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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 대학 2017년도 수시 경쟁률 단국대 14.7:1 가장 높아[천안신문]천안지역의 대학교가 지난 21일 2017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단국대학교가 14.7:1의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상명대 13.31:1, 백석대 9.61:1, 공주대 8.66:1, 호서대 7.50:1, 나사렛대 6.47:1 등의 순으로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단국대학교의 생활음악과 보컬부문에서는 3명 모집에 719명이 지원해 239.7:1의 높은 경쟁률로 최고를 나타냈으며 호서대 문화예술학부 10명 모집에 523명이 몰려 52.3:1, 공주대 예술대학 만화애니메이션학부 32.67:1, 나사렛대 간호학과 16.9:1, 상명대 글로벌금융경영학과 15.1:1, 백석대 문화예술학부 실용음악 보컬부문 55.0:1 등의 순으로 각 대학교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국대학교21일 오후 5시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경쟁률 14.75대 1(죽전 18.4대 1, 천안 10.3대 1)을 기록해 지난해 16.4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대표격인 ‘DKU인재전형’이 양캠퍼스 모두 전년보다 상승해 죽전 13.3대 1(전년 12.3대 1), 천안 14.7대 1(전년 11.9대 1)을, 논술전형(죽전)은 작년 47.2대 1보다 하락한 31대 1을 보였다. 지원자가 많이 몰린 학과는 DKU인재전형에서 커뮤니케이션학부 30.1대 1, 사회복지학과 69.9대 1, 미생물학과 39.7대 1을 기록했으며,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에서는 건축공학과 18.8대 1, 미생물학과 20.9대 1을 기록했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수학교육과 52.2대 1, 기계공학과 47.8대 1, 실기우수자전형은 연극-연기 177대 1, 생활음악과-보컬 239.7대 1 등이다. 특히 ‘생활음악과-보컬’은 3명 모집에 719명이 지원, 239.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수시전형에서 처음 도입된 죽전캠퍼스 미술계열은 평균 14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161.9대 1, 16명 모집, 2,590명 지원, 패션산업디자인과 111대 1, 9명 모집, 999명 지원). 한편, 선취업후진학 제도 확산에 따라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작년 55명에서 131명으로 지원자가 크게 늘었다. ▲상명대학교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가 21일 201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717명 모집에 9,545명이 지원해 13.31: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11.98: 1보다 1.3% 지원율이 증가한 수치다. 천안캠퍼스의 전형별 경쟁률을 보면 정원내 전형유형은 ⧍일반전형(학생부교과중심)이 ‘ 10.89대 1로 나타났고, 그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 글로벌금융경영학과’는 15.1 대 1로 나타났다. 일반전형(실기중심)은 22.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41.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특기자전형(체육)은 3.19대 1, 지역인재전형은 10.27대 1, 고른기회전형은 13.56대 1로 마감했다. 또한 정원 외 전형유형인 농․어촌학생전형은 9.08.대 1,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은 9.00 :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최종 지원현황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지원위반자 조회결과(지원횟수 초과자)에 따라 추후 변동될 수 있음을 공지했다. ▲백석대학교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는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약 10일간 2017학년도 신입생 수시 모집을 실시한 결과 총 1925명 정원모집에 1만 8491명이 지원해 전체 평균 9.61:1을 기록했다. 모집분야 중 문화예술학부(실용음악) 보컬 전형이 5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관광학부 항공서비스학과가 38.74:1, 문화예술학부(연기예술)이 21.7:1로 그 뒤를 이었다. ▲공주대학교 공주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희수)는 2017학년도 수시 신입생 모집 지원 정원내 결과 8.66: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주대 2017학년도 수시 신입생 모집은 2,165명 모집에 18,029명이 지원해 8.33:1을 나타냈다. 특히, 예술대학 만화애니메이션학부가 32.67:1로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18.07:1, 인문사회과학대학 사학과 18.26:1,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9.78:1, 간호보건대학 간호학과 10.08:1, 공과대학(천안) 건축학전공 13.05:1, 산업과학대학(예산) 특수동물학과 10.29:1 등 각 단과대별로 최고의 학과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공주대학교는 고교교육정상화 기여대학지원사업 선정 등 다양한 사업에서 많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전국 상위권 수준의 장학금 수혜율과 1학기당 200만원대의 저렴한 등록금, 4,500명 규모의 최첨단 학생생활관, 진로설계와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복수전공 및 부전공 등 학사운영과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호서대학교호서대학교(총장 신대철)는 21일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260명 모집에 1만 6952명이 지원해 7.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실기전형의 문화예술학부(연극트랙)으로 10명 모집에 523명이 지원하여 52.3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벤처인재전형 간호학과 6명 모집에 293명이 지원하여 48.8대 1 △벤처인재전형 유아교육과 5명 모집에 173명이 지원하여 34.6대 1 △실기전형 스포츠과학부(사회체육트랙) 12명 모집에 386명이 지원하여 32.2대 1 △실기전형 조형융합학부(첨단미디어전공) 23명 모집에 726명이 지원하여 31.6대 1 △면접전형 항공서비스학과 30명 모집에 837명이 지원하여 27.9대 1 등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합격자 발표는 오는 11월 11일 통보 예정이며 학생부전형과 벤처프런티어전형은 12월 9일 발표할 계획이다. ▲나사렛대학교나사렛대(총장 임승안)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정원내 모집인원 927명 모집에 6000명이 지원해 6.47: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유형별로는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760명 모집에 5256명이 지원해 6.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봉사활동 우수자전형은 15명 모집에 77명이 지원해 5.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리고 교사, 학교장 추천자의 경우 17명 모집에 103명이 지원해 6.0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태권도유단자전형은 15명 모집에 175명이 지원해 11.