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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의 무형문화유산 사진전 개최[천안신문]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호수)은 충청남도와 함께 충남의 무형문화유산 순회 사진전을 지난 6일부터 내포 충남도청 로비에서 개최한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도(道)와 함께 무형문화재 연구와 기록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충남의 무형문화유산은 국가무형문화재로 “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라는 광고로 유명한 故 박동진의 판소리 적벽가(제5호)를 비롯하여 목조각장(제108호) 등이 지정되어 있으며 특히 한산모시짜기와 기지시줄다리기는 유네스코가 제정한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또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로 1974년 제1호 ‘한산세모시짜기’를 시작으로 2016년 제53호로 지정된 ‘금산농악’에 이르기까지 지정되어 체계적인 관리 및 육성이 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2016년 새로운 무형문화재법 시행에 따라 무형유산 인식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어서, 소중한 충남의 무형유산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기획됐다. 사진전은 충남의 무형문화재를 전통기술분야, 의식·의례분야, 공연예술분야 로 분류하여 총49개 지정 종목 사진을 현장감 있게 보여주고 있다. 이번 순회전은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내포 충남도청 로비를 시작으로,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는 대전 옛 충남도청 1층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7일 이후에는 충남역사박물관 야외에서 벚꽃축제 기간 동안 사진전을 감상할 수 있다. 장호수 원장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무형유산을 연구와 함께 기록해나가고, 세계적 유산으로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 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는 충남역사박물관 박물관운영부 041-856-860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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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진기록으로 충남교육 100년사 돌아보기[천안신문]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오는 30일까지 후생관 복도에서 우리 지역 개교 100년 학교와 폐교 사진기록물을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날 학창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사진기록물을 통해 애환과 희망이 교차했던 충남교육 100년사를 되돌아보고, 사진기록의 활용을 통해 그 보존가치를 높이고자 충남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전시회에서는 공주영명고, 금산중앙초, 강경중앙초 등 개교 100년이 된 학교와 폐교의 학교전경, 수업 장면, 체육대회 등 행사사진, 졸업앨범 등 사진기록물이 전시된다. 앞서 지난 11월부터 두 달 간 충남 내 교육지원청 순회전시를 마쳤으며, 이 달 마지막 주 충남도교육청 전시를 마지막으로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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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동 주민자치센터 사진반 사진전시회 개최[천안신문] 천안시 신안동 주민자치센터 사진반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신부문화회관 제3전시실에서 사진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신안동 주민자치센터 사진반에서 수강하며 실력을 키운 수강생들의 마음을 담은 작품과 사진반 강사인 김종우 작가의 신부동 재건축 현장을 담은 작품 등 찰나를 담기위한 기다림을 담아낸 작품들이 어우러져 보는 이에게 공감을 자아내는 사진전시회가 되었다. 이날 함께한 신안동 주민자치위원들과 여러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들이 한데 모여 “한번 가고 나면 다시는 오지 않는 시간을 붙잡아 놓을 수 있는 것이 사진의 매력인 것 같다며 사물과 사람과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은 다르지만 한 컷에 담긴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시회를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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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제3차 야외사진전 개최[천안신문]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국민들과 함께 독립기념관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기 위해 2016년 제3차 '야외사진전'을 지난 8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 겨레의 큰마당(야외 넝쿨터널)에서 '관람객의 눈으로 바라본 독립기념관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주제로 개최되고 있다. 전시되는 사진들은 2014년 가을부터 독립기념관 주최로 실시한 사진공모전 당선작들이며 국민들이 계절별로 독립기념관에 직접 방문하여 촬영한 사진작품들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람객들의 소중한 추억들이 담겨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야외사진전을 통해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주셨던 국민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독립기념관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사진전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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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 가족사진 액자 전달[천안신문] 천안시 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31일 이마트 천안점과 함께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가족사진 액자를 전달했다 지난 달 지역의 재능기부자(김두섭)를 통해 촬영된 가족사진은 이날 예쁜 액자에 담겨 소중한 가족 간의 선물로 전해졌다. 