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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소방서 김점석 소방위, 국민안전발명챌린지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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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소방서 김점석 소방위, 국민안전발명챌린지 ‘은상’ 수상

(1110)소방위 김점석(차암119안전센터 부센터장, 47세)-tile.jpg▲ 김점석 소방위(좌)가 국민안전발명챌린지에 제출한 작품 '소화전 배수 확인 점검기구'(우).
 
[천안신문]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박찬형) 김점석 소방위가 지난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안전발명챌린지에서 ‘소화전 배수 확인 점검기구’를 발명해 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는 맞은 국민안전발명챌린지는 소방청·경찰청·해경청·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주관한 대회이며, 재난·안전 분야에서 즉시 현장 적용 가능한 국민안전 관련 아이디어를 채택하고자 개최됐다.

김점석 소방위가 제출한 작품은 ‘소화전 배수 확인 점검기구’로 소화전의 소방용수를 사용하다 보면 침전물과 물때가 생겨 자동배수 밸브가 막히고 고착되어 배수가 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소화전의 몸통 배관은 내부상황을 알 수 없는 밀폐된 구조로, 육안으로 배수상태를 확인하기 어려워 배수불량으로 인한 소화전 고장이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이에 고장원인을 개선하고자 체인지밸브, 휴대용 배수펌프, 실리콘 호스 등으로 구성된 점검 기구를 발명해 소화전 내 잔수를 확인하고 배출하는 기능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소화전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평가관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점석 소방위는 “배수 확인 점검기구를 통해 겨울철 동파로 인해 발생되는 수억 원의 소화전 교체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소방의 3대 요소인 소방용수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소방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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