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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외과 정호·김가영, 전공의 포럼 '대상'...2회 연속 수상[천안신문]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1년 대한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Chief Resident Forum’에서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 외과 정호(4년차), 김가영(1년차) 전공의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9년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이다. 병원측에 따르면, 외과 학술대회는 매년 1,500명이 넘는 전문의, 전공의 및 의료인이 참석하는 외과의 가장 크고 중심적인 학회 중 하나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열렸으나 올해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로 개최됐다. 학술대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Chief Resident Forum’은 앞으로 외과를 이끌어 나갈 주역인 전공의들이 2인 1팀을 이루어 한 주제에 대해 발표하며 타 병원의 출전팀들과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단국대병원 정호·김가영 전공의는 ‘옆구리 터진 김밥같은 소리하네’라는 눈에 띄는 팀명으로 포럼에 참가했다. 외상외과 김동훈 교수의 지도로 ‘Traumatic Flank Hernia와 이에 대한 Dual Approach Hernioplasty(외상성 옆구리 탈장 환자에서 이중으로 메쉬를 적용한 탈장 성형술)’라는 주제로 증례 소개 및 열띤 토론을 선보인 결과, 본선에 오른 9개의 쟁쟁한 경쟁팀들 사이에서 당당히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단국대병원 외과는 지난 2019년 외과 춘계학술대회 ‘Chief Resident Forum’에서도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좌장을 맡았던 정호 전공의는 “이렇게 큰 상을 두 번이나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정말 열심히 준비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남은 전공의 생활 동안 더 좋은 외과 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연좌를 맡았던 김가영 전공의는 “교수님들과 치프 선생님의 많은 도움과 피드백 덕분에 좋은 결과가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력과 열정을 잊지 않는 훌륭한 외과 의사로 성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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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김해원 교수, 과기부 선도연구센터 사업 선정...충남권 최초[천안신문] 단국대학교(총장 김수복)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선도연구센터 기초의과학분야(MRC) 사업에 충남권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도연구센터 기초의과학분야(MRC) 사업은 의·치의·한의·약학 분야의 연구그룹 육성을 통해 사람의 생명현상과 질병 기전 규명 등 국가 바이오·건강분야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초의과학 분야 우수 연구그룹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단국대는 김해원 교수(치의예과)의 ‘메카노바이올로지 치의학 연구센터’ 사업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단국대는 인체의 다양한 질병과 관련된 물리적이고 역학적인 현상과 기전을 규명하고 임상 연구를 진행한다. 안면 질환, 손상 조직 재생, 암 발생 및 전이를 막을 수 있는 치료법 개발 등에 나서며 7년 동안 국가지원금 94억 5천만 원을 포함해 총 141억여 원을 투입한다. 단국대 MRC 연구센터는 세 개의 연구 그룹을 나눠 질병의 현상과 기전 확인, 생체 모방 시스템을 활용한 모델링, 전임상 연구 및 임상시험 단계로 연구를 진행한다. 특히 생체모사시스템을 통해 3차원의 동역학적 상황에서 현상을 규명하고 메카노기술을 활용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통해 악안면 질환을 넘어 다양한 난치성 질환에도 응용할 계획이다. 김해원 교수는 “사업 선정에 따라 의생명 분야와 혁신 신약 등 첨단재생의료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융합연구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의생명과학 분야 특성화에 주력해 온 단국대의 관련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미래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연구에도 매진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와 기초의과학자 배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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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 1등급[천안신문]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전, 충남·북, 세종 등이 포함된 충청권에서는 52개의 의료기관 중 8곳이 1등급을 받았다. 단국대병원은 10개의 정신건강 입원영역에서 대부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조현병 환자의 입원 중 정신 증상 또는 이상 반응 평가 시행률이 전체 평균은 35.6%에 그친 반면 단국대병원은 모든 환자에게 적용해 100%를 기록했다. 조현병은 망상이나 환청, 이상한 말과 행동 등이 주로 나타나는데 약물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다. 정신·사회적 재활치료를 포함한 치료 등을 함께 하면 더 나은 치료 성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외 입·퇴원시 기능평가 시행률도 100%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정신질환으로 입원한 환자 대상의 정신건강 서비스의 표준화와 의료질 향상을 위하여 2019년(1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를 시작했다. 