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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이 시각 법원에 들어서고 있는 박상돈 천안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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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쎈토크] 시장은 정치인인가, 공직자인가? (with 강종민 정치평론가&이재관 전 천안시장 후보)[천안신문-천안TV] 천안TV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시사토크쇼 '쎈토크'. 첫 시간 이재관 전 천안시장 후보자와 함께 했습니다. ■방송일 : 2023년 7월 14일(금) ■진행자 : 강종민 정치평론가 ■출연자 : 이재관 전 천안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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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정치판] '나'번으로 재선에 성공한 천안시의회 김길자 의원[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정치판. 이번 시간에는 '나'번으로 재선에 성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천안시의회 김길자 의원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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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손과 입을 깨끗하게[천안신문]손은 다섯 개의 손가락과 손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손가락의 끝에는 손톱이 있다. 손은 많은 일을 한다. 무얼 집어서 입에 넣고, 글을 쓰고,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손가락질을 하고, 음식을 만들고, 설거지를 하고, 휴대폰을 들고, 운전을 하고, 스위치를 누르고, 피아노를 치고, 풀을 뽑고, 빨래를 하고, 청소를 하고, 화장을 하고, 머리를 감고, 누굴 때리고, 꼬집고, 할퀴고, 다독이고, 경례를 하고, 돈을 건네고, 살인하고, 뇌물을 주고 받는다. 손으로 말도 하고, 애원 할 때에는 두 손을 비빈다. 손으로 이것저것 하는 일이 많으므로 손은 더럽기 일쑤이다. 만악(萬惡)은 손에서 비롯되는 것이니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입이란 입술부터 목구멍의 시작 부위(部位)까지를 말한다. 구강(口腔)이라고도 한다. 입 안에는 혀와 이빨이 있다. 입은 소화관의 시작 지점으로, 음식을 담아 씹고 침과 섞는 역할을 하며, 맛을 느끼는 공간이다.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고, 껌을 씹고, 소리를 내고, 노래를 하고, 악기를 불고, 말을 하고, 웃고, 욕설을 하고, 물어 뜯고, 연설을 하고,살인 명령을 내리고, 거짓말을 하고, 침을 뱉고, 詩를 읊고, 호흡에도 간여한다. 입으로 이것저것 하는 일이 많으므로 입은 더럽기 마련이다. 만병(萬病)은 입에서 비롯되는 것이니 입을 자주 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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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정치판] 여성 시의원으로 살아간다는 건... (With 복아영, 이지원 시의원)[천안신문-천안TV] 천안TV의 새로운 정치콘텐츠 '정치판'. 천안시민들에게 새로운 정치 이야기를 전합니다. 첫 시간으로 여성 시의원으로서 살아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복아영, 국민의힘 이지원 의원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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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다양한 세균이 일으키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이 최선[천안신문] 여름철 건강관리에는 식중독이 빠질 수 없다. 상한 음식이나 세균에 오염된 해산물 섭취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세균성 식중독 많아 식중독은 음식을 먹은 후에 설사나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대부분이 세균성 식중독이다. 세균은 상온에서 30분마다 두 배씩 증가하고, 특히 섭씨 30℃가 웃도는 날씨에는 4~5시간 만에 식중독을 일으킬 정도로 빠르게 번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살모넬라균, 포도상구균, 장염 비브리오균에 의한 감염형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다. 열에 약한 ‘살모넬라균’ 살모넬라균 식중독은 상한 닭고기나 계란, 우유를 먹고 많이 발생한다. 이 균은 열에 약하다. 따라서 65℃에서 20분 또는 75℃에서 3분만 가열하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 날고기와 접촉한 도마나 칼 등 조리도구는 열탕이나 일광소독을 해야 한다. 끓여도 위험한 ‘포도상구균’ 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은 균이 생산하는 독소가 원인이다. 음식을 끓이면 균은 죽지만 독소는 소멸되지 않기 때문에 부패한 음식을 끓여 먹는다고 안심할 수 없다. 특히 고기나 우유, 마요네즈, 치즈, 아이스크림과 같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에서 잘 자란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 손을 다쳐 상처가 곪으면 포도상구균이 번식돼 음식을 오염시키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어패류 속엔 ‘비브리오균’ 비브리오 식중독은 생선회나 굴, 낙지, 조개 등을 날 것으로 먹은 후 발생한다. 또 비브리오균은 높은 염분농도에서도 살 수 있기 때문에 짭짤한 젓갈을 먹고도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 이 세균은 염분을 좋아하고 열에 약하므로, 수돗물에 어패류의 소금기를 깨끗이 씻어내고 60℃에서 15분간 가열해서 먹어야 안전하다. 건강한 사람은 대부분 5~6일 정도 경과하면 회복되지만 간질환이나 당뇨병이 있는 환자, 알코올 중독자,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에서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소‧돼지고기 먹을 땐 ‘O-157’ 병원성대장균 O-157은 소나 돼지 등의 내장에서 서식하는 식중독균이다. 상한 햄버거 또는 육류를 잘 익히지 않고 먹었을 때 걸리기 쉽다. O-157은 열에 약해 75℃에서 1분 이상 가열하면 죽는다. 육류를 보관할 때는 비닐봉지에 넣어 다른 식품에 고기즙이 묻어나지 않도록 하고, 간이나 창자 등 내장과 고기는 중심부까지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식중독이 발생했을 경우엔 탈수 예방이 중요하다. 