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불당동 인구 '7만명' 돌파!

기사입력 2020.06.02 10:40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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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31일 기준, 주민등록 인구 69,350명·외국인 인구 681명 집계
    천안시전경-불당동 펜타포트.jpg▲ 불당동 전경.
     
    [천안신문] 천안시 불당동(동장 이종택) 인구수가 5월 31일 기준 총 7만31명(주민등록 인구 69,350명·외국인 인구 681명)으로 집계됐다.

    2일 불당동에 따르면 불당동 인구는 지난 연말 6만7908명에서 5개월 만에 2123명이 늘어났으며, 증가 요인은 올 3월 입주를 시작한 금호어울림, 시티프라디움 4차 아파트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종택 동장은 “불당동은 천안시 인구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민 평균연령이 만 32세로 행정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주민의 요구에 적극 대처해 주민들이 따뜻하고 섬세한 공공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당동은 2013년 10월 백석동에서 분동 된 후 외국인을 포함한 인구가 2013년 말, 2만3524명에서 불당신도시 공동주택 입주시기였던 2017년 5만1396명, 2018년 6만4492명, 2019년 6만7908명으로 매년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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