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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목천읍 희망의 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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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목천읍 희망의 마을 조성


한국해비타트 천안지회 무주택 대상 56개 완공

무주택자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의 마을’이 준공됐다.

한국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이사장 유영완)는 1월31일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 ‘희망의 마을’에서 ‘마을 조성 완공식 및 입주식’을 유태환 해비타트 상임대표, 유영완 한국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 이사장, 권희태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성무용 천안시장, 최민기 천안시의회의장, 양승조 국회의원, 박완주 국회의원, 김득응 도의원, 전종한 시의원, 유제국 시의원과 2013 입주가정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희망의 마을 조성사업’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청남도, 천안시, 삼성건설, 정림건축을 비롯한 약 600여 기업 및 단체와 약 6만여명의 건축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헌신으로 금번 16세대 건축을 끝으로 완료됐다.

희망의 마을은 56개동, 112세대(400여 명)가 거주하며 마을회관, 지역아동센터, 목조건축학교 그리고 두 곳의 놀이터를 갖추고 있다.

이번에 입주하는 가정은 15가정으로, 각 가정에게는 완공된 주택의 열쇠와 성경책, 지역사회와 서울고등학교 해비타트 동아리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축하선물이 전달된다.

조성이 완공된 ‘희망의 마을’ 내 미분양 주택 20여 세대를 올해 분양할 계획이며 충남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가정의 신청을 기다린다.

한편 천안아산지회는 이번 마을 조성 완공식을 마치고 낙후된 농촌지역을 재건하는 사회복지차원의 2013년 새로운 ‘집고치기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천안신문 후원.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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