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모집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간호학과로 16.9대 1을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태권도학과 15.33대 1, 물리치료학과 14.56대 1, 임상병리학과 13.25대 1, 특수체육학과 11.48대 1, 응급구조학과 11.25대 1 등 전반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나사렛대는 10월 15일에 면접과 실기고사를 실시하며 오는 11월 11일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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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2017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6.47:1[천안신문] 나사렛대(총장 임승안)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정원내 모집인원 927명 모집에 6000명이 지원해 6.47: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유형별로는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760명 모집에 5256명이 지원해 6.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봉사활동 우수자전형은 15명 모집에 77명이 지원해 5.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교사, 학교장 추천자의 경우 17명 모집에 103명이 지원해 6.0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태권도유단자전형은 15명 모집에 175명이 지원해 11.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모집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간호학과로 16.9대 1을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태권도학과 15.33대 1, 물리치료학과 14.56대 1, 임상병리학과 13.25대 1, 특수체육학과 11.48대 1, 응급구조학과 11.25대 1 등 전반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나사렛대는 10월 15일에 면접과 실기고사를 실시하며 오는 11월 11일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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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나사렛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 개최[천안신문] 나사렛대(총장 임승안)는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제9회 나사렛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품새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나사렛대 총장배 태권도대회는 대전·충청권 대학 중 유일하게 지난 2014년 대한태권도협회로부터 공식대회로 승인받았다. 이번 대회를 위해 전국에서 2,500여명의 선수와 임원, 가족 등 3,000여명이 천안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나사렛대와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 중등, 고등, 대학, 성인 부문으로 나눠 품새 개인전 2,000여명, 복식전 200여명, 단체전 300여명이 참가한다. 개막식은 4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식전 행사로 나사렛대 태권도학과 학생 100여명의 품새와 격파 시범이 있을 예정이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제대로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9회째 총장배 태권도대회를 개최하는 나사렛대는 2013년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와 장애인올림픽, 2015년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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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7.72대 1…천안지역 최고 경쟁률 기록[천안신문] 2016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12월 30일 모두 마감됐다. 천안지역 대학들의 최종 경쟁률을 보면 ▲백석대학교 7.72대 1 ▲호서대학교 6.8대 1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5.31대 1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4.80대 1 ▲남서울대학교 4.69대 1 ▲나사렛대학교 4.19대 1 ▲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 3.68대 1 ▲한국기술교육대학교 2.40대 1을 각각 기록했다. 백석대는 1145명 모집에 8843명이 지원해 평균 7.72대 1로 천안지역 대학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문화예술학부(실용음악)-보컬이 6명 모집에 232명이 지원해 38.67:1로 가장 높았고, 문화예술학부(실용음악)-기타는 20.33대 1을 기록했다. 호서대는 933명 모집에 6340명이 지원해 6.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학과는 사회체육학과로 17명 모집에 385명이 지원해 22.65대 1이었다. 상명대 천안캠퍼스는 782명 모집에 4152명이 지원해 평균 5.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극학과가 20명 모집에 399명이 지원해 19.9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국대 천안캠퍼스는 1608명 모집에 7711명이 지원해 4.80대 1을 기록했다. 의예과가 12.46대 1로 가장 높았고, 생명과학과(5.45대 1), 분자생물학과(5.43대 1) 순이었다. 남서울대는 865명 모집에 4059명이 지원해 평균 4.69대 1을 기록했다. 실용음악학과가 50.14대 1로 가장 높았고, 영상예술디자인학과 11.61대 1, 시각정보디자인학과 8.63대 1 순이었다. 나사렛대는 455명 모집에 1904명이 지원해 4.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용음악과가 66.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태권도학과 13.33대 1, 특수체육학과 12.1대 1 순이었다. 공주대 천안공과대학은 369명 모집에 1358명이 지원해 3.6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컴퓨터공학과가 6.04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전체 336명 모집에 806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2.40:1을 기록했다. 