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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동심동덕으로 도정을 함께”[천안신문] 양승조 충남지사는 2일 도청 로비에서 직원들과 시무식을 갖고 “4차 산업혁명 도래와 산업의 전환,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양극화로 대변되는 시대적 과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자”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 △더불어 잘사는 충남 △기업하기 좋은 충남 등 역점 추진 4대 과제를 더욱 보완하고 발전시키자고 제안했다. 특히 새로운 의지를 더해 △새롭게 성장하는 충남 △여유롭고 풍요로운 충남 △지속가능하고 쾌적한 충남 △고르게 발전하는 충남을 목표로 다채로운 도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양 지사는 “내포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 등 눈앞에 놓인 현안과제 해결에도 더욱 집중하겠다”며 “구체적 실천항목이 이미 마련된 만큼, 하나하나 착실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함께 도정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며 “우리가 마음을 합쳐 서로 힘을 모을 때 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과제를 반드시 해결할 수 있다.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 지사는 이날 시무식에 앞서 충남 보훈공원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었다. 이날 참배에는 남궁영 행정부지사,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를 포함해 20여명의 실국원장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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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대포차량 집중단속 벌여 85건 형사입건[천안신문]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재진)은 지난해 10월 29일부터 12월 27일까지 60일간 고액체납·불법명의 ‘대포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그 결과 불법명의차량 유통 11건,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 운행 24건(교통사고 조사시 확인), 중고차 매매를 위해 전시만 가능한 상품용 차량을 불법으로 운행한 경우 50건 등 총 85건을 형사입건 했다. 충남경찰은 차량 원소유자인 외국인은 해외로 이미 이주했는데도 정당한 사유없이 이전등록하지 않은 차량을 다른 사람에게 인도한 중고차판매업자 A씨, 돈을 빌려주고 갚지 못하는 채무자로부터 이전등록 없이 차량을 인계받아 다른 사람에게 판매한 B씨, 2014년 8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자신의 페이스북 등 SNS상에 약 150대 가량의 불법명의 중고차 판매 광고 글을 게시하고, 이것을 보고 찾아온 국내 외국인을 상대로 명의 이전등록을 하지 않고 대포차량을 판매한 러시아 국적 외국인중고차 딜러 C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중고차 매매장소에서는 상품용 차량의 앞면 등록번호판을 떼어 별도의 장소에 보관해야 하나 이를 어기고 등록번호판을 부착 후 매장을 빠져나와 개인용무를 위해 이들 차량을 운행하는 등 이들 모두 명백한 불법행위로 형사입건됐다.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전체 1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중 33%가 대포차량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대포차량은 상습적인 교통법규 위반으로 교통안전을 저해하고 범죄의 도구로 악용될 소지가 많아 국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로 대두되고 있다. 