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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공감 시민제안 특별공모5월20일까지 시정발전 시민아이디어 접수, 6월 심사 시상예정 천안 시정 발전을 위한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천안시가 오는 5월 20일까지 시민제안 특별공모에 나선다. 공모과제는 △일자리 창출 및 재래시장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아이낳기 좋은 환경조성 및 노인복지 등 저출산․고령화대책 △에너지 절감 및 녹색환경조성 등 저탄소 녹색성장도시 추진방안 △고객 감동 민원행정서비스 개선 및 예산절감 방안 △기타 시민의 삶을 질을 제고하고 미래 100만 도시 천안을 향한 시정발전 방안 등이다. 시민제안 참여는 천안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천안시 관내 직장, 단체, 학교에 소속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신청은 천안시 홈페이지(http://www.cheonan.go.kr) 열린광장-국민정책제안방 등을 통한 인터넷 접수, 이메일, 우편, 팩스, 직접방문 등이 가능하다. 심사결과는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6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대상 1명 100만원 △우수상 1명 70만원 △장려상 1명 50만원 △노력상 1명 30만원의 부상과 시장상을 수여한다. 동일한 내용은 먼저 접수된 제안을 수상자로 결정하며 응모건수 및 제안수준에 따라 시상등급과 인원은 변경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운영의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도 조금만 개선해도 시민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집중 발굴 개선하여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홈페이지(www.cheonan.go.kr) 공지사항란을 참조하거나 천안시청 기획예산과(☎041-521-51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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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타 지자체 비교견학 다녀와산업건설위 시의원들, 부산 김해 괴산 방문 경전철 올레길 견학 천안시의회의원들이 비교견학을 다녀왔다. 천안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영수) 소속 시의원들은 7일과 8일 이틀동안 부산시 등 3개 시군을 방문해 경전철사업과 올레길 조성사업에 대해 방문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천안시가 추진중인 천안경전철사업에 대해 천안보다 먼저 시행하고 있는 부산시와 김해시를 방문해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모색하고자 추진한 것. 또한 최근 올레길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명소가 되고 있는 충북 괴산의 산막이 옛길 조성사업을 비교견학함으로써 천안시가 태조산에 조성하려는 솔밭길 조성사업과 관련 의회차원에서 올바른 모델을 제시하고자 비교견학이 추진됐다. 시의회는 이번 견학을 통해 천안시가 추진중인 경전철사업과 솔밭길 조성사업 등의 사업추진에 대해 시행착오와 문제점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해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계기로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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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체험 페스티벌로 놀러오세요!5월13~14일 천안종합운동장, 생활속 재난 안전사고 대처능력 배양 국제안전도시이자 건강도시인 천안에서 안전생활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안전보건체험페스티벌 행사가 마련됐다. 천안시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다음달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일원에서 ‘2011 안전보건체험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보건에 대한 각종 정보제공과 생활속에서의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건체험페스티벌 행사는 가족이 함께 참여해 안전교육과 이벤트 행사를 결합하여 즐겁게 무료로 안전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체험마당, 전시마당, 참여마당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흥미로운 문화 및 부대행사도 준비할 계획이다.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체험마당은 지진,화재, 심폐소생술, 생활안전, 건강·보건과 재난탈출을 비롯 당뇨·혈압·금연클리닉, 체험기구를 활용한 노인체험 등 건강생활의 중요성을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마당은 방사능 피해예방, 재난재해 현장사진, 초·중·고등학생의 안전포스터, 특수장비, 소방활동 모습 등을 전시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안전의식을 재무장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마당은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꾸며지며 부대행사로 마임공연과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행사가 진행되고 아울러 무대행사로 밴드 공연, 천안시립예술단 공연, 마술공연, 학교 동아리 공연, 색소폰 공연, 치어리더 공연 등이 이어져 행사의 흥겨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과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이 가능한 안전보건체험페스티벌 행사에 다양한 계층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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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고지서 원하는 곳에서 받아보세요!시 납세편의시책 추진,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 대상 천안시가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방세 납부고지서 수령을 희망하는 곳으로 보내주는 제도를 시행한다. 지방세 고지서는 납세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송달돼 취업이나 사업 등으로 일시적으로 생활주거지를 옮긴 경우 고지서를 재발급 받아야하는 등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같은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이외의 지역에서도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도록 납세자가 원하는 장소로 고지서를 송달하기로 했다. 