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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보조금 지원액 확정7일 심의위원회 개최 51개단체 1억9천4백90만원 지원 결정 2011년도 천안시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액이 확정됐다. 천안시는 7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박한규 부시장(위원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14명으로 구성된 ‘사회단체보조금심의위원회’를 열고 단체별 신청 내용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총 56개 단체에서 신청한 3억3천여만원에 달하는 신청 보조금에 대한 제안 설명과 보충설명 등을 청취하고 사업계획의 효율성, 실현가능성, 파급효과 등을 검토하고 단체별 지원액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한 지원내역은 51개 단체 1억9,490만원으로 지난해 53개 단체 2억1,340만원보다 2개 단체 1,850만원이 줄어들었다. 시는 이날 확정한 사회단체 보조금 결정액을 각 단체에 통지하고 교부신청에 의해 관련 10개 부서별로 지원하게 된다. 한편, 시는 사회단체 보조금의 적정성을 높이기 위해 보조금관리시스템에 의한 ‘단체명의의 단일통장’과 ‘보조금결제 전용카드제’를 시행, 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지원단체의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유도할 방침이다. 보조 목적 외 다른 용도로 사용하거나 부정하게 집행한 경우에는 환수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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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나눔운동에 동참하세요!어린이재단 충남본부 두정이진병원 초록우산 현판 전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오영식)는 8일 천안시 두정동 소재 두정이진병원(대표 이인규)에서 도내 빈곤아동과 결연후원을 맺고 나눔을 실천하는 증표인 초록우산 나눔현판 43호점을 전달했다. 두정이진병원 이인규대표원장과 이혜경원장은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를 통해 소개받은 빈곤가정 아동 2명에게 앞으로 각 10만원씩 후원하기로 햇으며, 향후 경제적 추가지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욕구에 부합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나눔현판을 전달받은 이인규대표원장은 “병원개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려운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싶고 앞으로 병원 직원들은 물론 병원을 찾는 모든 분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이인규대표원장은 어린이재단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위탁아동의 의료지원 등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어린이재단 이외에도 여러 복지시설에 후원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는 두정이진병원처럼 지역사회의 빈곤아동과 결연을 맺고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기업이나 업체에게 착한가게의 상징으로 주는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개해오고 있다.후원문의:041-578-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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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배구단 승리기원 화재예방 홍보천안소방서 직원 배구경기장 찾아 화재예방퀴즈 실시 천안소방서(서장 홍상의)는 지난 5일 지역연고 배구단인 현대skywalkers배구단 경기에 천안소방서 직원 및 가족 50여명이 참석하여 직원 친목도모 및 화재예방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천안소방서 소개를 시작으로 경기장 내 전광판을 활용하여 화재예방퀴즈를 실시, 문자로 정답을 받아 정답자에 한하여 소화기 4대와 차량용 소화기 4대를 지급하고 경기 중 플래카드를 이용하여 현대skywalkers배구단의 승리 기원 및 화재예방홍보활동을 실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천안소방서 관계자는 “현대skywalkers배구단과 함께 천안사랑이라는 같은 마음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함께 지역사랑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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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땅 찾기 행정서비스 이용하세요시, 전국 지적전산망 이용 소유권확인 정당한 상속자에 내역 통보 ‘조상땅 찾기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는 지난 2002년부터 재산관리를 소홀히 했거나 갑작스러운 사고 등으로 소유자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 조상 및 본인 소유의 토지 현황을 정당한 상속권자에게 찾아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조상땅 찾기 사업’은 전국 지적전산망을 활용해 유산상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토지에 대한 소유권을 확인해 주는 시스템으로 최근 조상땅 찾기 서비스가 널리 알려지고 있다. 특히 어려운 경제상황과 맞물려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본인과 관련된 재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조상땅 찾기 서비스 신청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지난해 358건의 신청을 받아 278건을 자체처리하고 소유자의 주민등록번호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부동산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시·도청에 이첩한 사례가 80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시군에서 집계를 시작한 지난해 하반기 조상땅 찾기 사업을 통해 373필지 62만7,478㎡, 올해는 2월말까지 114필지 14만863㎡의 조상 땅을 정당한 상속권리자에게 찾아줘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상땅 찾기는 주민등록번호를 알고 있을 경우 가까운 구청에 신청하면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조회가 가능하고 주민등록번호를 모르고 이름으로 조회하게 되면 토지가 있다고 추정되는 지역으로 이첩하면 해당지역에서 조회결과를 신청인에게 통보해준다. 본인 신분증과 조상의 제적등본(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자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을 첨부해 해당 구청 지적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동남구청 민원지적과 관계자는 “갑작스런 사고로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며 “조상들이 생전에 미리 정리하지 못한 재산을 후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조상 땅 찾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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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145회 임시회 개회7일~10일 회기, 현장방문 조례안 심사 유영오의원 5분발언, 과학벨트 천안최적지 역설 천안시의회(의장 김동욱)가 7일 오전 11시 제1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현장 방문과 조례안심사를 주요 안건으로 다루게 된다. 제145회 임시회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총무복지위원회(위원장 도병국)는 8일 성거읍 소재 사회복지시설 익선원을 비롯 목천읍 시립노인전문병원, 두정동 장애인복지관, 성정동 장애인보호작업장, KTX역 천안관광안내소 등 5개소의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같은 날 천안시청 구제역상황실에서 구제역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신부동 국제비즈니스파크, 문화동 복합테마파크 현장, 구룡동 영상문화복합단지, 풍세면 풍세산업단지와 태학산자연휴양림 등 6개소의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또한 총무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는 9일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제14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유영오의원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최적지는 천안’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가졌다. 