보리차나 스포츠 음료를 통해 충분히 수분 섭취를 해야 한다. 장내 독소나 세균을 배출하지 못하면 병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설사약은 함부로 복용하면 안 된다. 설사가 잦아들면 기름기 없는 미음이나 죽부터 단계적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설사가 1~2일 후에도 계속되고,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고, 열, 오한, 복통, 구토가 심한 경우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식중독은 예방할 수 있다 반드시 물은 끓여서 마시고, 음식물의 유통기한은 확인해야 한다. 냉장실과 냉동실은 2/3만 채우고, 냉장실은 최소 5℃ 이하, 냉동실은 영하 15℃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세균번식을 막는데 효과적이다. 요리 시에는 손이나 조리도구를 깨끗이 씻어야 한다. 칼, 도마는 야채용과 육류용으로 구분하고, 조리 후에 행주나 도마는 삶거나 소독해야 한다. 또한 음식은 날것을 피하고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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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정보] 7월 첫째 주 천안지역 구인정보[천안신문] 천안시에서는 지역 기업들의 원활한 기업 활동을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채용지원 서비스를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전문 직무군 중심으로, 업무 유경험자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채용지원 서비스를 관.학의 인력풀을 바탕으로 기업에게 무료로 채용지원 서비스를 지원하여 인재모집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천안신문에서는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협조를 얻어 구인정보를 소개하여 지역 내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일조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1. ㈜티엔에스솔루션 - 모집직종: 기술영업 2명 - 임 금: 월 300만 원 - 근 무 지: 천안시 서북구 한들1로 2. 상미식품㈜ - 모집직종: 식품생산 3명 - 임 금: 연 3,500만 원 - 근 무 지: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3. ㈜하이모자연건강사업본부 - 모집직종: 식품생산 1명 - 임 금: 월 220만 원 - 근 무 지: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4. 대상푸드플러스주식회사 - 모집직종: 생산 5명 - 임 금: 시급 9,700원 - 근 무 지: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5. 씨케이코퍼레이션즈㈜ - 모집직종: 생산 설비 기계조작 2명 - 임 금: 연 2,780만 원 - 근 무 지: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위 채용정보는 채용 시 마감되며, 취업정보와 알선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041-620-95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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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정보] 6월 넷째 주 천안지역 구인정보[천안신문] 천안시에서는 지역 기업들의 원활한 기업 활동을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채용지원 서비스를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전문 직무군 중심으로, 업무 유경험자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채용지원 서비스를 관.학의 인력풀을 바탕으로 기업에게 무료로 채용지원 서비스를 지원하여 인재모집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천안신문에서는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협조를 얻어 구인정보를 소개하여 지역 내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일조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1.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한회사 - 모집직종: 믈류사원 30명 - 임 금: 월 252만 원~318만 원 - 근 무 지: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 2. ㈜삼미 - 모집직종: 무역사무원 1명 - 임 금: 월 300만 원 - 근 무 지: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3. 대상푸드플러스주식회사 - 모집직종: 생산직 5명 - 임 금: 시급 9,700원 - 근 무 지: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4. ㈜하이모자연건강사업본부 - 모집직종: 생산직 1명 - 임 금: 월 220만 원 - 근 무 지: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5. 주식회사 기산 - 모집직종: 사무직 1명 - 임 금: 월 221만 원 - 근 무 지: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위 채용정보는 채용 시 마감되며, 취업정보와 알선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041-620-95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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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전세사기 제대로 알고 예방하자[천안신문]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전세사기와 관련하여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달 25일 국무회의를 거쳐 6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미 몇몇 아까운 희생이 있고 나서야 사회적 관심이 대두되었는데 피해가 발생한 후 수사가 시작되기 이전에 이를 막을 수 있는 예방법이 더더욱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일단 전세사기는 크게 세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이중계약이라고 하는데 임대차 계약을 받은 관리인이 세입자에게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소유주한테는 월세계약을 했다고 속여 중간에 전세보증금을 가로채는 수법이다. 둘째,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는 무등록·무자격 중개인이 자격증을 빌려 여러 세입자와 중복 계약을 체결한 후 보증금을 가로채는 수법이다. 