행복키움지원단과 이마트 천안점은 올 초 부터 관내 사랑의 가구전달,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지역 내 복지서비스연계사업을 함으로 행복키움사업의 건전한 동반자로서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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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수상자 사진 전시회[천안신문]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모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모유수유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15회 모유수유아 충청남도 선발대회 수상한 6명의 아기 사진을 시청 1층 로비에 전시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월 7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15회 충남도대회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수상 아기들의 사진을 오는 15일까지 전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내 총 50명의 아기들이 출전한 가운데 천안시는 모유수유대회에서 수상한 6명이 출전하여 우수건강아(2등) 정윤성 아기, 건강한아기상(3등) 김지용 아기, 모유수유사랑상 김정후 아기, 모유사랑상 최지우 아기 등 총 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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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 '숭고한 사랑' 사진전 열려[천안신문] 아름다운 연기로 대한민국 중장년층의 기억 속에 자리한 오드리 헵번, 연기자의 삶으로부터 위대한 나눔의 삶을 실천한 배우 오드리 헵번(1929~1993)의 삶을 재조명하는 오드리 헵번 사진전 ‘숭고한 사랑’이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영화배우로서의 역할보다는 오드리 헵번의 인간적 모습을 조명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아이와 함께 하는 엄마의 표정,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해 순수한 영혼으로 봉사하는 노년의 삶 등 오드리 헵번의 인간적인 면모를 느낄 수 있다. 그레고리 펙과 주연을 했던 영화 ‘로마의 휴일(1953년)’로 세기의 스타가 된 오드리헵번은 이후 ‘사브리나’,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에서 폭발적인 흥행의 바람을 타고 헐리우드 최고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전 세계가 주목했던 은막의 화려한 삶을 뒤로 한 채 전염병이 창궐하고, 내전이 빈발하는 아프리카로 건너가 가난한 아이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다 1993년 세상을 떠났다. (재)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 주최로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에서 7월 12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의는 1566-0155. 무료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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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구청 작은갤러리서 청년작가 사진전[천안신문] (재)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은 6월 19일까지 서북구청 작은갤러리에서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학과와 공동주최로 청년작가 사진전‘하모닉(harmonic)’을 연다. 이번 청년작가 사진전은 대학교가 많은 천안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기획으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구성했다. 천안문화재단 박상규 대표이사는 “많은 시민들이 청춘의 열정을 이야기하고 문화 예술을 경험하는 전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지난 달 상명대와 MOU를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약속했으며,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업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는 5월 25일부터 오는 6월 19일(10:00∼19:00)까지 진행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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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면 엄정애향회 노인영정사진 무료촬영[천안신문] 천안시 수신면 엄정애향회(회장 백영복)는 지난 21일 마을 어르신들의 영정사진을 촬영하는 행사를 가졌다. 엄정애향회는 수신면 해정1리 출향 주민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무료로 영정사진을 촬영하고, 인화한 사진을 액자에 넣어 전해 드리는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영정사진을 촬영한 마을의 한 어르신은 “앞으로 가족들과 사별을 하게 되더라도 영정사진이 있어서 자손들이 마음 쓰는 일을 덜게 되어 기쁘고, 고맙다”고 말했다. 안병호 이장은 이번 행사로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가까운 마을회관에서 무료 영정사진을 찍어드리는 행사를 마련해준 엄정애향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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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찰칵’ 사진전시·양초교실 운영[천안신문]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성인장애인의 여가활동을 위한 프로그램‘해피찰칵 동아리’와 직업능력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직업적응훈련반의 ‘양초교실’에서 사진전시와 양초교실을 운영한다. 복지관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사진전시회와 양초교실 시연행사를 12월 17일∼18일)까지 이틀간 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해피찰칵 동아리에서는 회원들이 촬영한 사진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사진전시회를 개최하며 전시회를 통해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에게 가지고 있는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는 과정으로 자신감 및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직업적응훈련반의 경우 올해 3월부터 직업능력향상을 위한 양초교실 수업을 진행했으며, 지금까지 배운 양초를 직접 시연하며 직업재활의욕을 고취시키고 향후 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천안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되는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일자리지원 등 장애인을 위한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3년마다 실시하는 보건복지부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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