현행 자동차관리법은 중고매매업자가 차량을 판매 후 정당한 사유없이 이전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되며, 대포차량을 구매한 사람도 이를 운행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상품용 차량에 번호판을 부착하고 매장 외에서 운행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형,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을 운행하다 적발된 경우 자동차손해배상법에서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지도록 규정하고 있다. 충남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고액체납 및 불법명의 차량에 대한 생성·유통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단속 및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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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남연구원 인사(1월 1일자)[천안신문] 충남연구원(원장 윤 황)은 2019년 1월 1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기획경영실장 이인배 수석연구위원 △사회통합연구실장 고승희 연구위원 △경제․산업연구실장 신동호 선임연구위원 △지역도시․문화연구실장 박철희 선임연구위원 △공간․환경연구실장 오용준 선임연구위원 △정책사업지원단장 송두범 수석연구위원 △기획경영실 기획조정과장 오혜정 연구위원 △기획경영실 경영지원과장 김정희 관리2급 △기획경영실 인사복지과장 김성운 관리3급 △기획경영실 재무회계과장 김덕관 관리2급 △충남공공디자인센터장 오병찬 전임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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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중등교사 임용시험 671명 1차 통과[천안신문]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일 2019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 합격자, 제2차 시행 계획을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cne.go.kr)와 온라인채용시스템(http://edurecruit.cne.go.kr)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중등교사 임용 1차 시험 합격자는 과목별 40%이상 득점자 중에 분야별 선발예정인원의 1.5배수를 선발했으며 모집 구분별로는 일반 649명, 지역제한 16명, 장애 6명 등 총 671명이 31개 과목에 각각 합격했다. 중등교사 임용 2차 시험은 오는 22일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 평가, 23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평가를 천안월봉중, 천안백석중, 설화중 등 3개 시험장에서 각각 실시한다. 다만 예‧체능 과목인 체육, 음악, 미술과 과학교과인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7개 과목에 대해서는 오는 15일부터 2일간 충남체육고와 충남예술고, 충남과학고에서 각각 실기평가를 먼저 실시한다.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8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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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진상규명 위한 TF팀 구성해야[천안신문] 충남인권교육활동가모임 부뜰(대표 이진숙)이 2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재해 실태 파악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 구성을 제안했다.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선영(정의당·비례대표) 충남도의원은 찬조발언을 통해 “충남도와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관리공단이 함께 참여해 도내 산업재해 진상조사를 위한 TF팀을 구성해야 한다”고 제안하면서 “반복되는 사고에도 불구하고 안전조치 없이 인력을 투입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부뜰’은 지난해 12월 11일 발생한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김용균 씨의 산재 사망사고를 비롯해 12월 26일 예산 예당산단 20대 근로자 협착사고로 인한 사망사고와 아산 40대 노동자 산업용 로봇 협착 사망사고, 12월 30일 유성기업 노조원 자살사건에 대해 사고예방과 안전조치가 미흡한 채 기업의 탐욕에 의해 저질러진 기업범죄이자 사회적 타살로 규정한 후 2017년 1월 초 실시한 유성기업 노동자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있는 국가인권위위회에 대한 비난과 함께 관계 당국의 성의 있는 조치를 요구했다. 