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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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천안신문]앞으로 인허가 신청, 신고 시 법정기한이 지나도록 처리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지연 사유를 통보받지 못하면 자동으로 처리된 것으로 간주된다. 이는 행정기관이 소극적인 업무 태도로 정당한 사유 없이 민원 처리를 지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국민 생명‧안전에 직접 영향을 주거나 취소‧철회시 사후회복이 곤란한 경우, 타인의 권리‧공익을 침해하는 경우 등은 합리화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수산업 어업면허 기간 연장 허가의 경우 처리기간인 2일 이내 허가 여부 등을 통보하지 않을 ...
[천안신문]충남 천안에 전 세계 국제재난구호 전문가들이 모인다. 오는 8월21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천안시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유엔의 신속한 긴급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17 유엔 재난평가조정단(UNDAC : Disaster Assessment and Coordination) 국제재난구호 심화교육(UNDAC Refresher Course)”이 진행된다. 유엔 인도지원조정실(OCHA : Office for the Coordination of Humanitarian Affairs)이 주최하고 외교부와 소방...
[천안신문]앞으로 중앙정부의 권한을 지역의 읍·면·동으로 이전하는 지방분권화가 가시화 될 전망이다. 청와대는 지난 11일 기존 읍·면·동 주민센터를 공공서비스 혁신 플랫폼으로 만드는 문재인표 첫번째 사회혁신 ‘내 삶을 바꾸는 공공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수현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재인정부는 기존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공공서비스 플랫폼으로 혁신하고자 한다”며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박 대변인은 “주민자치 확대를 통한 국정참여...
[천안신문]아파트 등 공동주택 주차장을 입주민이 아닌 외부인도 유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어린이집 개원 속도가 빨라져 공동주택 분양 후 입주와 동시에 자녀를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게 된다. ▲ 천안시 동남구 소재 A아파트 주차장(참고사진)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그동안 해당입주민이 아닌 외부인에 대한 공동주택 주차장의 개방은 외부인 출입으로 인한 보안, 방범, 교통사고, 정온한 주거환경 저해 등 입주민의...
[천안신문] #평소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 온라인 경품행사에 자주 참여해 온 A씨는 요즘 하루에도 몇 번씩 걸려오는 광고성 전화와 스팸 문자 때문에 시달리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무심코 가입한 웹사이트가 얼마나 되는지, 웹사이트에 제공한 개인정보는 얼마나 많은지 궁금하다. 그는 이같은 웹사이트를 한번에 탈퇴해 광고성 전화나 스팸 문자에서 해방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B씨는 최근 모바일 앱으로 가입했던 쇼핑몰이 맘에 들지 않아 회원 탈퇴를 하려고 했다. 그러나 쇼핑몰 앱에서 회원탈퇴 방법을 찾기 어렵고 고객센터에서 알려주는 절차도 ...
[천안신문]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 비율이 지난 20년 사이 약 2배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발간한 ‘자치단체 여성공무원 인사통계’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해지난해 말 기준, 10만6012명으로 전체 자치단체 공무원의 34.9%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년 사이 약 2배정도 증가한 수치다. 시·도별 여성공무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부산시(38.9%), 서울시(37.9%), 경기도(37.2%)이며 비율이 낮은 지역은 강원도(30.4%), ...
[천안신문]예년보다 강한 폭염이 지속되면서 휴대용 선풍기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안전사고 또한 증가 추세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 온라인 마켓(이베이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휴대용 선풍기의 판매량이 작년 5만 8천여 대에서 올해 16만 4천여 대로 약 3배 증가했다. 이에 따른 휴대용 선풍기 안전사고도 작년에 비해 3.75배로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출처: 한국소비자원(‘17년도사고 : 6월말 기준)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주요 사고 유형은 휴대용 선풍기 폭발이나, 선풍기 날에 ...
[천안신문]올해 초 소주병, 맥주병 등 빈병 보증금을 인상한 이후 소비자의 빈병 반환율이 큰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올해 상반기 빈병 소비자 반환율이 47%로 지난해 30%에 비해 17% 포인트 늘어났다고 2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2014년과 2015년에 24%를 기록했던 빈병 소비자 반환율은 지난해 30%로 늘어났고, 빈병 보증금 인상 효과에 따라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47%나 상승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빈병 회수율은 97.4%로 작년 97.2% 보다 0.2% 포인트 증가했다. 앞...
[천안신문]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7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천안지역에 피해복구지원의 일환으로 6개월간 전파사용료를 전액 감면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2017년도 3/4분기부터 2017년도 4/4분기 고지분에 감면액이 반영된다는 안내문을 8월초 발송할 예정이며, 감면대상자는 별도의 신청이 없어도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천안신문]최근 상조업체 폐업으로 인한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2분기 중 상조업체의 신규 등록, 휴업 · 폐업, 상호 변경 등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28일 공개했다. 공정위 발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중 ㈜뷰티플라이프, ㈜대명라이프이행보증, ㈜우리동네상조, ㈜상부상조, 의전나라㈜, ㈜금구, ㈜라이프금호종합상조, ㈜혜민서, ㈜상영 등 9개 사가 폐업했으며, ㈜이편한통합라이프는 등록이 취소됐다. 이들은 모두 피해 보상이 진행 중이거나 진행될 예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