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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갑 출마 한태선 예비후보, ‘2,727일의 기록 동감’ 출판기념회[천안신문] 천안갑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10일 오전 10시 30분 천안축구센터에서 저서 ‘2,727일의 기록 동감’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정관계 인사와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출판기념회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외빈 축하인사, 저자의 시간, 사인회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한 예비후보의 봉사와 헌신의 스토리를 감동적으로 펼쳐냈다. 박완주 국회의원과 이춘희 세종시장의 축하영상 메시지와 정세균 국회의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축전이 전달됐으며, 김지철 충남교육감, 양승조 국회의원, 어기구 국회의원, 강훈식 국회의원, 구본영 천안시장, 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윤황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 등 지역과 중앙의 정관계 인사들이 출간축사와 저자소개를 하며 한 예비후보의 어깨에 힘을 실어줬다. 한 예비후보의 두 번째 저서인 ‘2,727일의 기록 동감’은 청와대와 중앙당 직무를 마치고 고향 천안으로 돌아온 뒤 개인 SNS에 남긴 일상의 이야기를 감성과 재치를 더해 옮겨 놨다. 특히 뼈아팠던 좌절의 시간을 딛고 일어선 한 예비후보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봉사와 헌신을 행복한 천안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해 감동을 선사했다. 한태선 예비후보는 “올바른 정책은 사람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고민하고 노력한 과정을 기록했다”며 “도전과 좌절,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투쟁, 지난 일들의 반성, 이웃을 향한 봉사 등 천안 곳곳을 누비며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부끄럽지만 일기장 같은 개인 페이스북의 이야기들을 꺼내 책으로 엮었다. 부디 이 부족한 책이 여러분과 함께 천안의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출발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태선 예비후보는 천안시 갑 국회의원 후보(제20대), (전)노무현 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전)문재인 대통령 후보 정책특보를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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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학생교육문화원, 청소년 인문독서 동아리 회원 모집[천안신문]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오찬교)에서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문독서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학생들의 다양한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청소년 인문독서 동아리는 중·고등학생 각각 15명 내외로 모집한다. 수업은 멘토 강사와 참여 학생들의 자율적인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및 글쓰기 활동지 발간, 책과 관련한 문화체험, 작가초청강연회 등을 매주 토요일(10:00~11:50) 32회 동안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 학생에게는 독서동아리 활동 확인서를 발급한다. 참여 신청은 3월 중 학교 선생님을 통해 공문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041-904-6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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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케이&(주)지텍, 천안시복지재단에 2백만원 후원[천안신문] 천안시 풍세면 소재 씨엠케이&(주)지텍(대표 김광덕, 사우회장 김성훈)은 9일 풍세지역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문은수)에 전달했다. 김성훈 사우회장은 “구미에서 천안으로 사업장을 이전하면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과 십시일반 후원기금을 조성했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관내 소외된 분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사용되길 바란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정규운 풍세면장은 “지역 내 많은 기업이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주변을 돌아보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에 불편함이 없도록 복지재단과 협업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은수 이사장은 “2018년 복지재단의 후원이 한 사람의 고액후원보다 십시일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이 복지재단을 신뢰하고 있는 만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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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서, 어린이 교통안전활동 펼쳐[천안신문] 천안서북경찰서(서장 박세석)는 지난 6일 천안서초등학교 학생들 하교시간에 맞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스쿨존 지역을 운행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정지선 지키기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규정속도 준수 등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해당 스쿨존 도로를 횡단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로 횡단시 횡단보도로 건너기, 횡단보도를 건널 때 반드시 좌우를 살피고 건널 것 등을 당부했다. 교통관리계장 지순태 경감은 “앞으로도 노인과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안전활동을 적극 실시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천안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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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명품공연을 선문대에서...