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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기랑 함께 책과 친해져요[천안신문]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과 함께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아기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찾아가는 북스타트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북스타트’는 36개월 이하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3월 11일까지 선착순 15팀 30명을 모집한다. 3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서북구보건소 4층 프로그램실에서 그림책을 소재로 다양한 영역에 걸쳐 통합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좋아하게 되고 언어, 인지, 신체, 정서, 사회성 발달이 골고루 이루어지는 교육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영유아 부모는 오는 3월 11일까지 서북구보건소 모자보건팀(041-521-2563)이나 직접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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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안전축산물직불제 사업 신청하세요[천안신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천안사무소(소장 임병창, 이하 농관원)는 오는 3월 1일부터 20일까지 친환경안전축산물직불제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친환경안전축산물직불제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신청서에 친환경축산물 인증서와 HACCP 농장지정서를 첨부해 농업인이 소재한 농관원 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예산범위 내에서 자격요건(친환경인증과 HACCP지정을 받은 자)을 갖춘 신청자 중 인증과 지정 일자가 빠른 순위에 따라 선정한다. 선정된 농업인에 대해서는 친환경축산물 출하량에 따라 연간 유기인증은 3천만원, 무항생제인증은 2천만원(환경친화축산농장은 20% 추가 지급)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 사업의 농가별 총 지원기간은 유기 5년, 무항생제 3년간이며, 이미 지원받은 농가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대상자는 향후 농관원의 이행점검 과정에서 인증기준 위반 사실이 적발될 경우 지원이 제외되기 때문에 반드시 인증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친환경안전축산직접지불제는 친환경축산실천 농업인에게 초기 소득 감소분 및 생산비 차이를 보전함으로써 친환경축산의 확산을 도모하고, 환경보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축산기반을 구축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농관원 천안사무소(041-551-6060)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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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직거래 ‘목요장터’ 참여아파트 모집[천안신문]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는 천안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한 ‘농산물 직거래 목요장터’를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기로 하고 300세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목요장터는 지난 1993년 시작하여 23년동안 운영해왔으며 지산지소(地産地消), 로컬푸드(local food)를 앞서 실천한 장터로서 2015년에는 천안지역의 30개 아파트, 24명의 농가가 참여하여 2개조로 32회 운영되었다. 천안에서 생산된 고품질 농축산물을 생산농업인이 직접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며 판매하여 농업인은 유통비 절감에 따라 소득이 향상되고, 소비자는 산지에서 바로 가져온 신선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목요장터는 오는 4월 14일부터 11월 24일까지 32회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품목은 채소류, 과일류, 버섯류, 농산가공품 등 다양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농산물 직거래 ‘목요장터’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 대표자 및 관계자는 3월 1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축산경영팀(521-29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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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맘! 해피 맘! 요가교실 운영[천안신문]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과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요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북구보건소가 마련한 요가프로그램은 ‘건강 맘! 해피 맘! 요가교실’로 3월부터 10월까지 요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서북구보건소 4층 프로그램실에서 주2회 60회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서북구 거주)는 오는 3월 4일까지 전화(521-5907, 5937)나 직접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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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맞춤형 원예프로그램 교육신청하세요[천안신문]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텃밭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 사회복지지설, 아파트 등 7개소를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원예프로그램 교육을 추진한다. 텃밭이용자(학생, 노인, 장애인, 주부 등)의 특성을 고려한 수요자 맞춤형 원예프로그램을 통하여 도시농업을 이해하고 실천하여 생활 속 원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신청자 모집은 3월 11일까지이며 신청서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으로 하면 된다. 교육일정은 4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 진행되며 도시농업 전문강사가 대상기관을 방문하여 교육하며 교육내용은 텃밭계획세우기, 텃밭작물 관리방법, 우리지역 농산물알기, 생활원예실습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041-521-2922)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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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기 박물관교실 수강생 모집[천안신문] 천안박물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역사전통과 관련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인 박물관교실을 3월 22일부터 6월 3일까지 운영한다. 