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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이기춘 천안고등학교 총동문회장 '함께하는 총동, 다시 뛰는 청마'[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초대석. 이번 시간에는 지난 5월 천안고등학교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한 이기춘 회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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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토크] 양태의 정치행보 이어질까?(with 박찬우 전 행안부 차관)[천안신문-천안TV] 천안 TV 쎈토크. 이번 시간에는 박찬우 전 안전행정부 차관을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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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초대석] GTX-C천안연장 시민추진위원회 맹명호 위원장(영상)[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초대석. 이번 시간에는 최근 천안시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GTX-C 천안연장을 위해 구성된 순수 시민단체를 이끌고 있는 GTX-C 천안연장 시민추진위원회 맹명호 위원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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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조경호 천안시주민자치연합회장 "천안형 주민자치회 실현 위해 힘쓸 것"[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초대석. 이번 시간에는 천안시민들의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조경호 천안시주민자치연합회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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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의료진 “해야할 일 했을 뿐입니다”[천안신문] 지난 26일, 천안신문에 한 통의 이메일이 전달됐다. 이메일을 보낸 조정연 씨(봉명동 거주)는 배우자 이 모씨가 지난해 8월 25일,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여러 병원을 다니던 중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재활의학과에 입원했으며 의료진의 배려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조 씨는 “낙심한 저희 가정에 재활의학과 김민수 교수님은 큰 위로와 함께 ‘환자를 모시겠다’면서 저희 남편을 받아주셨다”라며 “환자와 가족 입장에서 따뜻하게 긴 시간 상담해주시는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문승현 물리치료사는 남편에게 일어선다는 상상을 하라고 하시며 환자만의 잠재력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환자의 생각과 몸을 정성스럽게 이끌어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류성현 작업치료사에게도 환자와 진심으로 상호작용하며 성실하게 대해 줬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문승현 물리치료사는 본지와 통화에서 “의료진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칭찬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내원하시는 환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치료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조정연 씨는 “천안에 이렇게 좋은 병원과 의료진이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하고 자랑할만한 일인 것 같다”라며 “아직 갈길이 멀지만 병원에서 받은 따뜻한 사랑과 좋은 에너지로 남편이 완쾌되길 기대하고 소망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환자와 보호자 입장에서는 대학병원에 오래 입원하고 싶지만, 대학병원은 1개월이 되면 다른 병원으로 전원을 해야하는 규정이 있어, 10개월간 6곳의 병원을 옮겨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라며 “환자와 간병하는 가족들의 마음을 헤아려 상급병원의 입원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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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K-컬처 박람회 바라보는 천안예총 현남주 회장[천안신문] 다가오는 8월, 천안시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K-컬처 박람회를 바라보는 지역 예술인들의 시각은 어떨까.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K-컬처 박람회는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 준비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기대감도 큰 것이 사실이다. <천안신문>에서는 천안지역 예술인들의 모임인 한국예총 천안지회 현남주 회장을 만나 이번 박람회에 대한 기대감을 비롯한 다양한 생각들을 들어봤다. 다음은 현남주 회장과의 일문일답. Q. 올해 8월, K-컬처 박람회가 천 선을 보인다. 지역 예술인이자 예술단체장으로서 어떤 기대감을 갖고 있나? A = K-컬처라고 하면 단순한 예술이라는 개념 외에 케이팝, 게임, 드라마, 패션, 뷰티, 음식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말한다. 지역 예술단체의 수장으로서 매우 기대가 크다. ‘케이팝 슈퍼콘서트’라든지, 한국의 패션 체험, 독립열사 콘텐츠 굿즈 개발, 판소리 조선 팝 버스킹, 지역 인디공연을 위한 K-프린지페스타 등 많은 콘텐츠가 준비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역의 많은 예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감독제와 지역감독관, 추진위원회 등으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인단체 및 단체장은 지역감독관이나 추진위원회에 들어가 있지 않아 박람회의 진행상황 역시 언론을 통해 접하는 게 전부다. Q. 이번 행사가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미칠 영향은 어느 정도라고 보나? A = K-컬처 박람회를 통해 천안을 알리고, 천안이 고품격 문화도시로 거듭나리라는 기대와 함께, 예술인들의 참여의 폭이 제한돼 있어 이에 대한 영향도 직‧간접적으로 있을 수 있다고 본다. Q. 