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구 전서영 주무관, 칭찬릴레이 다섯 번째 주인공 선정

기사입력 2019.06.27 13:56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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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청공무원노조로부터 '아동 권리보호 최고상' 수여
    천안시공무원노조(칭찬배달 전서영 주무관) (1).jpg▲ 동남구 주민복지과 전서영 주무관(오른쪽 세번째)이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칭찬릴레이 다섯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천안신문]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공주석)이 추진하는 ‘통하면 통큰 배달 배달통이 간다’ 칭찬릴레이의 다섯 번째 주인공으로 동남구 주민복지과 전서영 주무관이 선정됐다.

    전 주무관은 아동의 권리보호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270개 어린이집의 보조금 집행을 철저히 해 짧은 경력이지만 공직자로서의 능력을 선후배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에는 공주석 노조위원장이 직접 전 주무관이 일하는 동남구 주민복지과를 방문해 전 주무관을 위한 ‘아동 권리보호 최고상’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으며, 부서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 주무관은 “3년의 공직경력으로 선후배에게 칭찬을 받아도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겸손한 마음으로 아동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청공무원노조는 즐거운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이 다른 직원을 칭찬하면, 노사가 매달 심사를 통해 주인공을 선정하고 칭찬을 배달해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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