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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 2024.05.10 (금)
'한미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홍성표 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당 의원 5명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천안신문] 연일 민주당과 한국당이 기자회견을 벌이며상황이 점입가경으로 치닫던 아산시의회가 결국 법정 공방을 펼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홍성표 의원이 3일 긴급기자회견을열고 지난 1일 기자회견에서 동료의원에게 막말을 한 한국당 의원 5명(장기승, 전남수, 심상복, 맹의석, 이의상 의원)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의회에서의 막말과 겁박 등은 자유한국당 몇 몇 의원들의 언행을 심각...
[천안신문] 아산시의회가여야 갈등이 증폭되면서 상황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제213회 정례회 마지막 날인 2일, 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의 문제를 둘러싸고 고성과 삿대질이 오가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날 황재만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1일 열린 한국당 긴급기자회견에서 서로 존중받아야 할 의원들에게 ‘홍위병’ 홍성표 의원에게는 ‘충견’이라고 표현했다. 의원이 개냐? 아산시의원은 문제가 있으면 지적하고 바로잡으면 된다. 행정사무감사가 민주당...
▲ 지난 1일 자유한국당 아산시의원들이 긴급기자회견을 가졌다. [천안신문] 자유한국당 아산시의원들은 지난 1일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홍성표 의원이 의회 위상을 추락시키고 의원 본연의 책임을 망각했다\"고 주장하며 사과를 촉구했다. 한국당 아산시의원들은 “이번 제213회 제1차 정례회 2019년 행정사무감사의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집권당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이해할 수 없는 횡포에 개탄을 금할 수 없어 이 자리에 섰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 중국 웨이하이에서 온 의료관광객이 지난 2일 천안충무병원을 견학하고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천안신문]천안시가 외국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에 주력하는 가운데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중국 웨이하이(위해) 에이전시와 의료관광객 13명이 천안을 찾아 관내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백화점과 인근 온천 등 문화 탐방에 참여했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5월 초에 진행된 천안 의료기관 팸투어에 초청된 웨이하이 관광 에이전시가 의료관광객을 유치해 이번 의료관광 팸투어를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방...
[천안신문]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이 시작되며, 천안도 39곳이 파업에 참여했다. 3일 현재 파업중인 39개의 학교중 미급식학교는 11곳으로 대체급식과 도시락 지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업 둘째날인 4일은 24개의 학교가 파업할 것으로 미급식 학교는 2곳으로 확인됐다. 파업에 참여한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동조합,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등으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는 공무원 임금의 80% 수준인 공정임금제 실현과 교육공무직 법제화를 요구하고 있다. 5일까지 예고된...
▲ 버드우드 골프클럽 전경. [천안신문] (주)씨에이미디어그룹천안신문이 주최하는 ‘2019 천안신문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오는 8월 26일 천안 버드우드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천안신문 독자위원회(위원장 박현석)와 발전위원회(위원장 오부영) 공동 주관으로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총 30개 팀(각팀 4명) 120명의 인원이 출전해 대회를 통해 친목을 다짐과 동시에 행사 수익금 일부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연예인팀을 초청해 경기를 함께 즐기고 참가자 전원에...
▲ 잡풀만이 무성한채로 방치된부엉이공원. [천안신문] 버려진 쓰레기와 잡풀만이 무성한 부엉이 공원. 부엉이공원은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는 곳으로 관리부재에 따른 대책마련이 요구되는 가운데 천안시와 아산시간의 책임전가로잡풀이 무성하고쓰레기조차 관리되고 있지 않아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곳은 배방장재리와 천안불당동의 경계지역으로 관리주체도 분산돼 비효율적으로 관리가 이뤄지고 있었다. 취재를 위해 방문한 지난 22일에도 공원입구의 벤치 주변에는 잡초들만...
▲ 아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모습. [천안신문] 아산시의 부실한 행정사무감사 준비가 도마위에 올랐다. 아산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에 본격 돌입한 가운데첫 날인 19일 사회복지과 소관 감사에서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지며 행감이 중지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날 복지환경위원회 행감장은 담당공무원의 감사자료 부실과 답변의 미숙함을 지적하는 의원들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의원들의 거듭되는 질문에 끝까지 제대로 된 설명을 하지못한 담당과장에 대해 소관업무에 대한 숙지 등 행감을 성실히...
▲ 18일 오전 1시 19분경, 회사 통근버스와 덤프트럭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천안신문] 아산시 음봉면 산동사거리에서 천안방향으로 가던 기아자동차 통근버스와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던 덤프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전 1시 19분경 발생한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52세)와 버스운전자(65세)가 사망했고, 야근을 마치고 돌아가던 근로자 3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들 부상자 중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 지난 17년 온양온쳔역 광장에서 진행된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자료사진. [천안신문] 고액 강연료 논란을 빚고 있는 김제동 씨에게 지난 2017년 아산에서도 2차례에 걸쳐 2천7백만 원의 행사비가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산시 A의원에 따르면 \"아산에서 지난 17년 4.28 행사 당시 ‘김제동의 토크콘서트’라는 프로그램을 온양온천역에서 90분 간 진행했다. 그때의 강연료는 1천 5백 만원이었다”고 “이후 17년 아산시 어린이집 단체가 주최하는 보육인대회에서 김제동 씨 강의료로 1140만 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