건축공학전공이 2.68: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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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김정모 교수,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장관상 수상[천안신문] 나사렛대 태권도학과 김정모 교수(41)는 15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부로부터 ‘2015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필리핀·몽골·캄보디아 등 개발도상국에서 태권도로 교육기부를 실천한 점을 인정받아 개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정모 교수는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는 것에 학생들과 함께 즐겁게 교육기부를 실천했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교육기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한 해 동안 생생한 체험활동 프로그램 제공 등 교육기부에 기여한 기업․공공기관․단체․대학․개인 등을 포상함으로써,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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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수시모집 마감, 경쟁률 5.2대 1[천안신문]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정원내 모집인원 897명 모집에 4,630명이 지원, 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강세를 이어갔다. 전형유형별로는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666명 모집에 3,682명이 지원해 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봉사활동 우수자전형은 18명 모집에 105명이 지원해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리고 교사, 학교장 추천자의 경우 15명 모집에 88명이 지원해 5.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태권도유단자전형은 15명 모집에 153명이 지원해 1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모집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실용음악과로 36.4대 1을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태권도학과 12.8대 1, 임상병리학과 11대 1, 응급구조학과 10.4대 1, 특수체육학과와 간호학과 9대 1 등 전반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나사렛대는 10월 17일에 면접과 실기고사를 실시하며 11월 11일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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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나사렛대 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천안신문] 제8회 나사렛대 총장배 전국 태권도품새대회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를 위해 전국에서 150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 2000여명이 천안을 찾는다. 나사렛대와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 중등, 고등, 대학, 성인부 선수단이 품새 개인전 1000여명, 복식전 200여명, 단체전 300여명이 참가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에서 좋은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대회 개막식은 16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식전 행사로 나사렛대 태권도학과 재학생 100여명의 품새와 격파 시범이 있을 예정이다. 올해로 8회째 총장배 태권도대회를 개최하는 나사렛대는 2013년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와 장애인올림픽, 2015년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각각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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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조정훈 학생, U대회 태권도 품새 단체전 금메달[천안신문]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 조정훈 학생(태권도학과 2년)이 14일 폐막한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 태권도 품새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조군은 경희대 장세훈, 한국체대 이광현 학생 등 3명이 한 조를 이뤄 출전해 결승에서 베트남 등 8개 팀을 누르고 7.52점으로 1위에 올랐다. 조정훈 학생은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너무 기쁘다”며 “노력은 반드시 성과를 낸다는 것을 느꼈기에 더욱 훈련에 매진해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나사렛대 태권도학과장인 김정모 교수는 “조군은 민첩성과 집중력이 뛰어나며 성실히 훈련에 임해와서 좋은 결과를 기대했는데 금메달을 목에 걸어 너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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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조정훈 학생, 광주U대회 국가대표 선발[천안신문]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는 최근 광주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선수 최종선발대회’에서 품새 남자부에 출전한 조정훈 학생(태권도학과 2년)이 국가대표에 선발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된 조군은 오는 7월 3일부터 광주에서 개최되는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하게 된다. 조군은 “유니버시아드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돼 영광이다”며 “남은 기간 동안 금메달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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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이색학과, 취업률도 고공행진[천안신문]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 이색학과들의 높은 취업률이 화제다. 14일 나사렛대에 따르면 재활자립학과, 비서행정학과, 플라워디자인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태권도학과, 응급구조학과, 물리치료학과, 임상병리학과, 특수체육학과, 중등특수교육과, 아동학과 등 11개 학과가 70% 이상의 취업률을 보였다. 이는 2014년 전국대학평균 취업률 57%보다 월등히 높고, 나사렛대 평균 취업률(58%)보다 12% 더 높은 수치다. 졸업자들은 공공기관과 국내외 유수의 대기업, 의료기관, 보육시설 등 각 전공의 특성을 살려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간재활학과, 수화통역학과, 재활공학과, 경찰행정학과, 경영학과, 부동산학과 등 6개 학과도 60% 이상의 취업률을 보였다. 나사렛대는 최근 이들 학과를 취업률 우수학과로 지정하고 시상식도 가졌다. 이 같이 이들 학과가 높은 취업률을 나타낸 것은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적성과 역량에 맞게 실전 교육과 인턴체험을 적극 실시한 결과로 풀이된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이색 학과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과 취업지원 노력이 어우러져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며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과 취업률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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