부뜰은 충남도에 대해서도 충남인권기본조례를 제정한 자치단체로서 관련조항을 인용하면서 도지사에게 ‘차별없는 노동과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라는 도의 노동정책 비전 실현을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고 김용균 씨와 같은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다는 노동자 김경진 씨는 “김용균 동지의 죽음 이후 문재인 대통령과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겠다고 약속했지만 고용노동부는 산업재해 현장을 은폐하기에만 급급한 서부발전을 편들고 있다”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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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조대현 강력계장 총경 승진...‘경찰의 꽃’으로[천안신문] 충남경찰청에서 총경 승진자가 1명 나왔다. 지난 28일 조대현(趙大鉉·49)충남경찰청 강력계장이 경정에서 총경으로 승진 임용예정자 명단에 올랐다. 조대현 계장은 1969년 1월 6일 홍성에서 태어나 홍주고를 졸업하고 경찰대학(8기)을 거쳐 순천향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법과학 전공)를 받았다. 조 계장은 1992년 3월 2일 경찰대학 졸업 후 서산서 수사과장, 천안동남서 형사과장, 충남청 수사과 수사1계장, 충남청 수사 수사2계장, 충남청 수사 광역수사대장을 거쳐 2015년 1월 28일부터 충남청 제2부 형사과 강력계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총경은 일선 경찰서장 급으로 경찰의 꽃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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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노인정 철거 앞두고 주민끼리 갈등[홍성=로컬충남] 마을 소유가 아닌 개인 땅에 오래 전 건축된 무허가 노인정의 철거를 앞두고 주민들이 분열됐다. 매서운 한파가 찾아온 27일 오전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소도마을 노인정 앞이 갑자기 소란스러워졌다. 박승춘 이장을 비롯해 소도마을 주민들이 몰려와 노인정 안에 있는 집기를 꺼내려고 했지만 이아무개 노인회장과 일부 노인회원들이 노인정을 사수하겠다며 고함을 치고 들어오지 못하게 가로막았다. 50여m 가량 떨어진 마을 안에 반듯하게 양옥으로 건축된 마을회관이 있어 그곳을 노인정으로 쓰게 했지만 이 회장과 일부 노인들은 극구 못 가겠다고 반대하며 버텼다. 양측은 약 30분간 서로 실랑이를 벌이다가 결국 박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그냥 물러나오면서 소동은 그쳤다. 그러나 그곳을 사들여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땅 주인이 연말까지 노인정을 비워주지 않으면 마을을 상대로 명도소송을 벌이겠다고 경고한 상태여서 계속 점거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그 노인정은 1972년에 건축된 무허가 건물로 벽돌을 쌓고 함석으로 지붕을 덮은 20평 쯤 되는 규모다. 46년 전 한 주민이 마을에 헌납한 땅에 지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때 마을일을 보던 이장이 바로 등기 이전을 하지 않았던 것이 큰 실수였다. 그 후 원래 지주가 사망하고 미등기 상태로 여러 차례 땅 주인이 바뀌는 과정을 거쳐 올해 8월 22일 홍성읍의 조아무개 씨에게 소유권이 돌아갔다. 새 지주가 된 조씨는 이달 10일 이 땅을 포함해 주변을 전원주택지로 개발할 계획을 세우고 공사를 시작하면서 소도마을에 31일까지 불법건축물 철거요청을 했다. 조씨로부터 공문을 접수한 박승춘 이장은 대전지법홍성지원을 찾아가 국선변호인을 만나 무료상담을 했다. 