[천안신문] 선문대(총장 황선조)가 14일부터 오는 5월 23일까지 본교 원화관 아트홀에서 예술의전당 공연을 영상으로 무료감상할 수 있는 선문수요예술무대를 개최한다. 선문수요예술무대는 3월부터 5월까지 오페라, 연극 등으로 편성되어 ▲3월 15일 ‘마술피리(오페라)’, ▲3월 28일 ‘디토 파라디소(클래식)’, ▲4월 11일 ‘메피스토(연극)’, ▲4월 25일 ‘윤동주, 달을 쏘다(창작가무극)’, ▲5월 9일 ‘증발(현대무용)’, ▲5월 23일 ‘보물섬(연극)’을 감상할 수 있다. 이니티움교양대학 교양교육연구센터는 선문수요예술무대를 위해 예술의전당과 상호협약을 맺어 ‘마술피리’ 등 초고화질 공연 영상 6편을 선문대 원화관 아트홀에서 무료로 상영하며 학생이나 지역주민 모두가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 가능하다. 김경미 학장은 “지역적 제한으로 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풍요로운 문화체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영화관보다 규모가 큰 아트홀에서 실제 공연을 보는 듯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문의는 이니티움교양대학(041-530-8446)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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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제철과일 드시고 더 건강해지세요"[천안신문] 천안시는 올해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저소득 독거노인 건강과일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저소득 독거노인 건강과일 지원사업’은 2,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재가서비스지원시설 5개소에서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 220여 명을 대상으로 월 4회 2종 이상의 신선한 과일을 직접 배달하는 복지사업이다. 시는 신선한 제철과일을 제공함으로써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 개선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직접 집으로 배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은 독거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자연스럽게 확인함으로써 응급상황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과일 배달 서비스를 받은 한 독거노인은 “평소 누구 하나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혼자서 적적하고 외롭다”며 “비싼 과일까지 챙겨와 말벗도 해주니 자식처럼 반갑다”고 말했다. 한상천 노인장애인과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재가 독거노인을 최대한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며,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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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18개 학교에 304억 무상급식 식품비 지원된다[천안신문] 천안시는 올해 30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18개 학교 7만 1,636명에 게 무상급식 식품비를,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137개 학교 4만 6,883명에게 친환경 식품비를 현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새 학기를 맞아 이달부터 천안시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을 재개하고 학교 급식 식재료 공급을 개시했다. 특히 올해는 공립유치원과의 차별 해소와 학부모 보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립유치원도 무상급식 식품비 지원 대상에 추가로 포함했다. 이에 따라 111개 국․공립․사립유치원 1만 1,158명 원아의 영양관리와 건전한 심신발달 증진, 학부모 부담 경감은 물론 로컬푸드 소비 확대가 농업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급식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천안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도 사립유치원 식재료 저장 공간 확보를 위해 시설 내부 확장공사를 완료하고 3명 신규 채용, 추가 배송차량을 수배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한편, 천안시는 앞으로 2020년까지 관내 모든 고등학교로 현물급식을 확대 추진하기 위해 식재료 저장 공간 확보를 위한 센터를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다. 김기훈 농업정책과장은 “천안시학교급식지원센터 현물급식체계를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하고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해 농가들의 소득 증가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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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로 상습정체 해소되나?[천안신문] 천안시가 도로 상습정체를 해소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구본영 시장과 관계자, 용역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방~목천 구간 국도대체우회도로 타당성 조사와 경부선 눈들건널목 입체화 사업 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국도대체우회도로(신방~목천) 타당성 조사는 정부가 추진하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신청 노선에 해당 도로망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도대체우회도로 신방~목천 구간 건설이 완료되면 일평균 교통량이 6만대에 육박하는 국도21호선 남부대로의 교통정체 해소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용역사는 올 상반기 중으로 대안별 기술적 검토와 주요구간 선형, 종단 등 통과방안과 광역도로망 상호간의 연계성 확보 방안을 제시한다. 또 노선대안별 비용과 편익을 산정해 경제적타당성 평가(B/C)를 하게 된다. 시는 타당성조사용역 결과를 토대로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방문해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가교통망 반영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이어서, 시는 지난 2016년 철도 개량건널목으로 지정 고시된 용곡~청수동 간 눈들건널목 입체화사업을 본격화한다. 눈들건널목은 천안을 지나는 경부선 철도 3개 중 하나로 2010년 풍세와 청당건널목 입체화 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마지막으로 남은 평면 건널목이다. 