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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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변동 신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아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맹의석·이춘호·명노봉·김은복 의원 등은 30일 대책본을 방문해 럼피스킨 확산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 사진 = 아산시의회 사무국 제공 [천안신문] 충남 지역 소 럼피스킨 발병 사례가 31일 오전 8시 기준 6개 시‧군 24건으로 전일 대비 1건 늘어 났다. 신규 발병 사례가 나온 곳은 당진 농가로, 충남도청은 소 35두를 살처분했다고 밝혔다. 이 시각 기준 살처분 사례는 24개 농가 1,256두로 집계됐다. 여기에 홍...
지민규 도의원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지며 지역 여론이 악화하는 가운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지역 시민사회가 일제히 비판성명을 냈다.Ⓒ 사진 = 충남도의회 제공 [천안신문] 아산을 지역구로 둔 충남도의회 지민규 의원(국민의힘, 아산6)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지며 지역 여론이 악화하는 가운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지역 시민사회가 일제히 비판성명을 냈다. 지 의원은 24일 오전 0시 10여분경 천안시 불당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 화단에 설치된 가드레일을 ...
아산을 지역구로 둔 지민규 도의원이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천안 서북경찰서는 오는 11월 초 지 의원을 소환해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아산을 지역구로 둔 지민규 도의원(국민의힘, 아산6)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여론이 술렁이고 있다. YTN 등 복수의 언론과 사건을 담당한 천안 서북경찰서 등을 통해 상황을 재구성하면, 지 의원이 운전하는 차가 24일 0시 10분 경 천안시 불당동의 한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 받았...
[천안신문] 충남경찰청이 어제(23일) 택시기사를 살해한 후 태국으로 도주한 40대 용의자를 경찰청(인터폴), 인천경찰청 및 인천국제공항경찰단, 광주경찰청, 태국 경찰주재관 등과의 협조를 통해 검거한 후 오늘 국내로 송환했다. 충남경찰청과 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23일 오전 아산시 탕정면의 한 도로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택시기사 살인사건으로 인지해 피의자 검거를 위한 추적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이날 새벽 6시 52분쯤, 살해된 피해자가 발견된 후 피해자가 몰던 택시의 위치를 추적한 결과 인천...
▲ 천안서북경찰서 전경. © 천안신문DB [천안신문] 현직 충남도의원인 A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낸 후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해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24일 자정을 조금 넘은 0시 15분쯤, A씨는 천안시 불당동의 한 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고, 이를 지켜본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음주 정황을 포착하고 음주 측정을 시도했지만 A씨가 이를 거부했다. 이후 인근 지구대로 이동해 또 다시 음주 측정을 시도했지만 A씨는 또...
[천안신문] 천안시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심영섭)은 지난 21일 동절기를 대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단원들은 이날 천안고등학교에서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당부했다. 천안형 안심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천안 살펴YOU 서비스’와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비대면 복지상담 창구인 ‘천안시파랑새우체톡’ 가입을 홍보했다. 또...
▲ 천안시의회 제263회 임시회가 16일 개회했다.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천안시의회가 16일 제26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16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천안시 서북구의 학교 과밀 문제 관련(장혁 의원) ▲지역화폐 활성화에 관한 제언(이병하 의원) ▲천안시 출생 미신고 영유아 보호 지원 마련(유영진 의원)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했다. 각 상임위에서는 ▲천안시 행사예산 공...
▲ 천안흥타령춤축제2023에 참여한 푸드트럭 모습.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천안흥타령춤축제2023에 참여한 푸드트럭 업체 중 상당수가 천안 이외의 지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천안신문이 천안시로부터 입수한 ‘천안흥타령춤축제2023 먹을거리장터’ 참가 푸드트럭 현황에 따르면 총 22개 업체 중 소재지(영업신고지역)와 거주지 중 한 곳이라도 천안인 경우는 단 5곳에 불과했다. 이 중 소재지와 거주지 모두 천안인 업체는 단 한 곳이었다. ...
[천안신문-천안TV] 일감 몰아주기 의혹 ㄱ 업체, 아들 바지사장 내세웠나? ■ 방송일 : 2023년 10월 09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단독보도 이어갑니다. 앞서 리포트에서 광고대행사에 일감 몰아주기를 한 정황을 다뤘는데요, 이 대행사가 패이퍼컴퍼니를 내세워 아산시 걔약을 따낸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이어서 지유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광고대행사 A 업체 주변엔 또 하나의 의혹이 떠돌고 있습니다. 서류...
▲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천안아산지역협의회가 천안흥타령춤축제장에서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했다. © 사진=천안아산협의회 제공 [천안신문]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천안아산지역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렸던 천안흥타령춤축제2023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협의회는 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SNS 및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법률 문제를 퀴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