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당동, 2021년 코로나19 집중예찰단 구성

기사입력 2021.01.21 10:41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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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당동(주민예찰단 방역홍보)2.png

      

    [천안신문] 천안시 불당동이 코로나19 감염병 위기상황 안정화를 위해 2021년 코로나19 집중예찰단(단장 홍명화)을 구성해 방역 및 예방 등 전방위적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총 21명으로 구성된 집중예찰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3인 1조 7개조로 편성·운영하고, 지난 20일부터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우려가 큰 불당동 내 중점관리대상 음식점 1,174개소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집중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사항은 ▲전자출입명부 설치여부 ▲관리자 및 이용자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소독여부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 등 핵심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주기적으로 인구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예방캠페인을 실시하고, 고시원, 보험사, 노인복지시설, 종교시설 등에 취약시설에 수시로 방역을 실시한다.

     

    홍명화 단장은 “불당동은 최대 상업지구에 수많은 음식점이 소재해 지도점검의 필요성이 매우 크다”며 “점검, 방역, 홍보 삼박자 활동을 통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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