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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김신영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공로상 수상[천안신문]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영상의학과 김신영 교수(42)가 최근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유방종양 및 특수형 유방암의 진단 및 판독 전문가인 김신영 교수는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지금까지 유방과 갑상선 관련 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받아 왔다. 북미영상의학회(RSNA)와 대한초음파학회로부터 학술상 수상을 비롯해 지난해에는 연구논문 ‘유방의 신경내분비암종(breast neuroendocrine carcinoma)’으로 마르퀴즈 후즈 후 2017년판에도 등재된 바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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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김혜영 간호사, SCI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천안신문]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10일 병동 간호사 김혜영씨(43)의 연구논문이 세계적인 SCI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Nursing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간호사의 연구논문이 단독으로 SCI국제학술지에 실린 것은 이례적이다. 지금까지 순천향대천안병원 간호사들이 국제학술지에 이름을 올린 것은 진료교수들의 연구논문 공동저자 참여가 전부다. 김 간호사의 논문은 ‘Changes in the Dysphagia and Nutritional Status of Patients with Brain Injury(뇌손상환자의 연하곤란과 영양상태 변화)’이다. 연하곤란(삼킴장애)이 있는 뇌손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비위관 제거 시점부터 14일까지 시간경과에 따른 연하곤란 정도 변화를 확인하고 영양 상태를 분석했다. 급성기가 지난 뇌손상환자에게 연하곤란이 있을 경우 재활치료와 전반적인 예후개선을 위해 영양관리가 필요한데, 논문은 연하곤란 정도에 따른 적합한 식이제공 시점과 간호사의 모니터링 시점에 대한 객관화된 근거자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혜영 간호사는 “연구를 위해 대학원 졸업을 1학기 미룰 정도로 열정을 쏟았다”면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격려해 준 동료 병동 간호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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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도 감동한 세무공무원의 어둠을 밝힌 선행[천안신문]천안세무서에서는 지난 29일, 종무식 대신 직원시상식을 개최해, 전 직원이 땀 흘렸던 한해를 서로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조사관리팀 소속 김민우 팀장이 받은 이날 표창은 국세청이 아닌 충남경찰청장이 수여한 상으로 뜻 깊은 의미를 갖는다. 김민우 팀장은 지난 1992년 2월 국세청에 입사해 2010년 12월 국세청장 업무유공상과 3년 연속 국세청장상을 수상한 인재로 알려져 있다. 그가 이번에 수상한 충남경찰청장상은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함께하는 세상을 실천했으며, 성실하고 우수한 공직자상 기여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 팀장은 그동안 지역 방송사와 언론사의 주요 인사 및 기자들과의 우호적 관계 형성은 물론 세정홍보를 통한 지역민들의 신뢰를 얻는데 노력했으며,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회봉사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특히 아산지역 사회공헌조직 온향회를 설립해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주고 농촌마을 자매결연과 불우한 어린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주고 있으며, 천안 아산 평택 공헌모임 사수회에서는 상임고문으로 활동하며, 성환고, 봉서중, 강원도 오지학생 장학금 등 정기지원과 천안지역 관공서 공무원 사회봉사단체 초대회장 역임 후 고문으로 재정이 어려운 복지시설지원과 장학금 보육원 등 10여년이상 꾸준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밖에도 천안 삼일육아원 운영위원으로 기여하며 보육아동 치료와 학습 등에 기여, 조세범칙수사 경찰청산하 직원들과의 유대관계를 통해 원활한 업무처리에 기여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우 팀장은“공직활동 은퇴 후 외롭고 힘겨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아동복지시설을 설립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이웃과 더불어 복된 삶을 살기 위해 실천한 나의 작은 움직임을 관심 있게 지켜봐주고 봉사의 취지를 이해하고 인정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큰 상을 받은 만큼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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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남준 무대예술 팀장, 충남도지사 표창[천안신문]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은 지난 20일 남준 무대예술팀장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준 팀장은 지난 천안흥타령춤축제2017의 전반적인 무대감독으로 축제와 행사 요소요소마다의 특성을 살려 무대의 예술성과 안전성을 세밀히 검토해 행사를 뒷받침 했다. 