신청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거소지가 다른 경우 △사업·취업 등 일시적으로 생활주거지를 옮긴 경우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고지서 송달장소를 변경해야 하는 경우이다. 희망하는 곳에서 받아볼 수 있는 지방세 고지서는 천안시가 부과하는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록면허세, 취득세 등 5개 세목이 대상이다. 신청방법은 위택스(http://www.wetax.go.kr) 접속 후 ‘정보수정’에서 송달장소를 변경하거나 시 홈페이지(http://cheonan.go.kr)에 접속해 ‘전자민원창구’⇒‘천안시지방세’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 ‘서류송달장소 변경신고서’를 작성하여 구청 세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부과기간에 장기 출장으로 부득이하게 주소지에 거주하지 못하는 납세자가 원하는 장소로 고지서 송달을 신청할 수 있다”며 “정확한 고지서 송달로 양질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징수율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남구청 세정과(521-4151)와 서북구청 세정과(521-61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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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동 인구 5만명 돌파5일 5만번째 전입주민 탄생, 2006년 분동후 5년여만에 5만명 넘어 천안시 백석동 인구가 5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5일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에서 전입한 최영도씨(41세)가 직업을 위해 부인과 자녀 등 4명의 가족과 함께 백석동에 전입하면서 5만번째 백석동 주민의 주인공이 되었다. 백석동 주민센터 나광배동장과 직원, 이경욱주민자치위원장은 5만명째 전입자에게 축하 꽃다발과 천안사랑상품권 및 특산품을 전달하고 백석동 주민이 된 것을 축하했다. 백석동은 지난 2006년 1월 쌍용3동에서 분동될 당시 35,546명에서 14,454명이 증가해 5만 인구시대로 진입했으며 천안시 전체인구 57만5,374명의 8.7%를 차지하고 있다. 백석동은 백석지구 대단위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있고 237만6천 규모의 불당택지개발과 함께 KTX 천안아산역이 위치해 있어 수도권 인구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천안․아산만권 광역신도시계획의 중추지역이고, 시청과 체육시설, 봉서산공원 및 복합문화시설과 대형백화점이 밀집되어 있다. 특히 지역적 특색에 맞는 다채로운 지역축제인 흰돌마을축제 등 각종행사가 열리고 있어 ‘시민 삶의 질 세계 100대 도시 천안’의 축소판으로 평가받고 있다. 백석동 주민센터 나광배 동장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 백석동을 만들기 위해 꽃길 및 소공원조성, 청보리 심기 등 친환경 휴식공간 조성에 전력하고 있으며, 5만명이 넘는 동에 걸맞는 대시민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시민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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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도매시장, 클린데이로 청결!매월 첫째주 월요일 클린데이 운영 도매시장 안팎 청소 천안시 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소장 임경환)가 깨끗하고 꽤적한 도매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첫째주 월요일 클린데이를 운영하기로 했다. 도매시장 관리사업소 직원과 천안청과, 농협공판장, 중앙수산 등 각 법인의 임직원 및 중도매인 30여명은 4일 오전 10시 도매시장 안팎 전 지역을 청소했다. 특히 관리사업소는 각 법인별 책임 분담지역을 정해 겨우내 묵은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일제 청소를 실시하여 산뜻한 도매시장 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했다. 임경환 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 매월 1회 도매시장 전 가족이 참여하는 클린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불법 쓰레기 투기단속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산뜻한 환경을 조성, 도매시장을 찾는 시민에게 보다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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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이 어우러진 푸른 서북구 만든다서북구청 개청후 첫 식목행사 가져, 무궁화 등 1천여그루 심어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이창환)는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를 맞아 5일 오전 10시 서북구 업성동 녹지자원센터에서 제66회 식목일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식목일행사에 참가한 1백여명의 공무원들은 시유지를 활용해 운영하고 있는 녹지자원센터 내에서 시민들이 기증한 헌수목과 녹지자원센터에서 자체 생산한 무궁화, 개나리, 단풍나무 등 4종 1천여그루를 심었다. 구청 개청이후 처음으로 자체 식목일 행사를 가져 의미를 더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탄소배출 문제를 해소하고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특히, 서북구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5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의 일환으로 서북구 녹지자원센터에서 시화인 개나리를 비롯한 꽃나무를 매년 5만그루 이상 생산 공급하여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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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인구 내년말 60만시대 개막3개월동안 5245명 증가, 금년한해 2만명 증가예상3월말 현재 57만5천3백74명, 수도권제외한 인구증가율 전국1위 천안시 인구가 내년 말 60만 시대를 개막할 전망이다. 지난해 큰 폭의 증가세에 이어 금년에도 인구증가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내년말 이전에 60만 도시 천안을 개막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2010년과 2011년은 과거의 증가세보다 비약적인 인구증가세를 지속적으로 보이며 3월 31일 현재 천안시 인구는 57만5,374명(동남구 25만4,653명, 서북구 32만721명)으로 2010년 연말보다 5,245명이 증가했다. 