운영프로그램은 우리 예절 알기, 생활풍수, 전통매듭, 규방공예, 명리학의 이해, 도자기공예, 맥간공예 강좌가 매주 1회씩 10차례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등은 수강생이 실비부담 해야 하며, 희망자는 3월 15일부터 3일간 홈페이지(http://www.cheonan.go.kr/museum.do)를 통해 신청 하면된다. 자세한 문의는 천안박물관 학예팀(041-521-288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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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천안신문] 천안시는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1단계에 이어 2016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DB자료구축, 서비스지원, 환경정화 3개 분야 33개 사업으로 180여명을 모집하여 4월부터 6월까지 실시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천안시민으로서 재산이 2억 미만인 사람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의 1일 임금은 시간당 6,030원으로 교통·간식비(3,000원) 및 주·월차 수당이 지급되고 4대 보험에 가입된다. 다만 △직전단계 사업 중도 포기자 및 동일기간(3개월) 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포기자 △사업개시일 현재 실업급여 수급권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생계급여수급권자) △같은 세대에 공공근로 참여자가 있는 자 △정기 소득이 있는 자 및 배우자 △대학 재학생(대학원생포함)등은 공공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이번 사업 참여 희망자는 2월 16일부터 26일까지 공공근로사업신청서, 신분증, 본인 및 배우자가 포함된 최근 발급받은 건강보험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의 연령, 재산상황, 세대주·부양가족, 직전단계의 참여 여부 등을 고려하여 참여자를 선발해 3월 하순경 선발자에게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공공근로사업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지역경제과(521-5454)나 주소지 관할 읍·면·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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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내고장 문화·역사 탐방[천안신문] 천안시가 설치하고 백석문화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과 공동주관으로 천안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배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16 천안문화·역사 체험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오는 2월 29일부터 시작하는 천안문화·역사 체험아카데미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중 모집한다. 2016 천안문화·역사 체험아카데미는 3.1절에 맞추어 시작하는 것으로 그날!! 역사의 현장속으로 ‘아우내봉화제’, 인문학 명사특강 및 전시공연, 문화공연 및 가족하이킹, 815광복행사, 다같이 흥을!! 천안흥타령춤축제, 타종식 참석 등 6회기를 기획하고 있다. 윤여숭 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프로그램으로 독립의 참된 의미와 자주적인 역사 의식, 가치관을 함양시키고자 마련했다”며 “모든 프로그램 100% 참가 가족에게는 수료증도 발급한다”고 말했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수련관 홈페이지(cayouth.or.kr-교육신청)에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041-566-01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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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2016 상반기 수강생 모집[천안신문] 시민 평생교육의 산실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관장 맹기주)이 2016 상반기 교육계획을 확정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여성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충하고 저소득층에 대한 수강료 면제와 우선 접수자격을 부여한다. 시민문화여성회관 본관은 △기술교육 26과목 770명 △취미교육 14과목 340명 △야간교육 8과목 200명 △특별교육 1과목 30명이며, 두정문화회관은 20과목 27개반 585명을 선발한다. 교육대상은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으로 수강료는 4만원(월 1만원)이며 1인 1과목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오는 3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일반모집은 과목별 일정에 따라 2월 15일∼19일(두정분관 22일∼23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게 된다. 국가유공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접수대상자는 2월 11일 10시부터 인터넷 선착순 신청후 신분증 및 증빙서류를 지참,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민문화여성회관 홈페이지(http://women.cheonan.go.kr)를 참고하거나 시민문화여성회관(521-3742), 두정문화회관(521-37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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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기 보건소 건강대학 수강생 모집[천안신문]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는 단국대학교병원과 협력하여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 보급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리더 육성 사업인 ‘제10기 보건소 건강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보건소 건강대학은 2007년부터 시작한 시민의 건강증진 리더육성 사업으로 올해 제10기로 2월 11일부터 2월 29일까지 선착순 13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자격은 지역사회 보건영역 건강리더활동이 가능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금연 및 건강관리, 척추질환, 혈액암 및 항암치료, 골다공증 및 노인골절, 전립선질환 및 요실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3월 9일부터 5월 25일까지 12주간 매주 수요일(14:00~16:00)에 시청 대회의실 3층에서 운영된다. 보건소 건강대학은 지금까지 900여명의 수료자들을 배출하여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보급과 시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건강대학 수강생 모집에 대한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521-5926, 336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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