와 함께 세계 3대 경제권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위치한 서해안권은 우리나라 경제발전 견인의 새 주자가 될 것”이러면서 안 지사는 당진항 부두 개발과 교통망 확충, 항만운영지원센터 건립 등 당진항 개발 전략을 제시했다. 안 지사는 우선 당진항 송산지구 일반부두가 2015년 제3차 무역항 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영돼 조기 건설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고, 석문지구 부두 개발 사업도 제3차 전국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영돼 조기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 “중국과의 교역 활성화를 위해서는 당진항과 연계되는 수송망 조기 구축이 절실하다”며 ▲당진∼천안 고속도로 건설 ▲신평∼내항 연결도로 건설 ▲당진항 서부두 진입도로 확장 등에 대한 적극 추진 의지도 내비쳤다. 당진∼천안 고속도로는 현재 아산∼천안 20.95㎞ 구간에 대한 실시설계를 추진 중으로, 도는 앞으로 아산∼천안 구간 공사비 확보와 당진∼아산 22.95㎞ 실시설계 조기 착수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서해대교와 국도 38호선(아산방조제)의 심각한 교통체증 발생에 따라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신평∼내항 연결도로는 내년 사전타당성조사와 2015년 예비타당성조사 실시를 건의 중이며, 당진항 서부두 진입도로는 내년 건설 사업비 55억원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다. 안 지사는 이와 함께 당진항의 수출입 등 물류유통 지원 기능 강화를 위한 물류창고 확보와 화물차 전용 복합휴게소 건립 등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밖에 ▲대산∼석문∼가곡 국도 확포장 ▲당진 송산산단 진입도로 개설 ▲삽교호 수질 개선 ▲석문국가공단 내 산·학 융합지구 조성 ▲철강클러스터 융복합 생태계 조성 ▲문화·관광 산업 육성 등의 계획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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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한국저작권위원회와 교류협정 체결전문인력 양성 및 정보 개발․공유키로[천안저널 인터넷팀] 상명대학교(총장 강태범)는 11일 본관2층 중회의실에서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와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교류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우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산업기술 및 정보를 개발, 공유하는 등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협약에 참여한 상명대 관계자는 “상명대는 특성화학과인 지적재산권학과를 보유하고 있어 저작권 관련 우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할 여지가 무척 많다”고 전했다. 또한, 학문적 배경을 가진 상명대와 저작권 관련 풍부한 실무경험을 가진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서로가 가진 장점을 결합해 저작권 기술 및 정보와 관련한 공동연구 및 조사활동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양측은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시설도 공동으로 활용하는 등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수행하기 위해 양 기관은 조직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협의하고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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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에탄올 의무혼합 도입 연기 된다박완주 의원, ‘신재생연료 보급방안’ 토론회 개최[천안저널 인터넷팀] 신재생연료 확대를 위해 휘발유에 혼합하는 바이오에탄올에 대해 정부가 국내여건을 고려해 의무혼합제(RFS) 도입을 당분간 연기할 전망이다.민주당 박완주 의원(사진ㆍ천안을)은 1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에너지 산ㆍ학ㆍ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합리적인 국내 신재생연료 보급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고갈되는 화석연료에 대한 대체와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은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대체에너지원인 바이오에너지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며 “바이오연료 의무비율과 처벌 혹은 인센티브에 대한 심토 깊은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토론에 나선 산업자원부 김권성 신재생에너지진흥팀장은 “휘발유에 혼합하는 바이오 에탄올은 원재료가 부족해 수입에 의존하는 등 국내 여건과 맞지 않다”며 “연구개발이 가능한 분야에서 시범적 사업을 추진하고 전면 도입은 당분간 늦추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김 팀장은 “경유에 혼합하는 바이오디젤 역시 현재 2%에서 시기별로 3%까지 확대하도록 했지만, 소비자 비용부담 등을 고려해봐야 한다” 며 “혼합률을 높이는 시기는 조절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토론회에 참여한 에너지 전문가들은 신재생연료 확대를 위해서는 국내여건을 고려해 과징금보다는 보조금과 세금감면 등 유인책을 운영하고 기술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필요성을 제기했다.발제에 나선 한양대 문춘걸(경제학) 교수는 ‘RFS 도입 관련 국가 및 국민경제적 효용성 검토 연구’를 통해 “RFS 도입은 기후변화 대응뿐 아니라 에너지안보와 국내농업육성, 녹색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만큼 과징금이 아닌 보조금과 세금감면 등 유인책을 통한 연성집행(soft enforcement)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문 교수는 “경유에 혼합하는 바이오디젤은 72%가 수입에 의존하는 실정”이라며 “현행 2단계 혼합비율만으로도 경유 값이 ℓ당 11원, 4단계가 되면 35원이나 인상된다”면서 “보다 적극적인 기술개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토론회에서는 바이오디젤이 경유가격 인상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국바이오에너지협회 조영 국장은 “바이오디젤 혼합에 따른 비용부담은 ℓ당 2011년 9.6원에서 최근 3.3원 수준으로 낮아졌다” 며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전국에서 폐식용유 49만톤이 바이오디젤 원료로 사용돼 1조2800억원의 환경개선편익 효과를 보였다”고 주장했다.