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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청소년 금연서포터즈 발대식중고생 150개팀 참여…금연 필요성 인식 [천안저널 인터넷팀] 천안새샘중학교(교장 신희자) ‘금연학개론팀(이윤조 외 5명)’은 5일 보건복지부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1기 청소년 금연서포터즈’ 발대식에 참가했다.지도교사를 포함한 중․고등학생 총 150개팀(1,099명)으로 이루어진 ‘청소년 금연서포터즈’는 흡연의 해로움과 금연의 필요성을 교육 받은 후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캠페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제1기 청소년 금연서포터즈 대표로 선서한 천안새샘중 3학년 이윤조 학생은 “청소년 금연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담배의 유혹에 빠진 사람들의 개인 트레이너가 되어 ‘인생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금연 캠페인 동영상도 제작하여 지역사회에 금연을 널리 전파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친구와 가족의 건강을 괴롭히는 담배를 KO 시키는 퍼포먼스에 참가한 3학년 김광식 학생은 “담배 인형을 뒤집어쓰니 무척 덥고 힘들었지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다. 담배회사의 마케팅의 목표가 우리 청소년이라니 무척 화가 났고 이들의 교묘한 전략을 파헤쳐 진실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힘찬 다짐을 하기도 했다.담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고, 흡연을 시작한 연령이 낮을수록 니코틴 의존도가 커지기 때문에 성인보다 더 쉽게 중독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금연학개론팀’이 흡연의 유혹에 빠져 있는 주위 친구들에게 흡연의 폐해를 적극 알려 청소년 흡연예방에 크게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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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시장, 아르바이트 대학생들과 간담회시정발전 개선사항 청취하고 의견수렴[천안저널 인터넷팀] 천안시는 7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한달간 시정 경험을 직접 체험한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7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 한달간 아르바이트에 참여했던 대학생 139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모든 학생들이 참여한 시정토의에서 ‘밤에도 집에 가고 싶어요’라는 주제로 최우수 발표자로 선정된 호서대 유아교육과 박진옥 학생의 주제발표와 아르바이트 활동기간 학생들이 느낀 소감과 불편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성무용 시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한달간 각 부서에서 아르바이트 활동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무더운 날씨에서도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것에 고맙다”고 격려의 말을 전하며, “이번 아르바이트를 통해 시정에서 배우고 익힌 일들이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더욱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시는 지난 한달간 천안거주 대학생들에게 시정경험 및 안전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했으며, 참여 대학생들은 골목길 벽화사업, 불법광고물정비, 금연홍보 등 각 현업부서에 배치돼 현장근무 및 행정사무보조 업무를 지원했다.한편 시는 청년일자리 창출 및 대학생들의 올바른 시민의식 정립을 위한 시정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2회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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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저터널 공사 지진 발생에 영향 없어[천안저널 인터넷팀]보령해저터널 공사(국도77호선 보령-태안 도로건설공사)가 최근 서해안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지진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도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 내용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확인할 결과, 지헌철 지진연구센터장은 “해저터널 공사는 지진 발생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대전국토청은 현재 보령해저터널 공사는 토피고가 낮은 육상구간을 기계 굴착작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3~4개월 동안은 발파작업을 한 바 없으며, 향후 발파작업을 하게 되는 경우에도 작업 진동기준인 0.3㎝/sec 이하(버스나 트럭이 지나갈 때의 진동과 비슷한 수준)로 관리할 계획으로써 본 공사와 지진 발생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하는 보령-태안 도로건설공사 구간의 해저터널과 해상교량 등은 내진 1등급 구조물(6.0 규모)로 설계되어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에 충분히 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근 지역에서 발생이 예상되는 지진 등에 대비해 시공 과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안전하고 튼튼한 터널 및 교량건설에 만전을 기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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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라이온스클럽,독거노인에 가전제품 후원[천안저널 인터넷팀]천성라이온스클럽(회장 최영식)은 2일 쌍용3동에 가전제품 3대를 기탁했다. 무더운 여름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워 냉장고 없이 지내는 독거노인·장애인 2가정과 TV없이 지내는 독거어르신 1가정에 전달했다. 천성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쌍용3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돼서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남겼으며,홍미화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천성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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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상반기 행복창조대상 수상자 선정기획재정담당관실 이광민 사무관, 행복창조대상 수상[천안저널 인터넷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1일 오전 9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상반기 행복창조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영예의 대상은 새정부 출범에 따라 인수위원회와 장관․국무조정실 등의 업무보고 자료를 작성하는 등 행복청의 기획총괄 및 주요업무보고를 담당한 이광민 사무관(기획재정담당관실)이 차지했다.금상은 행복도시의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행복도시건설특별법 개정을 완료하고 국유재산의 무상양여를 통해 세종시 조기정착을 유도하고자 국유재산특례제한법 개정 및 특별법 시행령 개정과 관련 훈령제정 등을 완료한 안정희사무관(행정관리담당관실)에게 돌아갔다.또한 은상과 동상은 국내 최초 현장관리평가제 도입과 공사차량 실명제, 동절기 제설종합대책 수립 및 시행으로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에 기여한 이경구사무관(사업관리총괄과)과 사업시행자·전문가 등과 개발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첫마을 미르초 안전통학로 확보에 기여한 권장섭사무관(도시디자인과)이 각각 선정됐다. 