이번 평가는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근거기반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요양기관의 자발적인 질 개선을 유도하고 국민에게 의료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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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단국대에 '통큰기부' 한 춘강 박상엽 선생 '별세'(천안신문-천안tv) (앵커멘트) - 자신이 평생 일군 10억원의 재산을 단국대에 기부한 춘강 박상엽 선생이 15일 향년 102세로 별세했습니다. 단국대 법학과 출신인 고인은 법무사로 40여년 간 활동하며 일군 재산 10억원을 지난 2008년 모교에 장학금으로 기부했습니다. 학교 측은 이러한 고인의 뜻을 받들어 그의 호를 딴 ‘춘강효행장학기금’을 조성해 2009년부터 총 157명에게 3억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또 기부자인 춘강 선생의 후배 사랑의 뜻을 전하기 위해 재학생들의 학업 및 여가를 위한 ‘춘강 라운지’를 설치해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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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단국대병원·순천향병원·천안충무병원'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천안신문] 천안시가 학대피해아동의 신속하고 통합적인 의료지원을 위해 의료기관 3개소를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은 아동복지법 제29조7항에 따라 학대피해아동의 신체적·정신적 검사 및 치료가 필요한 경우 신속한 의료서비스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한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된 3개소는 단국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원장 김재일), 순천향대학교부속천안병원(원장 이문수), 천안충무병원(원장 이지혜)이다. 3개소 전담의료기관은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 정신건강의학과, 내과, 외과 등 전문적인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의료행위 시 학대 정황이 의심되는 아동의 신고 등 학대피해아동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천안시는 지난해 12월 16일, 3개 의료기관과 아동학대 대응 및 피해아동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의료지원을 해오고 있다. 박경미 아동보육과장은 “학대피해아동의 의료지원을 위해 전담의료기관 지정에 적극 협력해 주신 병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동학대예방과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동학대 신고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상처받은 아이들이 신속하게 치료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담의료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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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리테일, 단국대병원 찾아 코로나19 전담 의료진 격려[천안신문]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에 각계각층의 따뜻한 격려가 이어지고 있어 의료진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에는 ㈜삼아리테일(대표 박민영)에서 방문해 식사 대용식과 에너지 보충제가 되는 에너지바를 전달했다. 서상준 ㈜삼아리테일 본부장은 “음압병동에서 의료진들이 레벨D 방호복을 입고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느라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병원 의료진과 치료 중인 환자 모두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박민영 대표와 서상준 본부장은 단국대 체육대학 졸업생으로 회사를 운영하며 식사 대용식 및 운동 전후 에너지 보충제 역할을 하는 에너지바를 개발했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 후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재일 병원장은 “많은 이들의 성원은 중증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의료진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병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직원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영양제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병원으로서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비롯해 병원을 찾는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을 덜고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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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디지털 기반 바이오헬스케어' 혁신공유대학 컨소시엄 협약[천안신문] 단국대학교가 수도권과 지방을 아우르는 7개 대학(단국대, 대전대, 동의대, 상명대, 우송대, 원광보건대, 홍익대)이 함께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바이오헬스 분야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공동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단국대학교 치과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단국대 김수복 총장을 비롯해 대전대, 동의대, 상명대, 우송대, 원광보건대, 홍익대 총장이 참석했다. 이들 대학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위기를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분야인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한다. 단국대가 주관하는 이번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혁신공유대학 사업을 위해 참여 대학 간 실무협의회와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학생의 신기술 분야 교과목 선택권 확대 ▲협약기관 간 학사제도 상호 개방 ▲교수요원 확보 및 신기술분야 교육과정 개발 참여 ▲신기술분야 교육 관련 인적· 물적 자원 공동 활용 등을 협력한다. 