셋째, 시세보다 30%정도 낮은 가격으로 여러 세입자와 중복 계약을 체결한 후 보증금을 가로채는 수법이다. 이런 유형들의 공통점은 한 물건에 피해자가 다수인 중복계약을 체결한다는 것으로 이런 수법들을 알고 나면 예방법 또한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전세사기를 예방하려면 계약전 각종 서류와 전세물권의 진위를 확인하여야 한다. 우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과 등기부등본을 통해 해당 매물의 가격과 주변 전세 가격을 확인하고 터무늬없게 싸게 나온 매물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보증금과 대출금의 총합이 집값의 80%를 넘어간다면 깡통주택인 만큼 가급적 계약을 피하는 게 좋다. 또한, 등기부등본에 권리관계가 자세히 기재되니 해당 물권이 근저당 혹은 경매위험이 있는지도 확인하여야 한다. 그리고, 소개해 준 공인중개사가 실제 등록된 중개사인지 단순 중개보조원인지 확인하여야 하는데 이는 “국토교통부 국가공간정보포털-부동산중개업조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소유자와 계약자가 동일한 사람인지, 등기부등본 임대인이 계약 당사자인지. 임대인에게 미납 국세가 있는지까지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계약전에 해당 물권을 꼼꼼히 확인하고 전세계약까지 체결했다면 계약 후 대항력을 갖추기 위한 조치까지 알아야 한다. 대부분의 세입자들은 계약 후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를 받고 있는데 간혹 소액 전세계약자의 경우 이마저도 안한다고 한다. 소중한 내돈을 지키려면 최소한의 조치는 해야하니 필히 확정일자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전세금반환 보증보험가입과 전세권설정까지 완료하면 소중한 내 전세자금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전세계약을 체결하려는 사람들은 무주택자이거나 큰돈이 없는 서민들이 많다. 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경찰에서도 많은 관심과 예방법을 생각하고 있으니 전세계약 전에 이런 예방법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 피해를 입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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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눈 주위를 크게 부딪쳤으면 ‘안와골절’ 꼭 확인해봐야[천안신문] 교통사고, 운동 중 발생하는 스포츠 외상, 타인에 의한 폭행 등에 의해 발생하는 안구 주위 타박상은 비교적 안면부에서 흔하게 보이는 증상이다. 하지만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안 된다. 안구 주위 타박상 중 안와골절과 동반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안와골 중 안와하벽과 내벽은 우리 몸에서 가장 얇은 뼈로 안와골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안와골은 시력을 담당하는 안구(눈알)뿐 아니라 눈 속 근육 및 뇌신경을 둘러싸고 있는 중요한 구조물로 안와골에 직접적 충격이 가해지지 않아도 사소한의 안구 타박상으로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부종, 결막출혈, 코피 등 있다면 대부분의 안와골절은 안와 부종 외에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적절한 진단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안와 부종 외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다음과 같다. ▲눈꺼풀 혹은 결막의 출혈, 코피가 나타난다. ▲코, 뺨, 윗입술의 감각 이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만약 골절의 크기가 크다면 안구 주변의 눈 조직들이 골절 사이로 빠져나가 눈이 함몰되거나 복시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안구를 움직이는 외안근이 골절로 인해 손상된다면 안구 움직임의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드물지만 안와골이 시신경에 손상을 준다면 구토나 극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이런 경우에는 시력저하가 동반될 수 있다. 안와골절은 CT 촬영을 통해 쉽게 진단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안와골절이 진단됐다면 골절의 크기를 측정하는 것 외에 안구의 움직임과 시력 변화와 복시 같은 증상 여부도 확인한다. 안구 돌출계로 안구함몰 정도도 측정해 수술 전후의 차이를 비교하기도 한다. 골절 크면 1~2주 내 수술 받아야 안와골절을 진단받았다고 해도 모든 환자가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골절의 크기가 작고 환자가 불편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수술이 필요하진 않다. 하지만 골절의 크기가 크거나 안구 돌출계로 측정된 안구함몰, 안구움직임 제한, 시력변화 등의 증상이 있다면 수술을 해야 한다. 수술은 안와 부종이 호전되는 외상 후 2주 내에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안구 근육이 골절 사이에 끼어 근육 손상이 관찰되거나 다른 심각한 안구증상이 관찰된다면 조기에 수술해야 한다. 소아의 경우 성인보다 안와골이 더 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1주 이내에 수술을 해야 한다. 수술을 통해 골절부위로 빠진 안구 조직들을 제자리에 복원시키고 다시 빠지지 않도록 보형물로 받쳐 준다. 수술 후 수일 내에 극히 드물게 안구 내 혈관이 막히거나 시신경 손상으로 시력손상이 올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극심한 두통과 구토가 전조증상으로 나타나며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코풀기, 재채기 금물 수술 전후에는 코를 풀거나 심한 재채기는 삼가야 한다. 안와골절 부위가 코를 통해 공기가 드나드는 비강과 통해 있기 때문에 공기가 안와골 안으로 유입되어 부종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수술 직후에는 안구 불편감이 더 심해질 수 있으나 1주 이내에 호전되는 것이 대부분이며 전체적인 회복기간은 2~3달 정도다. 또한, 수술 후 뺨과 윗입술에 감각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안와하벽에 위치한 하안와 신경의 자극에 의한 증상으로 대부분 1~6개월에 걸쳐 서서히 회복된다. 안와골절은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나중에 안구 함몰이나 안구 움직임에 불편감이 발생한다. 안와 주위는 작은 충격에도 쉽게 발생이 가능한 만큼 경미한 증상만 있거나 특이 증상이 없더라도 성형외과에 신속히 내원해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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