이는 하루 평균 58명꼴로 인구가 늘어나는 것으로 전국의 기초자치단체의 인구증가를 비교했을 때 6위에 해당되며 수도권 자치단체를 제외한 지방에서는 최고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초 3개월 동안 5,245명이 증가한 것은 지난한해동안 1만8,601명이 증가해 최근 5년 동안 최고 증가율을 보였던 지난해 1분기 3,752명 증가보다 1,493명이 늘어난 것. 최근 지난 5년 동안 천안시의 인구증가 추이를 보면 2005년 9,074명 증가에 이어 2006년 1만2,375명, 2007년 9,549명, 2008년 6,920명, 2009년 3,746명으로 증가율이 둔화됐으나 지난해 1만8,601명으로 최고 증가폭을 기록했다. 현재의 1분기 인구증가 추세를 감안할 때 올해는 처음으로 연간 2만명 이상 증가와 함께 2012년 연말 이전에 인구 60명 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폭발적인 인구증가 요인으로는 그동안 시정 제1과제로 추진해온 활발한 기업유치를 비롯해 대규모 택지개발을 통한 아파트 건설 등 인구 100만을 대비한 지속적인 도시 인프라구축에 따른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로 2010년 204개의 기업체가 천안에 신규 유치되어 관련 임․직원 등의 전입과 7천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었으며, 청당동 우미린 아파트 등 모두 3,643세대의 대형 아파트가 입주했다. 올해도 250개 기업유치를 목표로 10,000명 이상의 고용창출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하반기 불당동 펜타포트 등 1,242세대의 신규 아파트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올해도 높은 인구증가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1년 전국 기초단체 인구증가 현황은 △인천광역시 남동구가 8,321명으로 수위를 차지했고 △광명시 7,099명 △파주시 5,844명 △인천광역시 서구 5,601명 △용인시 5,319명이며 천안시가 뒤를 이었다. 시 관계자는 “시정 제1과제로 추진해온 기업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 시책과 함께 다양한 도시인프라 구축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며 “100만이 살아도 넉넉한 도시발전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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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체험관 4월부터 본격 운영사전예약으로 무료이용, 어린이 안전의식 함양 기여 시민문화여성회관 성환분관에 위치한 어린이 체험관이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어린이체험관은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의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지난 3월 한달동안 어린이 시설 등을 직접 찾는 방문교육 위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하지만 기온이 높아지면서 야외체험이 용이함에 따라 체험관에서 교통안전 및 체험교육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해 2월 처음 문을 연 어린이체험관은 그동안 총 1만2,438명의 어린이가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과 정서함양을 위한 체험교육을 받으면서 어린이안전교육장으로 호응을 얻었다. 시는 올해 체험 및 교육인원을 지난해보다 늘어난 1만6천명을 계획하고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시설이용 안내를 하고 있으며, 체험위주로 사고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실내체험관과 실외체험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체험관은 5∼7세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는 체험교육 공간으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흥미와 재미를 제공하는 교육장으로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 또한 실외 교통안전체험장은 횡단보도, 지하도 및 철도건널목 건너기, 교통표지판 알기 등의 시설을 갖춰 어린이 주요 사고 유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실내 체험장은 화재와 교통안전을 체험하는 ‘안전도시체험관’을 비롯 상상놀이터, 방송국체험관, 농촌생활 체험장, 키즈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천안 어린이체험관은 안전체험교육과 더불어 아나운서, 드라마 연출, 성우, 만화 제작 방송국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춰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으며, 옛 조상의 지혜와 슬기로움을 배울 수 있는 전통농가 체험관은 어린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다. 천안시 어린이체험관은 토·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사전예약에 의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어린이 체험관(555-8500, 588-9766)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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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유소 기름 값 천안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시 홈피 메인화면 정보마당에 주유소 가격정보 ‘오피넷’ 연결 천안시청 홈페이지에서 지역의 주유소 유류가격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대인 고유가 시대를 맞아 기름 값을 아끼려는 알뜰 운전자들에게 유류가격 정보제공 서비스를 시행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시는 홈페이지 메인화면 ‘정보마당’에 한국석유공사가 제공하는 주유소 가격정보인 ‘오피넷’을 연결하여 천안지역 주유소 판매가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유사석유제품 판매 등 불법거래업소도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자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고 반경 15㎞ 이내의 가격이 낮은 주유소 위치를 알려준다. 시는 오피넷을 통한 유류가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건전한 주유소 서비스 및 가격경쟁을 유도하여 물가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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