종합 토론에서는 녹색소비자연대 박기영 공동대표를 좌장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김권성 신재생에너지팀장 ▲서울대 부경진 연구교수 ▲한국바이오협회 조영 국장 ▲강원대 임성린(환경공학과) 교수 ▲대한석유협회 박진호 팀장 ▲한국사료협회 김치영 본부장이 참석해 신재생연료 보급방안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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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품격높이기 운동 고속도로를 달리다충남도교통연수원, 천안논산고속도로(주) 공동 업무협약 [천안저널 인터넷팀]충남도 교통연수원(원장 정재택)과 천안논산고속도로(주)(대표이사 이영훈)는 11일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민의 교통안전의식 함양과 인도주의의 가치 실현을 위한 생동감 있고 실질적인 운동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을 전개해 안전하고 행복한 명품충남건설을 위한 목적으로 천안논산고속도로(주)와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교통연수원 임직원을 비롯한 천안논산고속도로(주)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 모두 합심해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 전단지 배부, 천안논산고속도로(주)와 교통연수원 공동 명의로 제작된 스티커 배부 및 각 차량 뒷 유리 부착, 고속도로 출입구와 휴게소 캠페인 활동, 그리고 VMS를 통한 교통품격높이기 홍보 등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정재택 충청남도교통연수원장은 “천안논산고속도로(주)와의 업무협력이야말로 가장 실효성 있는 협력관계가 될 것이며 교통현장에서의 직접적인 운동전개로 교통사고 줄이기와 교통품격높이기의 실적과 직결될 것이다“라며 기대를 나타내었다. 또한, 천안논산고속도로(주) 이영훈 대표는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교통안전 향상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및 교통품격높이기 운동 홍보활동 등 적극 실천해 명품충남건설을 위해 앞장 설 것”이라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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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당일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된다천안역 서부광장 등 유료주차장 4곳 [천안저널 인터넷팀]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영환)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당일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은 예년에 비해 연휴가 길어 많은 귀성객들이 고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 시설관리공단의 고객중심 경영방침에 따라 시민 편의를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위해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역 주변 등에는 장시간 주차 등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주차행위 등을 통제하기 위해 주차 관리원을 배치하기로 했다. 무료 개방되는 공영 주차장은 각 지역의 무료 주차장 38개소를 비롯해 대흥로 노상주차장, 천안역 서부광장, 신부동 공영주차장, 불당동 주차 빌딩 등 4곳의 유료 주차장까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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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남종 충남도의원, 예산군수 출마선언“강하고 힘찬 예산, 살맛나고 신명 나는 예산군을 만들겠다” [천안저널 인터넷팀]충남도의회 고남종 의원이 10일 충남도브리핑름에서 내년 자치단체장 선거에 예산군수로 출마 할 것임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고 의원은 “8년간 도의원으로서 정당과 정파의 이익을 떠나 도민의 삶과 예산군의 발전을 위하는 길이라면 좌고우면하지 않고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정치의 정도를 걸어와 과분한 예산군민의 사랑을 받았다고 자평한다.”라며, “그동안 저에게 보내줬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 예산군이 내포 시대에 충남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내년 지방선거에서 예산군수 출마를 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고 의원은 “예산군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강하고 힘찬 예산, 살맛나고 신명 나는 예산군을 만들겠다.”며 말하고 “내년이면 예산군이 개군 된 지 100주년이 되는 아주 의미 깊은 해이다. 앞으로의 100년 후손들에게 물려줄 자랑스러운 예산군을 만들기 위한 각오를 말씀드린다. 첫째, 예산을 대표하는 세일즈맨 군수가 되겠다. 둘째, 예산군에 승리하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누리당에는 입당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현재 무소속 출마를 생각하지만 만약 정당공천제가 유지된다면 안철수 신당 쪽을 생각하고 있다. 대선 이후 안철수 의원 측으로부터 함께 하자는 제안을 받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의회의 의원 중에는 이준우(보령1, 새누리당) 의장, 송덕빈(논산1, 새누리당) 부의장, 이종현(당진2, 새누리당) 농수산경제위원장 등이 기초자치단체장 출마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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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창설 60주년 기념우표 발행[천안저널 인터넷팀]충청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은 해양경찰 창설 6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며 기념우표 1종 80만 장을 9월 10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은 불법조업을 막고 해상테러의 위협에 맞서며, 바다에서의 신속한 수색과 구조, 해양주권 수호 및 어로활동을 보장하고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등 미래 후손들에게 전해줄 깨끗한 바다를 위해 다양한 해양환경 보호활동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해양경찰의 더 많은 활약과 멋진 도약을 기대하며, 3000톤급 대형 경비함정인 3005함과 해양경찰청 상징을 담은 기념우표를 발행한다. 다음 우표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 기념우표’로 9월 17일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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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충남도청 이전 축하 미술품 기증6일 논산출신 민경갑 화백作 ‘자연과의 공존’ 회화작품 전달 [천안저널 인터넷팀]충남도는 6일 세종시로부터 도청이전 축하기념 미술품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세종시 유상수 행정부시장이 직접 충남도를 방문 송석두 행정부지사를 만나 기증을 한 것. 이는 2012년 7월 1일 충청남도로부터 세종특별자치시로 독립하면서 그간의 정과 충남이 서해안시대의 거점도시로서의 염원을 담아 그 뜻이 깊다. 이번에 기증받은 미술품은 ‘자연과의 공존’이라는 회화작품으로 충남 논산 출신인 민경갑 화백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우리의 삶과 정서에 끝없이 활력을 제공하는 자연과 인간과의 공존을 아름답게 화선지에 표현한 작품이다. 민경갑 화백은 현재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등 다수의 수상, 개인전 개최 등 활발한 작품 활동 중이다. 민 화백은 또 충남도에서 선정한 ‘충남을 빛낸 문화예술인 100인’ 중 1인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기증받은 미술품은 기부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미술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청사 내에 전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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