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9 17:57
Today : 2024.05.09 (목)
'최영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48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후보. © 사진=독자 제공 [천안신문]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천안(을) 후보가 당선을 사실상 확정했다. 이재관 후보는 10일 밤 11시 40분 현재 53.61%의 득표율(4만 7816표)을 얻어 43.32%(3만 8636표)를 얻는데 그친 이정만 후보를 여유롭게 앞선 가운데 사실상 당선을 확정했다. 이재관 후보는 당선 소감을 통해 “검찰독재와 민주주의와의 한판 승부에서 반드시 민주주의를 회복하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리셨다. 가슴에 새기고 또 새겨 ...
[천안신문] 10일 저녁, 천안시 안서동 단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제22대 총선 천안시 동남구 지역의 개표가 시작됐다.
▲ 제22대 총선 천안시의 투표율이 60.2%로 잠정 집계됐다.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제22대 총선 천안지역 투표율은 60.2%인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천안시 동남구의 투표율은 61.1%, 서북구 투표율은 59.3%인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투표율은 60.2%다. 동남구의 경우 선거일 투표 선거인 수는 13만 2488명이었으며 우편+관내사전투표인 수는 9만 904명으로서 합계 22만 6...
▲ 이정문 후보 캠프 관계자들이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 후 환호하고 있다.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제22대 총선 투표가 10일 오후 6시 모두 종료된 가운데 공중파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 천안과 아산지역 선거구 5곳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갑의 경우 민주당 문진석 후보는 53.1%,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가 45.0%의 출구조사 결과를 보였다. 또한 천안을 민주당 이재관 후보는 56.2%의 지지를 얻을 것으로 예상...
[천안신문] 제22대 총선이 치러진 10일 오전, 천안시 서북구 관내의 투표소에는 시민으로서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 10일 정오 현재 천안시의 투표율은 19%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제22대 총선이 치러지고 있는 10일 정오까지 천안지역의 투표율은 19%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정오까지의 투표율은 천안시 서북구 19.4%, 동남구 19.7%였다. 충남도의 평균 투표율은 20.0%로 나타났고, 가장 높은 곳은 부여군으로 22.5%였으며 가장 낮은 곳은 계룡시로 17.0%였다. 한편,...
▲ 현수막 훼손 모습. © 사진=제보자 제공 [천안신문] 제22대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이던 어제(9일), 천안갑 선거구에서 현수막으로 인한 재물손괴 논란이 불거졌다. 10일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할 당시 내걸었던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에 대한 전과기록 해명 요구에 대한 현수막을 청룡동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 유세현장 인근에 내걸었다. 그러던 중 어떤 누군가가 현수막에 접근해 인근 나무에 묶어 놨던 줄을 풀면서 ...
▲ 민주당 문진석,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제22대 총선 천안지역 후보들이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이던 어제(9일), 각자의 방식으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천안(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는 이번 선거구 획정으로 새롭게 지역구에 편입된 청룡동 지역에서 마지막 유세를 가졌다. 문진석 후보는 청룡지하차도 사거리에서 유세를 갖고 “한 청년이 제게 청년세대가 죽어가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게 윤석열 정부가 집권한 ...
▲ 지난해 12월 운행을 시작한 천안 콜버스. © 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신문] 천안시가 직산읍 일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콜버스의 증차 정책이 관련 업계의 민원으로 무산된 가운데, 실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증차 무산으로 인한 불편을 그대로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9일 천안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천안시 콜버스는 지난해 12월 18일 정식으로 개통됐다. 콜버스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서비스(DRT)'로 일정한 노선과 운행 시간표 없이 승객의 실시간 호출 ...
▲ 김태흠 도지사 SNS. © 사진=김태흠 지사 SNS 갈무리 [천안신문] 의대 정원 문제로 인해 전공의들의 현장 이탈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전공의들의 의료 현장 복귀를 호소했다. 김 지사는 어제(8일) 저녁 자신의 SNS를 통해 “의료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최근 중증응급질환 진료 수용 상황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고, 수술 및 진료 대기도 길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전공의) 여러분들이 없는 의료 현장은 급한 수술도 연기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