특히 바이오헬스케어 교육 수요자인 학생과 관련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공유대학 표준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첨단분야 인재를 집중 양성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김수복 단국대 총장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적 교육과정 공유를 통해 희망하는 학생과 일반인 누구나 디지털 신기술 분야 교육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대학 간 공유와 협력의 패러다임을 열고 수준 높은 커리큘럼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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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모지훈 교수, 대한비과학회 ‘학술상’ 수상[천안신문]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이비인후과 모지훈 교수가 최근 대한비과학회가 개최한 제61차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모지훈 교수는 국내외 활발한 학회활동과 함께 그간의 우수한 학술적 연구 성과를 통해 학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술상을 받게 됐다. 모지훈 교수는 비염, 부비동염, 수면무호흡증 등 코 질환의 전문가로, 단국대병원 레이저광분야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부소장 및 단국광의학연구원(Dankook Institute of Medicine and Optics, DIMO) 구성원으로 왕성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기초과학의 연구결과를 임상과학에서 실제 사용될 수 있는 단계까지 연계해 주는 기초 중개연구를 통해 얻은 연구결과를 환자들에게 임상적으로 적용해 코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많은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표적 난치성 질환인 콧속 물혹(코 폴립)의 발병 원인을 발견하고, 코 폴립과 만성 부비동염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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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선정[천안신문] 최근 결혼 적령기가 늦어지면서 고령 임신과 난임 등 고위험 산모가 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조산아와 저체중아 등 고위험 신생아도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도서 산간 지역이 많은 충남은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치료할 수 있는 의료진과 의료시설이 부족해 산모들이 출산일이 다가오면 시설이 갖춰진 도심으로 원정출산을 떠나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는 고위험 산모 및 중증질환 신생아 치료를 통합적으로 담당하는 의료시설인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지정하고 있으며,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충남권역 사업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병원측에 따르면 2012년도부터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선정에 따라 김종수 센터장(산부인과)을 중심으로 ‘산모-태아센터’와 ‘신생아치료센터’로 조직을 구성하고, 국비 10억 원과 병원 자비 1억 2천만 원을 투자해 올해 하반기 암센터 개원에 맞춰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병원은 현재 운영 중인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권역외상센터와 연계하여 응급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고, 닥터헬기 등 이송수단을 적극 활용하여 빠른 시간 내에 산모 및 신생아를 이송하여 치료가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재일 병원장은 “충남 및 경기남부지역의 고위험 임산부 및 태아·신생아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산과·소아청소년과의 통합치료모델을 구축해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고위험 산모나 신생아가 치료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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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 확장 이전...내원객 편의성 향상[천안신문]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지난 26일 진료협력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병원측에 따르면 기존에 운영되던 진료협력센터는 원무팀 수납 창구 중 2개를 운영해 위치상 장소가 협소하고 내원객의 대기시간도 길어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진료협력센터는 이런 부분들을 보완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병원 출입구과 가까운 전용공간으로 옮겨 접근성을 높였으며, 창구도 4개로 늘려 전문인력의 빠른 상담과 회송을 통해 의료진과 내원객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진료협력센터는 첫 내원 환자가 어떤 진료과에서 치료받아야 하는지 결정하는 과정부터 급성기 치료가 끝나고 지역의료기관으로 되돌아가기까지 내원객의 처음과 끝을 함께 하고 있다. 또한, 지역 병·의원에서 정밀검사 및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의뢰하는 경우에 의료진 전용 상담창구를 통한 빠른 예약으로 접수 절차를 간소화하고 있다. 치료 이후에도 진료를 의뢰했던 1차/2차 의료기관 의료진에게 환자의 치료과정과 결과 등을 회신함으로써 환자의 진료가 연속성 있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재일 병원장은 “진료협력센터는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이 처음 마주하는 대표 창구로서 환자에게 더욱 편안하고 빠른 진료를 제공하며, 지역 병·의원과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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