눈들건널목에는 교량(L=320m, B=19.15m)과 총연장 580m 왕복 4차로의 도로, 방음터널(L=100m)이 신설되며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용곡동 일원 지역주민과 눈들건널목 이용객들의 철도 안전사고 예방, 교통불편 해소, 원도심 활성화, 지역 간 균형 개발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날 논의된 노선 제시안과 교량형식, 철도 입체교차 등을 검토하고 결정한 후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용길 건설도로과장은 “국도대체우회도로를 건설해 도로 정체를 해소하고 국가교통망 반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또 눈들건널목 입체화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해 도심축 확대와 교통흐름 개선, 물류수송 원활, 지역 간 균형개발 등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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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의원, ‘문재인의 사무총장, 충남을 열다’ 출판기념회 개최[천안신문]지난 1월 충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 양승조 의원이 오는 3월 10일 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저서 ‘문재인의 사무총장, 충남을 열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양승조 의원의 저서 ‘문재인의 사무총장, 충남을 열다’는 총 6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14년 동안 충남에서 민주당을 지키며 걸어온 길을 조명하고 의정활동을 하며 느꼈던 대한민국의 위기와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1장 ‘위기의 대한민국, 골든타임이 지나가고 있다’에서는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를 집중조명하고 나아가 양승조 의원이 생각하는 원인과 해결방안들이 담겨있다. 2장 ‘사람 중심의 정치가 나라를 구한다’에서는 2012년 대선 패배 이후 문재인 대통령과 한 약속을 비롯하여 사무총장 시절 측근에서 보좌했던 일화들이 담겨있다. 3장 ‘충남의 미래를 여는 약속’에서는 충남도지사 출마 이후 발표했던 공약들을 정리하여 ‘청정충남’, ‘복지수도 충남’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4장 ‘진심의 정치, 신의의 정치’에서는 최고위원 선거 출마부터 당선까지의 과정을 정리했고 우리나라 선거제도 변화의 필요성을 말하고 있다. 5장 ‘정권의 탄압에 맞서 싸우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신유신통치·신공안몰이를 멈추라고 경고하다가 당한 정치보복들을 비롯해 이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싸웠던 일화들을 소개하고 있다. 6장 ‘성실하게 꾸준하게, 믿음직하게’에서는 14년간 KTX를 타고 다니며 의정활동을 이어오게 된 배경, 아내에게 부치는 편지 등 인간적인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양승조 의원은 “전문작가가 아니기에 모자란 부분도 있겠으나 그동안 의정활동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최대한 담아내려 노력했다. 많은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간단한 책 소개를 하였다. 당일 행사에서는 정세균 국회의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김상희 국회의원, 기동민 국회의원, 권미혁 국회의원, 정춘숙 국회의원 등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이재명 전 성남시장, 임우진 광주광역시 서구청장이 영상을 통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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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충남도당, 안희정 전 지사 자살우려 표명[천안신문]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사건으로 사회적 파장이 이는 가운데 바른미래당 충남도당 김재준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은 즉시 ‘안희정 자살 방지대책’을 진행하여 총체적인 진실 규명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바른미래당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성폭행 파문이 불거진 뒤 외부와 연락을 끊고 나흘 동안 잠적하다가 갑자기 성폭행 의혹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지만 바로 직전에 전격 취소하고 검찰 소환을 요청한 것은 인간 안희정의 심리가 극도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아울러 김재준 대변인은 “시민단체 관계들이 찾아와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받은 위촉장, 표창장을 대신 반납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시민들이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받은 위촉장, 표창장을 더불어민주당에 반납하는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어 김재준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에서 호적을 파내었다고 자식이 아니냐?” 며 “과거 보수여당의 꼬리자르기 방식을 그대로 답습한 추미애 대표와 ‘미투 공작’ 홍준표 대표 · 김어준 총수에게 사망선고를 내린다”고 밝혔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도 없이 실행한 일단 덮고 보자 식의 ‘안희정 꼬리자르기 제명’에 대하여 ▲문재인 대통령 · 청와대의 지시여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자살 방지 및 가족에 심리상담 · 보호 대책을 실행하고, 성폭력 피해자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한 JTBC는 ▲김지은 정무비서와 가족에 대하여 삼성의료원 전문 의료진의 심리상담 치료와 삼성에스원의 신변보호를 즉시 실행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추미애 대표에게 제발 나에 대한 검찰 고소를 요청한다” 며 “우리 다함께 검찰에 직접 출두하여 실체적인 진실규명을 덮어버리고 보수여당의 적폐를 업그레이드 답습한 ‘안희정 꼬리짜르기 제명’의 총체적인 진상규명을 당당하게 국민들에게 함께 밝히자”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김재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 추미애 대표와 ‘미투 공작’ 홍준표 대표 · 김어준 총수에게 대국민 공개토론을 갖자고 공식적으로 제안한다며, 아마 이분들 모두 다 자신감이 없어서 공개토론에는 응하지 못 할 것이다”라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