특히 남 팀장은 지난 공공극장과 사립극장에서의 무대예술 감독의 경력을 살려 천안시와 문화재단의 위상과 국제행사의 품격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남준 팀장은 “문화재단 직원 모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천안지역의 예술과 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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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황민호 학생, 2017 대한민국 인재상 '선정'[천안신문] 호서대학교(총장 신대철)는 당진 산학융합캠퍼스 로봇자동화공학과에 재학중인 황민호(2학년) 군이 ‘2017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교육부는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고등학생 50명, 대학생 40명, 일반인 10명 총 100명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발했다. 황군은 그 중 로봇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4차 산업시대를 이끌어갈 우수한 재원으로 인정받았으며, ‘2017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25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어렸을 적부터 로봇에 관심이 많았다는 황군은 특허청장상을 비롯한 다양한 로봇 관련 수상경력을 갖고 있으며, 고교시절에는 미국 콜로라도에서 개최한 International Robot Olympiad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여 상위권에 랭크된 경험도 있다. 대학 진학 후에는 호서대의 강점인 창업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받아 ‘Evolve’라는 창업동아리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11월에는 한국중부발전 청년창업 콘테스트에서 ‘드론기체에 홀로그램을 결합해 3D 입체영상을 출력하는 기술’로 우수 아이템에 선정되어 4천만 원의 지원을 받았다. 황군은 호서대의 “벤처정신을 가진 사회 공헌형 인재”라는 인재상에 걸맞게 사회 공헌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장학금을 받으면 고향인 보령에 교육용 로봇키트를 기부하고, 2013년부터 현재까지 자발적으로 고교의 특수학급과 장애교육시설을 찾아가 장애학생들과 함께 로봇을 조립하고 기초 프로그래밍을 강의하고 있다. 황군의 교육을 받은 장애학생들은 초보지만 로봇축구대회까지 참여할 정도로 성장했다. 올해 여름에는 베트남의 고아원을 방문해 3D프린터로 제작한 교구와 장난감을 만들어 주었다. 황민호 군은 “대한민국은 꿈과 노력이 있다면 가진 것이 없어도 창업할 수 있고 재능과 특기를 키울 수 있는 나라다.”라며 “4차 산업의 핵심인 지능형 로봇, 3D프린팅, 사물인터넷, 드론 분야를 심층 파고들어 미래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기업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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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준 천안시의원, 2017 풀뿌리자치대상 충청인상 수상[천안신문] 천안시의회 노희준 의원이 30일 서천군 덕암스파에서 열린 '2017 풀뿌리자치대상 충청인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풀뿌리자치대상 충청인상은 올 해 9회째로 (사)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강신설)가 주관하며,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의 밝은 내일을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별 충청지역을 빛낸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천안시의회 총무환경위원회 소속인 노 의원은 그간 조례안 및 예산안 심사,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 및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노 의원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여기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시의원 본연의 임무와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 지역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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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정일권·정윤호 교수, 국제소화기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천안신문]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소화기내과 정일권·정윤호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1회 소화기연관학회 국제소화기학술대회(KDDW 2017, The 1st Korea Digestive Disease Week)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교수의 수상 논문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인 Clinical Endoscopy(2016;49)에 게재된 바 있는 ‘Usefulness of the Forrest Classification to Predict Artificial Ulcer Rebleeding during Second-Look Endoscopy after Endoscopic’이다. 순천향대천안병원에서 위선종 등 전암성병변을 대상으로 시행한 600여건의 내시경 위점막하 절제술 후 발생하는 인공궤양을 포레스트 분류법에 의해 분류하고, 지연출혈이 발생되는 경우를 분석했다. 논문 제1저자인 정윤호 교수는 “연구는 궤양 양상에 따른 지연출혈 가능성과 위험도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정일권·정윤호 교수의 연구는 내시경 위점막하 절제술 후 인공궤양에 대한 불필요한 예방적 지혈을 줄임으로써 환자의 재원기간 단축에도 많은 도움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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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박점식 주무관, FTA 전국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 수상[천안신문] 충남도 농산물유통과 곽점식 주무관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가 주최한 ‘제4회 FTA 비즈니스 석사과정 전국연합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 수상자로 선정,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9일 도에 따르면, FTA 비즈니스 석사과정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가 FTA 관련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충남대와 서울대, 성균관대 등 전국 7개 대학에서 운영 중이다. FTA 비즈니스 석사과정 학생들의 FTA 관련 우수 연구 성과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곽 주무관을 비롯해 전국 25명의 학생이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곽 주무관은 충남대 무역학과 오근엽 교수의 지도를 받아 ‘수출보조폐지에 따른 한국 농산물 수출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논문 발표를 가졌다. 