그 결과 비워주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 그 후 박 이장은 지주를 만나 협상을 벌인 결과 지상권에 대한 피해보상금 겸 마을 발전기금으로 2000만 원을 받는 조건으로 12월말까지 노인정을 비워주기로 타협했다. 결코 나쁘지 않은 조건이었다. 박 이장은 19일 마을 정기총회를 소집해서 이 같은 타협안을 알리고 표결에 붙였다. “소도마을 전체가 47세대지만 4세대는 여기 살지도 않는다. 22세대가 실제 참석했으나 11명이 위임을 해 과반이 넘는 33세대의 참석으로 개회해 표결한 결과 24세대가 찬성해 통과됐다. 마을규약은 과반수 참석에 참석자의 과반수가 찬성하면 통과하기로 돼 있다.” 그날 마을총회에서는 철거가 31일로 예정돼 있어 4일 앞당긴 27일 오전 10시 노인정의 비품을 마을회관으로 옮기기로 했다. 사실 마을 안에 위치한 마을회관은 2002년 신축을 한 1층 양옥으로 무허가 노인정 건물에 비해 깨끗하고 시설도 좋다. 대부분 농촌마을에서 마을회관을 노인정으로 겸해 쓰고 있는 실정이어서 박 이장은 소도마을도 그렇게 하면 운영비를 상당액 절약할 수 있다고 했다. 박 이장은 마을 정기총회에서 결의한 사항을 노인회장 앞으로 전달했다. 그러나 노인회장과 이아무개 총무는 같은 마을주민인데도 마을총회에 아예 참석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분들에게는 문자도 보내고 마을방송도 하면서 알렸지만 의도적으로 참석하지 않았다. 지주에게서 온 공문과 마을총회 결과에 대해서도 내용증명으로 보내 충분히 고지했는데도 자꾸 엉뚱한 말만 하면서 노인 몇 분 붙잡아두고 못 나가겠다고 버틴다.” 박 이장은 “결국 저렇게 점거한 채로 철거조차 못하게 막는다면 2000만원의 마을발전기금을 받기는커녕 지주가 2018년 8월 22일부터 매달 50만원씩 토지 임차료를 계산해 청구하고 명도소송까지 벌이기로 해 우리 주민들만 큰 손해를 보게 된다”고 걱정했다. 기자가 이 노인회장에게 전화로 마을회관으로 이사하지 못 하는 이유를 물어보니 “노인들이 죽어도 거기 안 가겠다고 해 내가 책임자로서 사수할 뿐이다”고 같은 말만 반복해서 할 뿐 뚜렷한 이유를 들을 수 없었다. 그러나 노인회원 20여 명중 거의 마을회관으로 옮겨 왔고, 무허가 노인정에는 회장과 총무, 두 사람 부부를 포함해 극소수만 남았다는 게 박 이장의 말이다. 노인회 감사를 맡은 적이 있는 박종팔 어르신은 투명하지 못한 재정운영과 노인회장의 독단으로 이미 많은 회원들이 탈퇴한 상태라고 말했다. 노인회장이 저렇게 버티는 이유에 대해 지주로부터 마을발전기금으로 받기로 한 2000만원에 대한 불만도 있을 것이라는 말이 들리기도 했다. 한 주민은 “노인정을 노인회의 것으로 아는 회장이 노인회 몫으로 받는 게 한 푼도 없어 저렇게 불만을 나타내는 것 같다. 그러나 그것도 마을의 재산이지 노인회의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노인회장이 기자에게 자신과 상의도 없이 지주와 타협했다는 말에서 짐작할 수 있는 대목으로 이에 대해 박 이장은 “그 동안 모든 과정을 다 알렸고, 변호사와 지주를 만나러 가는 날도 같이 가자고 권했지만 그때마다 노인회장과 총무는 핑계를 대고 동행하지 않았으면서 무슨 소리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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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 폭행 가담자 2명 구속[천안신문]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재진)은 26일 유성기업 임원 폭행사건에 가담한 11명의 노조원 중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1월 22일 발생한 이 사건 관련자 11명을 조사한 결과 이번에 구속한 A(38)씨 등 2명이 폭행가담 정도가 심했다고 말했다. 또한, CCTV 판독 및 관련자 조사를 통해 공동감금 등의 혐의로 12명을 추가로 입건해 출석을 요구했으며, 이들이 출석하는 대로 신속히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측에서 사측 임원들을 상대로 제출한 업무상 횡령 및 배임 등 고발사건도 피고발인 13명을 순차적으로 소환하여 수사 중이며, 피고발인 조사가 끝나는 대로 관련자 진술 및 고발인이 제출한 증거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건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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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협 인사 (1월 1일자)[천안신문] 농협이 2019년 1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 □지역본부 부본부장 ▲충남경제지주 부본부장 남기범 ▲충남지역본부 부본부장 류지민 □시군지부장 ▲천안시지부장 홍순광 ▲보령시지부장 정낙선 ▲서산시지부장 이회윤 ▲논산시지부장 최명로 ▲당진시지부장 박장순 ▲계룡시지부장 한문식 ▲금산군지부장 안동석 ▲부여군지부장 권용근 ▲서천군지부장 박형준 ▲홍성군지부장 김영훈 ▲예산군지부장 주진하 □지역본부 단장(기획역) ▲충남경영기획단 단장 김상식 ▲충남상호금융마케팅지원단 단장 강병수 ▲충남원예유통사업단 기획역 이정규 ▲충남양곡자재단 기획역 유혜영 □시군지부 국(단·팀)장 ▲세종시농정지원국 국장 이용권 ▲아산시지부 농정지원단 단장 김광욱 ▲서산시〃 배동웅 ▲금산군〃 송현승 ▲예산군〃 성재은 ▲세종시연합사업단〃 황광환 ▲청양군연합사업단 팀장 김호규 ▲예산군〃 송시용 ▲태안군〃 황대연 ■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부장·지점장·부지부장·센터장·소장·점장·단장·팀장 ▲충남영업부 부장 진문종 ▲성환지점 지점장 차종현 ▲봉명〃 박정일 ▲대흥동〃 민순기 ▲쌍용동〃 김명식 ▲남천안〃 조혜숙 ▲번영로〃 배덕재 ▲백석로〃 김용문 ▲신방동〃 김동진 ▲만남로〃 정을문 ▲대천〃 김용환 ▲아산중앙〃 강덕수 ▲서산동부〃 유병무 ▲합덕〃 이상룡 ▲장항〃 서만원 ▲광천〃 박재명▲역전〃 김남식 ▲천안시〃 심우일, 김충일 ▲아산시〃 전병룡, 김진섭 ▲서산시〃 오찬석, 최진순 ▲계룡시 부지부장 김광영 ▲공주시〃 배양환 ▲보령시〃 최진홍 ▲당진시〃 이규황 ▲금산군〃 김종무 ▲부여군〃 김경민 ▲청양군〃 고재영 ▲홍성군〃 윤용주 ▲예산군〃 유선희 ▲태안군〃 김종호 ▲충남영업부 센터장 강훈기 ▲충남도교육청<출> 소장 정현실 ▲당진금융센터 점장 정광식 ▲충남영업본부 마케팅추진단 단장 이동수 ▲충남영업본부 천안여신관리단〃 허용회 ▲천안시 팀장 김미선, 유재철 ▲공주시〃 고현상 ▲아산시〃 최은정 ▲서산시〃 박진희, 안규옥 ▲논산시〃 신선희 ▲계룡시〃 윤소현 ▲당진시〃 이흥기 ▲금산군〃 백진옥, 이경남 ▲부여군〃 조광현, 임종웅 ▲홍성군〃 김일홍, 조성아 ▲태안군〃 조난호 ▲당진금융센터〃 이재준 ▲성환〃 이상화 ▲봉명〃 모회령 ▲남천안〃 이종무 ▲아산중앙〃 문성식 ▲서산동부〃 고병극 ▲합덕〃 최진엽 ▲광천〃 박근범 ▲역전〃 김은정 ▲충남영업본부개설준비위원장 이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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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남도, 4급 이상 고위직 인사 단행[천안신문] 충남도가 내년 1월 1일자로 4급 이상 고위직 정기인사를 27일 발표했다. 우선 재난·안전 분야를 총괄할 재난안전실장(2급)에는 기술직렬에 대한 업무성과와 균형인사를 위해 건설과 재난분야에서 행정 경험이 풍부한 정석완 국토교통국장을 승진 발령했다. 문화체육관광국장에는 기획력과 행정경험이 풍부한 고준근 자치행정과장, 건설교통국장에는 건설분야의 업무추진력을 인정받은 강일권 건설정책과장, 정책기획관에는 외교부 파견에서 복귀한 김영명 서기관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미래산업국장은 구본풍 서산 부시장을 전보 발령하고, 나머지 국장은 조직의 안정을 위해 유임시켰다.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에는 업무 추진력과 세밀함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정낙춘 국장을 발령했다. 업무추진 실적 우수자에 대한 발탁 승진은 1명으로, 김경호 투자입지과 기업유치팀장을 충남도립대 사무국장으로 발령했다. 김 팀장은 국내 기업유치 우수 도 선정을 공로를 인정받으며 민선7기 첫 발탁 승진자로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관리직 여성공무원 단계적 확대 계획에 따라 홍연숙 회계과 청사관리팀장은 4급 문화유산과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홍은아 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장은 4급 승진 발령과 함께 교육 파견했다. 이와 함께 민선7기 핵심과제인 저출산 극복을 진두지휘할 출산보육정책과장에는 교육파견에서 복귀한 이태규 서기관을 전보 발령하고, 소상공기업과장에는 이용붕 혁신담당관을 발령했다. 부단체장에는 1년 6개월∼2년 이상 직무수행이 가능한 3∼4급을 단체장과의 협의를 통해 배치했다. 