행복청 관계자는 “이번 행복창조대상 선정을 계기로 직원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를 추진하길 기대한다”면서 “행복도시의 성공적인 건설과 자족기능 확충을 통한 세종시의 조기 정착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행복창조대상은 행복청 직원들이 공직생활을 하면서 맡은 바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부서․직원 간 협업 도모와 공직자로서의 품행, 행복도시 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해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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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짝퉁 ‘조치원 복숭아’ 특별단속[천안저널 인터넷팀]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가 일명 ‘짝퉁 조치원 복숭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하고 있다. 세종시 감사관실은 타 지역 복숭아가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조치원 복숭아’로 둔갑, 유통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지속적인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다.원산지 둔갑행위 특별단속에는 세종시 특사경 4명, 농업유통과 원예특작담당 및 복숭아 연합회장 등 7명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이들은 국도 1호선 복숭아 판매업소와 조치원역 주변 청과물 청과상회를 대상으로 미행․잠복을 병행하고 있으며, 부정유통행위 적발 시 행정처분 및 형사조치(검찰송치)를 취할 예정이다.권영윤 감사관은 “현재 부정유통으로 적발된 곳은 한 곳도 없지만, 철저한 단속으로 가짜가 없도록 할 것”이라며 “올바른 상거래 질서 확립 및 생산농가와 소비자 보호를 위해 불시에 단속 활동을 벌여 조치원 복숭아 둔갑 및 부정유통행위를 근절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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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강력한 1mg,‘더원 임팩트’리뉴얼임팩트 잎 사용으로 저타르임에도 강하고 풍부한 맛 구현[천안저널 인터넷팀]KT&G(사장 민영진)는 저타르이지만 강한 맛이 특징인 ‘더원 임팩트(THE ONE impact)를 더욱 고급스럽게 리뉴얼한다.패키지 앞면에는 더원 제품을 상징하는 원모양에 ‘하드 필터’ 문구를 배치해 필터의 단단함을 표현했으며, 뒷면은 홀로그램 패턴에 붉은색의 ‘임팩트 잎(Impact Leaf)’ 이미지를 적용해 강한 맛을 가진 제품 특성을 강조했다.지난 2011년에 출시된 더원 임팩트는 하드필터를 적용해 입에 오래 물고 있어도 쉽게 물러지지 않아 보다 깔끔한 흡연을 할 수 있으며, 담배 줄기 위쪽에서 햇볕을 충분히 받아 잘 익은 담뱃잎인 임팩트 잎을 원료로 사용해 저타르임에도 강한 맛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KT&G 관계자는 “지난 3월 남성잡지 맥심(MAXIM)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든 한정판 디자인이 젊은층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어 이를 제품에 반영하게 됐다”며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더원 임팩트에 대한 20-30대 소비자 선호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더원 임팩트의 가격은 기존과 같이 갑당 2,500원이며 타르는 1.0mg, 니코틴은 0.1m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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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육장 및 연수원장 공모 임용 대상자 확정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회원, 충남교육연수원장 홍순태 [천안저널 인터넷팀]충남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찬환)은 인사에 대한 투명성, 공정성, 도덕성을 강화키 위한 인사제도의 일환으로 8월 31자 정년퇴임하는 교육장 및 직속기관장의 후임을 공모제로 임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공모 대상 기관인 충남교육연수원장과 금산교육장 공히 현직 교장 및 교육행정기관 근무자 초·중등 4명씩 고르게 지원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교육적 철학과 경험을 살린 경영제안서를 작성 PPT 자료로 발표했다. 도 교육청은 “지난달 열린 공모 심사는 그 어느 때 보다도 투명성과 공정성이 요구돼 심사위원도 외부 위원을 50% 이상으로 위촉, 심사하는 등 공정성을 담보키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그 결과 금산교육장 공모 임용대상자는 이회원 논산중학교 교장, 충남교육연수원장에는 홍순태 충남교육연수원 연수기획부장이 최고점수를 획득해 임용 대상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금산교욱지원청교육장에 임용 확정된 이회원 논산중학교장은 공주사업대학교 지리교육과를 졸업했으며, 보령교육청, 충남도교육원수원, 충남도교육청 장학사와 장학관을 지냈으며, 충남교육연수원장 홍순태 충남교육연수원 연수기획부장은 공주교육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모산초,, 온양풍기초 교장, 당진교육청, 아산교육청 장학사와 아산교육지원청 장학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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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피서철 음주운전 근절 대대적 캠페인 펼쳐[천안저널 인터넷팀]충남지방경찰청은 30일 오후 3시부터 보령 대천해수욕장 주변에서 백승엽 충남지방경찰청장과 유관기관·단체 합동으로 음주운전 추방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휴가철 음주운전 사례가 많은 것을 감안, 피서객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보령 시청, 모범·녹색어머니회 등 110여명과 함께 대대적으로 실시햇다.또한, 음주운전 처벌 강화에 따른 홍보 전단지와 '음주운전 NO, 전 좌석안전띠 착용 ON, 휴대전화·DMB STOP'의 안전운전 3가지 수칙이 담긴 부채도 배부했다.경찰관계자는 "휴가철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하는 만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도 참여해 무사고·무위반 실천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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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5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출범[천안저널 인터넷팀]제5기 천안시 지역 사회복지협의체가 공식 출범했다.천안시는 3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표 및 실무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기만료에 따라 새롭게 구성한 제5기 협의체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대표협의체 26명과 실무협의체 30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에 이어 분과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임기 2년의 ‘천안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2005년 8월 처음 출범한 이후 이번에 5기 출범을 갖는 것으로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와 79명이 참여하는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청소년, 보건, 다문화, 지역복지 등 7개 분과위원회의 민·관 협력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 및 시행·평가△사회복지서비스 및 보건의료서비스의 연계·협력△지역주민의 복지욕구 조사, 지역 내 복지자원 조사 및 개발△사회복지서비스와 보건의료서비스 관련기관 단체의 연계·협력 업무를 수행하며, 실무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지원 역할을 담당한다. 한편, 이날 위촉받은 제5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56명은 오는 8월 18일부터 2015년 8월 17일까지 2년의 임기동안 지역 복지향상에 관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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