논문에서 곽 주무관은 도하개발아젠다(DDA), 자유무역협정(FTA),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의 농산물 수출 보조 협상 동향 조사 결과, 선진국의 수출보조 폐지에 대한 논문 사례 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또 우리나라에서의 농산물 수출물류보조금이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폐지 시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곽 주무관은 논문을 통해 “수출물류보조금을 일시에 폐지할 경우 급격한 가격 상승으로 수출 경쟁력을 하락시킬 개연성이 높다”고 지적하며, 정책 대안으로 △수출물류비의 단계적인 감축 △항공운송이 많은 딸기, 새송이버섯의 물류 효율화 방안 △국가별 SPS협정 이행관련 비용 지원 등을 내놨다. 곽 주무관은 “농업 통상 분야는 일반 공산품과 달리 FTA와 DDA 협상 대응에 취약하다”며 “수출 농가 및 업체에서 가장 선호하고 있는 지원책인 수출물류비 보조의 2023년 폐지를 앞두고 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농산물 수출 업무를 담당하며 가졌던 문제의식에 대한 해결책을 학문적으로 모색했고, 이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출 확대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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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소방본부 김종철 소방위, 전국대회에 이름 올렸다[천안신문] 충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 화재대책과 김종철 소방위가 ‘제1회 대한민국 소방과학·기술경연대회’ 정부 부문에서 전국 2위를 차지,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23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대한민국 소방과학·기술경연대회는 화재 예방 분야 우수 인력 발굴·시상을 통한 화재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했다. 대회는 소방공무원 간 실력을 겨루는 정부 분야, 민간 전문가 등이 경쟁하는 전문·일반 분야, 소방학 전공 대학생이 참가하는 특별 분야 등 4개 분야로 나눠 온라인 예선과 본선·결선 등으로 진행됐다. 이달 초 5443명이 참가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김 소방위는 22일 서울 올림픽공원서 서바이벌 퀴즈풀이 방식으로 치러진 본선에서 최종 6인에 선정된 뒤, 구술형 문제를 푸는 최종 결선에서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올렸다. 예선과 본선, 결선에서 제시된 문제들은 화재 예방 관련 실무능력을 종합적으로 이해하지 않으면 풀기 어려운 것들로, 이번 전국 2위 수상은 김 소방위가 화재 예방 분야 전국 최고 전문가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 소방위는 소방청장상과 함께 200만 원을 상금으로 받았다. 김 소방위는 “우수 화재 예방 인력을 발굴·육성하는 전국 첫 대회에서 과분한 영예를 안게 돼 기쁘면서도 부담이 크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소방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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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행복지수 향상 위해 다양한 활동 전개하겠다”[천안신문] 충남도의회 김종문, 이공휘, 서형달 의원이 2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위원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행복지수 발전에 중심이 된 인물들의 공적을 기리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 김종문 의원(천안4)은 올바른 충남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 인터넷·게임중독, 음란물 동영상 등 학교 내 인터넷 유해물의 기술적 차단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실제 ▲충남교육청 교육정보화 지원 및 역기능 예방에 관한 조례 ▲임산부 전용 주차장 설치 운영 조례 ▲도민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 ▲비정규직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권리보호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이공휘 의원(천안8)은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지원 조례,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 시군 경계조정 지원 조례안 등 도민 삶 향상을 위한 다양한 조례를 발의했다. 또 빅데이터 분석법을 활용해 축제 관광객 부풀리기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으며, 이로 인해 공공기관에 빅데이터를 접목한 분석방법을 도입하는 성과를 거양하는 등 공로가 인정됐다. 서형달 의원(서천1)은 유아교육, 다문화교육, 통일교육,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친환경 운동장 조성 등에 특별한 관심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인정됐다. 충남도교육청 통일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비롯한 국제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고, 다문화 사회 수용과 교육에 대한 지원 등을 도정에 촉구했다. 의원들은 “앞으로 도민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원활동을 전개하겠다”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상으로 알고 한 발 더 도민의 품에 녹아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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