아산부시장에는 교육파견에서 복귀한 유병훈 국장, 서산부시장에는 김현경 인재육성과장을 승진 발령했으며, 당진부시장은 이건호 미래산업국장을, 계룡부시장에는 구자열 교육법무담당관을 각각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저출산 등 3대 위기 극복, 경제-복지 선순환 시스템 구축, 미래 먹거리 및 일자리 창출 등 민선7기 핵심과제를 반영해 실시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또 고위 관리자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과 직무 역량, 청렴도, 직위 적합성, 직렬 및 성별 균형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한다. 총 인사 규모는 73명으로, 2급 1명을 비롯해 승진 24명, 부단체장 4명, 전보·전출입 30명, 장기교육․공로연수 등이다.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는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민선7기 2년차인 내년은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등 올해 역점 추진한 4대 핵심과제를 보완·발전시키고, 경제를 중심으로 한 4대 핵심과제에 더욱 집중해 충남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이번 인사에서는 이 같은 시대 여건과 함께 구성원 모두의 의견을 담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는 내년 1월 중 5급 이하 후속 인사를 조속한 시일 내 마무리 할 계획이다. ◇ 2급 승진 ▲재난안전실장 정석완 ◇ 3급 승진 ▲건설교통국장 강일권 ▲문화체육관광국장(직무대리) 고준근 ▲정책기획관 김영명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승진요원) 윤찬수 ◇ 3급 전보 ▲미래산업국장 구본풍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파견 정낙춘 ▲인사과(국방대학교 교육파견) 김석필 ▲인사과 이창규 ◇ 부단체장 ▲아산시 유병훈 ▲서산시 김현경(승진) ▲계룡시 구자열 ▲당진시 이건호 ◇ 4급 승진 ▲사회재난과장(직무대리) 명완호 ▲농업기술원 총무과장(직무대리) 김시춘 ▲충남도립대학교 사무국장(직무대리) 김경호 ▲교육법무담당관(직무대리) 윤석용 ▲에너지과장 최건호 ▲산림자원연구소장 김승환 ▲축산기술연구소장 신용욱 ▲물관리정책과장(직무대리) 박상환 ▲균형발전담당관 최문희 ▲의회사무처 김응백 ▲문화유산과장 홍연숙 ▲건축도시과장 윤영산 ▲인사과(국립외교원 교육파견, 승진요원) 남성연 ▲인사과(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승진요원) 홍은아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승진요원) 윤진섭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승진요원) 최종인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승진요원) 김현철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승진요원) 최군노 ◇ 4급 전보 ▲안전정책과장 설기호 ▲출산보육정책과장 이태규 ▲노인복지과장 승연희 ▲사회복지과장 최상진 ▲일자리노동청년과장 고효열 ▲소상공기업과장 이용붕 ▲투자입지과장 류재승 ▲운영지원과장 임옥순 ▲인사과장 이종민 ▲세정과장 전동규 ▲미래성장과장 오범균 ▲체육진흥과장 이순종 ▲교통정책과장 조평곤 ▲공무원교육원 교육총괄과장 김병만 ▲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장 김종성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감사과장 박인서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조사과장 이양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파견 정태수 ▲외교부 김영관 ▲동물위생시험소장 임승범 ▲자연재난과장 박희주 ▲건설정책과장 임승만 ▲내포신도시발전과장 장동호 ▲도로철도항공과장 이남재 ▲해운항만과장 이구영 ▲종합건설사업소장 최석봉 ▲보령시 박승필 ▲당진시 현명기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국정덕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안재수 ◇ 4급이상 공로연수 ▲인사과(공로연수) 조한영 ▲인사과(공로연수) 심병섭 ▲인사과(공로연수) 김현국 ▲인사과(공로연수) 김경환 ▲인사과(공로연수) 서재청 ▲인사과(공로연수) 김진용 ▲인사과(공로연수) 양천호 ▲인사과(공로연수) 엄일섭 ▲인사과(공로연수) 강길남 ▲인사과(공로연수) 김기웅 ▲인사과(공로연수) 정연창 ▲인사과(공로연수) 김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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