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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 2024.05.10 (금)
'한미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는 건축자재 [천안신문] 아산시가 배방읍 장재천 공원 관리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곳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지만 관리와 보수가 부실하다는 민원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목재 데크도 부서져 보기 흉한 모습으로 방치돼 있고, 주변에는 몰래버린 쓰레기들과 잡풀만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었다. 취재를 위해 방문한 장재천 공원, 공원과 어울리지 않는 철재 시설물들이 방치돼 있었다. 외곽에는 나무 가지가 부러진 채 방치되고, 보수공사 자재들이 쌓여 있었다. 징검다리...
1989년 설립 이래 152개국 2만 명 배출 해외 4곳에 분원설치 추진…새 도약 시동 ▲ 한국어교육원 학생들과 단체사진 [천안신문] 1989년 천안캠퍼스에 개원해 152개국 2만여 명의 학생들을 배출한 선문대학교 한국어교육원(이하 한교원)이 30주년을 맞았다. 20일 한교원은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한국어교육원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초청 인사를 비롯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교원의 밝은 미래를 기원했다. 선문대 한교원은 지방대 가운데 최초...
[천안신문]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한 이완구(68·자유한국당)전 국무총리가 출마지역에 대해 신중히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이명수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가진 지역기자와의 간담회에서 이 전 총리는 “우리 동지(자유한국당)들과 동반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점을 굳이 얘기할 수는 없겠지만, 찬바람이 나야 (출마지역을)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충청대망론’과 함께 충청권 정치 거목 JP의 타계 이후 충청을 대변할 수 있는 정치적 중심인물이 없음을 거론하며, 자신이 그 자리...
▲ 아산시가 원도심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온양온천상인회와 협력해 온양온천시장내에 푸드트럭 타운을 조성해 시민들로 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산=로컬충남] 한적하던 시장 온양온천시장 골목길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알록달록한 푸드트럭이 생기기 시작하며, 젊은 층이 드물던 온양온천 시장이 차츰 활기를 띄고 있다. 닭꼬치, 베트남 길거리 음식, 전복김밥, 통새우만두, 탕수육, 족발, 와플 등 다양한 메뉴로 오전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한다. 온양온천시장의 변화 요인으로 푸드트럭을...
[천안신문] 국세행정운영방안과 유익한 세무정보 제공 및 납세자의 권익보호 등 기업이 경영활동에 집중 할 수 있는 세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가 마련됐다. 11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소회의실에서 실시된 간담회는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국세청장을 포함해 세무당국 관계자 및 기업체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현장의 목소리 청취, 맞춤형 세정지원 등 쌍방향 소통으로 진행됐다. 주요 질의내용으로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원기업인 Y사 대표에 의하면 현재도 국가차원에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천안신문]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지난 5일국제회의실에서 일본 바이코가쿠인 대학 소속 유학생 17명의 환영식을 갖고 4개월간의 현지학기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남서울대 ‘현지학기제’는 유학생들이 남서울대에서 실시하는 한일언어와 문화관련 정규수업을 수강할 경우 일본 소속 대학에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다. 또한 한 학기 동안 전공분야의 수업뿐만 아니라 어학연수와 국내 주요 관광지에서 진행하는 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습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일제강점기 역사를 배울 수 ...
▲ 침묵시위하고 있는 아산시 출입기자 [아산=로컬충남] 아산시 출입기자 6명이 아산시 타언론사들에 비해 차별 대우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시위에 나섰다. 7일 아산시 정례브리핑에 참석한 기자들 중 6인은 브리핑을 하고 있는 아산시장과 등을 돌리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침묵으로 일관했다. 침묵시위에 동참한 한 기자는 “행사장이나 브리핑 등에 참석하는 출입 기자에게 제대로 된 대우를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달라지지 않았다”면서 “발로 뛰며 행사장이나 현장을 다니는 기자들은 신문사 인지도가 낮다는 ...
[천안신문] 아산시 모 농협 조합장선거 후보자 2명이 기부행위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아산 모 농협 조합장선거 후보자 A씨를 지난 2월 21일, 같은 농협 현직 조합장 B씨를 2월 28일 각각 대전지방검찰청 관할 지청에 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충남선관위에 따르면 후보자 A씨는 올해 1월 말 모 단체의 행사에 참석해 찬조금 5만원을 제공하고, 조합원의 집을 방문해 병문안 명목으로 20만원을 제공한 혐의가 있다. 또한 B씨는 법령이나 정관 등에...
[천안신문] 무기한 개학 연기에 동참했던 천안과 아산지역의 42개 사립유치원 중 아산1곳을 제외한 41개소가 철회했다. 앞서 지난 2월 28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결의에 따라천안시 관내의 △천사유치원 △미래클유치원 △자연유치원 △젤라유치원 △늘푸른유치원 △한라유치원 △미래유치원 △푸른별유치원 △행복한아이세상유치원 △산내들유치원 △세중아유치원 △행복한리더로유치원 △사랑유치원 △동심유치원 △동화유치원 △하얀유치원 △아이세상유치원 △백향목유치원 △세화유치원 △아이솔유치원 △좋은나무숲유치원 △행복유치원 △대한유치원 △가원유치원 △...
[천안신문]충남문인협회 새 회장에 이정우 수필가가 선출됐다. 시인, 수필가로 활동 중인 이정우 신임회장은 1995년 ‘시와 시론’으로 등단, 천안문인협회 회장, 충남문인협회 감사 등을 역임했으며, 시집과 수필집, 공저 산문집, 애향문집 등을 펴냈으며, 미래교육연구소를 통해 문화와 예술, 교육 분야에서 기획 컨설팅 업무를 담당해 오고 있다. 앞으로 3년 간 충남문인협회을 이끌게 될 이 회장은 당선 인사에서 “지역 문단의 기틀을 다져온 선배 문인들의 업적을 이어가기 위해 창작의 예지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