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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천안신문](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원 설립 14주년을 기념해 오는 7일(금)~9일(일)까지 3일간에 걸쳐 ‘제1회 氣(기)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우리 말 속에는 ‘기(氣)분이 좋다, 기(氣)운 차리자’ 등 氣(기)와 관련된 단어와 같이 선도의 정신이 생활 속에 녹아있다. 국학원은 이번 축제에 한민족 전통의 흥을 깨우고 K-명상 퍼포먼스와 한민족의 선도문화 속에 자리한 氣(기) 문화를 되살려 알리고자 하며 축제 기간에는 먹거리 장터와, 농산물 장터, 활쏘기, 오라컴, 아나바다(벼룩시장) 등 23개 ...
▲ 29일 천안시청에서 열린 2019 을지태극연습 폭발물 테러에 따른 상황조치 훈련에서 경찰, 군, 소방, 보건 등 초등대응팀이 현장에 출동해 폭발물을 제거하고 사망자 처리하고 있다. [천안신문]천안시가 27일부터 30일까지 2019 을지태극연습을 시행 중인 가운데 29일 2일차에는 비상급식 체험행사와 대태러 실제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실시된 비상급식 체험은 공무원 비상소집 응소에 참여한 시청 직원 500여명이 참여해 전시나 긴급한 재난발생 시 먹었던 주먹밥과 감자 등으로 실제 한 끼를 해결했다...
그리웠던 동창들과 친목 다지고, 학창시절 추억 되새겨 평택-오송 KTX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촉구 결의 [천안신문] 북일고등학교 1회 졸업생 100여명의 동창생들이 졸업 40주년을 기념해 추억여행을 떠났다. 북일고등학교 1회 졸업생들은 지난 25일과 26일 1박 2일 일정으로 수안보로 출발해, 고수동굴과 둘레길 등을 돌며 옛 추억을 떠올리며, 행복에 젖었다. 웃고 즐기는 소중한 친구들과의 1박 2일 동안은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호텔에서의 만찬, 땀을 흘리면서함께한 족구, 배를 타고 충주호...
아산시의회 찾는 민원인들 불편 호소, 관리소홀 '질타' 의회, 간판 인지 못해...아산시 \"안내표지판 마련할 것\" [아산=로컬충남] 문밖을 나서면 길거리에 즐비해 있어 가장 쉽게 눈에 띄는 간판들이아산시의회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타 지역 의회는 의회청사 및 시설환경개선의 일환으로 의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표지판을 설치하여 내방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의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과는 너무도 대비된다. 이에 대해 아산시의회의 관리소홀과 대중적 이용자들의 편의를 무시한 처사가 아니...
[천안신문]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광남)는 지난 19일(일) 도솔공원에서 사회적약자보호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희희낙락&경찰직업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천안시 청소년 및 시민 3,000명을 대상으로 경찰체험 프로그램 및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 부스를 운영해, 학교폭력·아동학대·가정폭력 처리절차 및 지원방안 등을 안내하는 등 관내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취지로 마련된 것. 또한, 학교폭력 예방홍보부스 안에는 청소년들이 ...
▲ 박성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 [천안신문] 자원봉사의 희망의 성지이며 메카인 충청남도는 도내 52만 자원봉사자가 더 행복한 충청남도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민들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촉진하는 자원봉사 대표기관인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에 지난 3월 11일 취임한 박성순 센터장을 만나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들어봤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시군센터의 지원과 교육, 연수 활동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조직으로 시군 자체적으로 예산편성과 국토비 협의등을 협력하며, 도민과 함께 자...
[천안신문]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19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9주에 걸쳐 진행된 ‘자원봉사 강사양성 교육 과정’에 총 41명이 수료했다. 강사단은 이번 교육은 통해 자원봉사의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발굴해 보는 한편, 직접 강의안을 만들고 시연해 보면서 강의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자원봉사의 이론과 철학을 비롯한 기초 소양을 겸비하면서 자원봉사 교육 전문가로 거듭났다. 앞으로 강사단은 도내 중, 고등학교와 기관, 단체에서 자원봉사 교육 요청 시 전문 강사진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 26일, 갑작스러운 비로 공연 직전 행사가 취소됐다. [천안신문] 지난 28일 막을 내린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 축제와 관련해 시민들의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축제에는 9억 원의 예산을 쏟아 부었지만 이순신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은 매년 같은 내용으로 식상함만 주었다는 평가다. 축제의 긍정적 효과도 많지 않았다. 축제를 통해 지역홍보와 특산물 판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줘야하는데 먹거리나 쇼핑 등을 하기에는 관광 인프라가 매우 부족했다. 구제역 등으로 5년 만...
주민들, 대형차량 장기주차로 인한 불편 호소 공단, 장기 주차된 차량 시와 연계해 조치 예정 [천안신문] 신방동 맑은물사업소시민휴식쉼터공원. 이곳 주차장에 버젓이캠핑카 여러 대가 주차돼 있어 캠핑촌을 방불케 한다. 장기주차가 불가능하다는 현수막이 걸려있음에도 캠핑카들은 공원 주차장을 점거하고 있어, 공원 이용객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 본래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 캠핑카 수요가 늘며 이에 대한 부작용도 커지고 있는 실정으로 덩치 큰 캠핑카와 대형버스가 주차장 애물단지로 전락하...
▲ 방아다리는 22일 나사렛대 사회봉사센터 교직원 및 학생 20여 명과 함께 4,000여 명의 어르신 식사를 대접했다. [천안신문] 천안시 서북구 쌍용2동 소재 ‘방아다리’ 식당 김선봉 대표가 거듭된 선행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2일 하룻동안 방아다리 식당 김선봉 대표는 지역 어르신을 위해무료로 음식을 대접해 드리는 경로잔치를 열었다. 경로잔치는 지난 2008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나사렛대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양현홍)교직원 및 학생 20여 명이함께 참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