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9 17:57
Today : 2024.05.09 (목)
'한미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천안신문]아산시의회의 의원들이 당별로 편을 갈라 따로 연수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최근 민주당과 한국당이 명예훼손 등 맞고소로 불거진 불협화음으로 지금까지도 불편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국당은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로, 민주당은 9월25일에여수로 연수를 떠날 계획이다. 과거 연수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해외연수 방문지를 달리한 적이 있긴 했지만 이처럼 편가르기로 연수를 떠난 전례를 찾기 어렵다. 특히 연수 이후 반목의 골이 더욱 깊어질 것...
▲ 배방역 버스정류장. [천안신문] 그동안 인도가 없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배방역 버스정류장이 개선될 전망이다. 아산시의회 김미영 의원이 배방역 버스정류장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곳은 차량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아 지난해 아산신문 인터넷판 8월 6일자 인도 없는 버스정류장? ‘위험천만’이란 제하의 기사에서지적한 바 있다. 지난 16일, 아산시청 도로과 직원들과 현장 점검에 나선 김 의원은 “이 정류장을 사용중인 시민 대부분이 아산시민이며, 이들은 무방비로 사고 위험...
주민 대표 A씨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외지에서 들어와 식당으로 만들었다” 저잣거리 조합원들 \"단 한번도 공식적으로 운영권 확보를 위해 나선 적 없다\" [천안신문] 아산 외암마을 저잣거리 운영을 놓고 주민들과 상인들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취재를 위해 방문한 외암마을 저잣거리 민간위탁 체험장은 잠정 운영을 중단한 상태였고, 마을 입구에에는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의 주인은 외암마을주민이다!’,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를 외암마을 주민에게’ ‘아산시는 저잣거리 상인편에서 행정하지 마라!’는 내용...
[천안신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아산을 방문해 2020년 총선 필승과 당의 화합‧결속을 다졌다. 지난 20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당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수 충남도당위원장, 정진석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홍문표 국회의원, 김태흠 국회의원, 성일종 국회의원, 신진영 천안시을, 박경귀 아산시을, 정용선 당진시, 박우석 논산계룡금산 위원장을 비롯한 당소속 선출직공직자 및 당원 700여명이 참석했다. 황교안 대표는 “충청도는 혁신도시 지정문제로 차별을 받고 있다...
▲ 충남지역신문연합회(회장 전순환) 월례회의가 18일 청양군에서 개최됐다. [천안신문] 충남지역신문연합회(회장 전순환) 월례회의가 18일 청양군에서 개최됐다. 이번 7월 회의는 당진투데이, 천안신문, 아산신문, 공주일보, 홍주신문, 계룡일보, 서산타임즈, 백제신문, 21c부여신문, 로컬충남 등 10개 회원사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청양군을 방문해 김돈곤 청양군수와 구기수 의장을 만나 각 지역의 현안과 다음달 16일과 17일 양일간 개최되는 (사)한국지역신문연합회 하계워크샵에 대한 홍보도 진행했다. ...
[천안신문] 추진중인 장재천 보수공사가 더디게 진행되며,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지적하고 나섰다. 마감하지 못한 공사 자재들이 뒹굴고 있는 장재천. 7월 10일 공사가 완료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지만 기자가 취재차 방문한 15일 현재도 공사중이었다. 공사가 연장되고 있음에도 공사 중이라는 푯말조차 보이지 않는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공사와 마감이 덜 된 주변경관 등이 미관을 해치고 있다며,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만은 지속되고 있다. 또한 공...
▲ 호서대 문화예술학부 연극전공 황서희 학생(3학년) [천안신문] 호서대학교 문화예술학부 연극전공 소속 3학년 재학생들로 이루어진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팀이 최근 열린 ‘2019 젊은연극제’에서 연출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젊은연극제’는 1993년부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국내 50개 대학 51개 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공연예술 페스티벌이다. 연출을 맡은 황서희 학생은 “학교폭력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가해 학생들, 그리고 그들의 부모, 더 나아가 사회에서 ...
[천안신문] 본지는 지난 6월 24일 관리주체 분산으로 엉망이 된부엉이공원을 보도한 바 있다. 지난 9일, 후속 취재에 나선 부엉이 공원은 잡풀과 쓰레기는 사라지고 쾌적한 시민들의 공간으로 변신해 있었다. ▲ 잡풀이 무성한채로 방치된 부엉이공원 보도 전(좌), 보도 후(우). ▲ 잡풀이 무성한 벤치 주변 보도 전(좌), 보도 후(우). ▲ 맥주캔과 담배꽁초가 뒹구는 부엉이공원 보도 전(좌), 보도 후(우).
“지역 언론의 현실을 직시하고, 현안문제에 합리적 비판과 대안제시로올바른 언론상을 구현하겠습니다” [천안신문]충남지역의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주식회사 CA미디어그룹이 천안신문과 아산신문을 주축으로 충청지역 15개 시군의 인터넷 신문사를 거느린 미디어 그룹으로 재도약한다. 지난4월 논산일보를 시작으로, 공주일보, 서산일보, 태안일보, 보령일보, 당진일보에 이어 홍성일보와 서천일보를 차례로 창간했으며, 오는 7월 말까지는 각 시군별 15개 인터넷 신문을 전면오픈 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매체는...
장 의원 \"영수증에대표자명이 전 아산시장 명의로 나와 의혹 생겨\" 이 대표 \"명백한 허위사실, 정상적인 경쟁 입찰에 의해 진행된 사업\" 감사실, 지난달 26일부터 감사 착수...결과는 오는 8월중 발표 예정 ▲ (좌측부터) (주)어울림 이한우 대표, 아산시의회 장기승 의원. [천안신문] 지난 2019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전거활성화 사업과 관련한 특혜 논란으로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의혹을 사고 있는 (주)어울림 이한우 대표가 입장을 밝혔다. 이한우 대표는 (주)씨에이미디어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