지난해 한국예총은 천안 성성호수공원 등지에 문화예술 랜드마크를 조성하기 위해 천안시와 협약을 진행했다. 이것이 제대로 추진된다면 어떤 기대효과가 예상되나? A = 이번 일은 예술인으로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국제 예술행사나 전국 규모의 예술 행사가 천안에서 개최된다면 천안이 한국예술의 거점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우려되는 것은, 민간사업자의 이러한 계획이 천안시에 아무조건 없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국제행사나 전국 규모의 행사를 개최하려면 거기에 맞는 대규모의 복합문화예술공간 시설이 확충돼야 한다. Q. 지역 문화예술인의 한 사람으로서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 천안예총은 예술창작이라는 기본 취지 외에도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문화예술을 꽃 피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변화와 늘 새로운 콘텐츠로 시민 여러분께 다가갈 것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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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화재 초기진압으로 대형화재 막은 이정섭 씨[천안신문] 아파트 주차장 내 화재차량을 발견하고 발빠른 초기진압으로 대형화재를 막은 시민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천안 두정동에서 마왕족발을 운영하고 있는 이정섭 씨. 지난 3일 오후 3시 20분 경 서북구 두정동의 A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이 씨가 출근길에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의 주유구 쪽에 불이 붙은걸 발견했다. 당시 이 씨보다 먼저 화재를 발견한 시민들은 119에 신고중에 있었다. 이정섭 씨는 “소화기 주세요”를 외치며 주변 상가로 뛰었다. 소화기가 하나 둘 씩 나오기 시작했고 이 씨는 서슴치 않고 화재차량을 향해 소화기를 분사했다. 다행히 소방서에서 출동하기 전에 진화가 되었고 이 씨는 회사 출근을 위해 현장을 떠났다. 이를 지켜본 시민 김 모씨는 “화재 당시 너도나도 안절부절 하고 있었는데, 그 청년이 주저하지 않고 솔선수범을 보여줘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사고를 막아줬다. 같은 주민으로서 웬지 모르게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정섭 씨는 “다른 것보다 무조건 빨리 불을 꺼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솔직히 좀 무섭기도 했다”면서 “추후 음료를 마시기 위해 매장에 들렀는데 주변분들이 알아봐주시고 박수를 쳐주시더라. 뭔가를 바라고 한 일은 아닌데 기분은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천안서북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화재 원인 조사중이다. 그간의 조사에 따르면 누군가 던진 담배꽁초가 배수구 위에 쌓여진 낙엽위로 떨어지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른 산불 및 화재 소식으로 모든 이들의 가슴을 쓸어내린 상황에서 이정섭 씨가 보여준 용기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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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가 간다] 천안에 둥지 튼 한국삼보센터 문성천 회장을 만나다[천안신문-천안TV] 대한삼보연맹이 지난 2월 25일 천안 동남구 신부동에 한국삼보센터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개관식을 앞두고 대한삼보연맹 문성천 회장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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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대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에 홍성 출신 성윤아 씨 선출[천안신문] 제40대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에 성윤아(51세·여) 씨가 선출됐다.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 다목적회의실에서 연 ‘제40차 정기총회’에서 성 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성 회장은 홍성 출신으로, 한국여성유권자충남연맹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부회장에는 대한어머니회충남연합회장 강임금 씨, 감사에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충남도지회장 윤금순 씨가 선출됐고 총무는 한국부인회충남도지부장 김종선 씨가 지명됐다. 아울러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회계 결산보고를 통해 사업 결과를 공유했으며,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 추진할 주요 사업을 심의했다. 충남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 권익 향상 및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여성 지도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여성 사회 참여 확대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 △충청남도 여성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성 신임 회장은 “여성 발전과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해 행동하는 충남여성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도와 시군여성단체협의회, 관계 기관과 협력·소통해 단체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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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최근수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천안지회장 "향토 예술 발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천안TV] 천안TV 초대석. 이번 시간에는 사단법인 한국향토음악인협회 천안지회를 이끌고 있는 최근수 지회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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