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8 21:50
Today : 2024.05.19 (일)
'후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3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오전 6시부터 천안·아산 등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복기왕 후보가 아산시민의 선택을 받았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오전 6시부터 천안·아산 등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복기왕 후보가 당선을 확정 짓자 캠프 사무실 직원과 지지시민과 함께 환호했다. 4년전 564표차로 아깝게 패배했던 복 당선인은 이번엔 해수부 장관을 지낸 국민의힘 김영석 후보를...
[천안신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9일) 기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산 갑·을 지역구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은 막판 표심 잡기에 한창이다. 하지만 선거 막판 후보간 고소고발전이 없지 않았다. 제22대 총선 아산갑에선 국민의힘 김영석 후보(왼쪽)와 민주당 복기왕 후보(오른쪽)가 대결하고 있다. 두 후보는 초반 신사협정을 맺었지만 막판 고소고발전으로 치닫고 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먼저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복기왕 후보는 첫 유세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시작...
이번 4.10총선 천안·아산 등 충남지역 출마 후보들이 내놓은 개발공약 총 재원 추정액이 3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8일) 기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천안·아산 등 충남지역 출마 후보들이 내놓은 개발공약 총 재원 추정액이 3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나치게 개발에만 공약이 쏠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민단체인 경제정의실천연합 도시개혁센터(아래 경실련)가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녹색정의당·...
▲ 이화여대 졸업생이라고 밝힌 김연정 씨가 민주당과 김준혁 후보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천안에 거주하는 한 이화여대 동문이 더불어민주당 수원(정)에 출마한 김준혁 후보의 이른바 이화여대 비하 논란과 관련해 후보자의 사퇴와 민주당의 사과를 요구했다. 자신을 이화여대 94학번으로 소개한 김연정 씨는 8일,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준혁 후보의 망언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의 어머니, 할머...
▲ 천안아산경실련이 각 후보들에게 받은 서약서. © 사진=천안아산경실련 제공 [천안신문] 천안아산경제정의실천연합(이하 천안아산경실련)이 제22대 총선을 맞이해 정책선거를 정착시키고 선거법 위반에 의한 재‧보궐, 중도사퇴 방지를 위해 ‘정책선거 실현 및 재‧보궐 방지를 위한 서약서’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13명의 후보자의 참여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천안아산경실련은 이번 제22대 총선 천안과 아산지역 후보자 15명을 대상으로 서약서 제출을 요구했다. 이 서약서에는 ▲연고주의에서 ...
[천안신문-천안TV] 시민단체인 서민대책위원회가 천안을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주민등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서민대책위는 고발장에서 이 후보가 지난달 21일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부 때 정부채무 증가율이 전정부보다 높다고 한 발언이 허위라고 적시했습니다. 이 단체는 이 후보에 대해 위장전입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관 후보 측은 아직 경찰로부터 연락 받은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 이성진 개혁신당 천안병 후보가 천하람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길거리 유세 중 청년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성진 후보 선거캠프) [천안신문] 개혁신당 이성진 천안시병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라를 망쳐서 죄송하다”고 밝혔다. 3無(소음,차량,아르바이트)선거 유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 후보는 ‘나는 천안에 사안다’의 줄임말인 ‘나천사’라는 천안 대표 커뮤니티 관리자이기도 하다.현재 이 커뮤니티의 회원은4만명에 이를 정도로 천안시 대표 페이지이기도...
[천안신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가 토론회에서 여성혐오 발언을 한 것과 관련,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사과와 함께 어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5일 성명을 통해 “어기구 후보는 지난 2일 당진지역 10개 시민단체들이 공동주최한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에서 스토킹, 데이트폭력, 묻지마 폭행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강력범죄가 증가하는 이유가 여성들의 사회진출 탓이라는 21세기 대한민국 국회의원 후보로서는 도저히 믿기 어려운 천박한 발언을 했다”고 맹비난했다. 더...
4.10총선이 3일 기준 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날 국민의힘 천안·아산 후보 다섯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지지를 호소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4.10총선이 오늘(3일) 기준 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날 국민의힘 천안·아산 후보 다섯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김영석(아산갑)·전만권(아산을)·신범철(천안갑)·이정만(천안을)·이창수(천안병) 후보 등은 이날 오후 천안아산역 광장에 모여 저마다의 지역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불출마를 선언하고 충남...
[천안신문-천안TV] 4.10총선이 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천안-아산 후보 다섯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김영석(아산갑), 전만권(아산을), 신범철(천안갑), 이정만(천안을), 이창수(천안병) 후보는 천안아산역 광장에서 저마다의 지역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합동공약 발표는 새로운 공약을 내놓기 보다 총선을 앞두고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