유영오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과학벨트 입지선정 정부 용역결과·계량 평가에서 천안이 1위로 평가된 사실”을 역설하면서, “천안시가 과학벨트 천안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고, 향후 계획과 움직임을 철저히 예측하여 적절한 대응을 해주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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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촌회 회장단 천안 방문성무용시장과 농업현안 대화, EU·미국과 FTA추진 의견교환 일본 정촌회 회장단이 천안시를 방문하고 성무용 시장과 양국의 농업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가와무라촌의 후지와라다다히코 회장 등 정촌회 회장단 일행 5명은 7일 오전 11시 성무용시장을 예방하고 지역농업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가 추진하고 있는 EU 및 미국과의 FTA추진에 따른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성무용 시장을 만나 △FTA 추진과 관련한 지방자치단체의 입장△한국농업의 당면과제△TPP(환태평양 자유무역협정)에 대한 입장과 전망△우리나라의 ‘1사1촌운동’ 등 농업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이루어진 것. 한편 일본 정촌회는 1921년 설립됐으며 941개 정촌이 참여하여, 정촌을 중심으로 지방자치의 진흥·발전을 위한 정책에 관한 각종 조사 연구, 정부와 국회에 대한 요구사항 전달, 정부의 각종 심의회 참가 등 정무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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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4일부터 농산물직거래 목요장터 개장농업기술센터, 목요장터 희망아파트 오는 15일까지 신청접수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는 ‘목요장터’가 오는 4월 14일부터 운영딘다. 천안시 농업기술센터는 목요장터를 희망하는 공동주택단지의 신청을 오는 3월15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목요장터’는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부녀회 또는 관리사무소에서 신청 할 수 있다. 지난 1993년부터 꾸준히 실시해 온 ‘목요장터’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축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농가에서 도심권 아파트 단지 소비자에게 직거래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한해동안 목요장터운영은 26개 대형아파트단지에서 총 30회를 운영하여 5억2천여만원의 농산물을 판매했다. 올해 ‘목요장터’는 4월 14일 개장하여 12월 8일까지 2개조로 나눠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면서 운영할 예정이며, 매회 30여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하고 질 좋은 엽채류, 버섯류, 과일류, 축산물, 가공품 등 40여 품목을 직접 공급한다. 직거래 ‘목요장터’는 중간 유통마진을 줄여 소비자는 시중 가격보다 15~20% 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농가도 높은 이익을 가져다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참여 아파트 부녀회장 등을 대상으로 재배 농가를 방문, 재배과정 체험 및 견학을 실시하여 품질의 신뢰를 높이고, 도·농교류 증진과 친밀감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목요장터’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축산경영팀(521-297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4월부터 매주 화요일 여성회관과 금요일 천안시청에서 직거래 장터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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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소방서 봄철 산불예방활동 전개전년도 산불 봄철에 40%이상, 합동안전점검과 훈련 실시 천안소방서(서장 홍상의)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예방 및 진압활동을 추진한다. 지난해 산불화재 발생건수는 총21건. 그 중 9건의 산불이 3~4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해 42.8%의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천안소방서는 산에 위치한 문화재 등에 대해 합동안전점검 및 훈련을 실시하고 1일 1회 이상 소방차를 이용한 산불예방 홍보활동 및 산불진압용 장비 및 소방용수시설 점검, 정비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동시다발 및 야간산불을 대비하여 사전대응체계 구축 등 산불예방활동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산불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행 전 입산통제, 등산로 폐쇄여부를 확인하고 산불 위험이 큰 통제지역은 산행을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취사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는 절대 금해야한다. 또한 초기의 작은 산불을 발견해 진화하고자 할 경우는 외투를 사용하여 두드리거나 덮어야 하고 산불은 바람이 불어가는 쪽으로 확산하므로 바람 방향을 고려하여 산불의 진행경로에서 벗어나 불기운이 약한 곳으로 피해야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산에 오르실 때 성냥이나 라이터 등 화기물품을 소지하지 말고 야외에서 취사할 때에는 꼭 지정된 장소에서 하는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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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난 연합 전시회 열려12일~13일 천안제일고등학교 영농학생회관 천안난연합회 (연합회장 : 박 병옥) 난 연합전시회가 오는 3월12일(토)~13일(일)까지 이틀동안 천안제일고등학교 (구 :천안 농고) 영농학생회관에서 열린다. 1996년 제1회 전시회를 시작해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이번 난 연합 전시회는 천안 지역의 애란인들과 크고 작은 난계의 화합을 도모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우리 난의 훌륭한 예술성을 널리 알리며 자연 친화적인 취미 활동을 정착 시키고자 개최되는 것. 2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10개 난우회에서 300여개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역대 대상작이 다수 출품되어 다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회원으로부터 난 감상법과 배양 등에 관한 설명도 청취할 수 있다. 이와함께 성균관 여성 유도회 천안중앙지회(지회장 황 춘애)에서 협찬하여 난 감상과 함께 우리의 전통차인 녹차 황차 등을 음미할 수 있는 품격 높은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박병옥 천안 난 연합회장은 “문화축제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하며 난의 저변 확대와 시민의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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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센터시티 첫 패션쇼 호응2011년 S/S 패션쇼 25개 브랜드 참여 갤러리아센터시티(점장 최진융)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백화점 9층 아트홀에서 2011 S/S패션쇼를 가졌다. 갤러리아센터시티 오픈 후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패션쇼에는 닥스 외25개 브랜드가 참여해 S/S기간 선보일 신상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천2백여명의 고객들이 패션쇼를 참관하면서 새롭게 다가올 패션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패션쇼 시작 전 유진박의 오프닝 공연으로 관람하는 고객들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갤러리아 센터시티는 패션을 선도하는 백화점으로서 중부권 고객들의 패션욕구를 충족시켜주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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