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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젖줄’ 삼성전자, 올해 아산시에 법인세 한 푼도 안냈다[천안신문] 아산 지역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삼성전자가 올해 아산시에 법인세를 한 푼도 내지 않은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했다. 아산시 세정과 함영민 과장은 오늘(14일) 오전 기자와 만나 "삼성전자가 지난해 법인세로 200억원을 냈다. 하지만 올해는 반도체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영업적자를 내면서 시에도 법인세가 한 푼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조원에 이르는 영업적자를 내 올해 법인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았다. 이 여파가 지역에까지 미친 것이다. 윤석열 정부의 감세정책도 영향을 미쳤다. 이와 관련, 윤석열 정부는 법인세를 감면해주는 한편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 감세 정책을 추진해왔다. 지난 9일 기자회견에서도 윤 대통령은 "세금이란 것은 (정부가) 과도하게 들어가면 시장을 왜곡시킨다”며 감세 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었다. 이에 대해 함영민 과장은 "삼성전자의 영업적자는 시로서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게다가 윤석열 정부가 추진해온 법인세 감면 정책이 지방에 타격을 줬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아산시는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함 과장은 "비록 삼성전자가 법인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았지만 지역에 있는 현대자동차와 삼성 디스플레이가 좋은 실적을 냈다. 두 기업이 낸 법인세가 결손분을 만회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수는 증가하는 게 원칙이다. 그러나 아산시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지자체가 경기침체를 감안해 세수 목표액을 보수적으로 잡았고, 그래서 운영엔 큰 문제는 없으리라는 판단이다. 게다가 지방세의 상당비중은 재산세·취득세 등 부동산이 차지하는데 3월 기준 취득세 세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억이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이어 "1/4분기는 세금 납부 기간이 아니다. 종합소득세·자동차세·재산세 등이 걷히는 5월부터 7월까지 현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알렸다. 이와 관련, 3월 기준 아산시 지방세 세입 현황은 지방세 891억원 도세 832억원 등 총 1,72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4년 연간 목표액 6,606억원 대비 26.1% 징수율이라고 아산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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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통제] 청수지하차도, 신축이음 교체공사로 30일까지 차량 통제[천안신문] 천안시 동남구는 5월 14일부터 30일까지 청수지하차도 신축이음 교체공사를 위해 차량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청수지하차도를 포함한 동남구 지하차도 4개소의 통행 환경을 개선하고자 총사업비 약 8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이번 통제는 청수지하차도 일대(청수동 246-1~용곡동 290-22번지)로 운전자는 남부대로, 맑은물사업본부 등 우회도로를 이용가능 하며, 교통 혼잡·정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범운전자를 투입해 시민들에게 우회 도로를 안내 할 계획이다. 동남구 건설과 배명길 과장은 “공사 중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우회 안내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모범운전자를 활용해 우회도로를 안내할 계획이다”라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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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이달 말까지 ‘천안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집중단속[천안신문] 천안시가 오는 31일까지 2024년 상반기 천안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역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을 근절하고,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운영대행사와 민관 합동 단속반을 편성했다.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을 활용한 사전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가맹점 현장 방문을 통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중 운영 가맹점, 천안사랑상품권 결제 거부, 다른 결제 수단과 차별 행위 등이다. 부정유통 행위가 적발될 경우 지역사랑상품권법에 따라 가맹점 등록 취소 및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심각한 위반행위일 경우 관련 기관에 수사 의뢰를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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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농협, "원로 조합원님의 건강한 노후를 기원합니다"[천안신문] 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원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천안농협이 75세 이상 1,300여 명의 원로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돈선물세트를 마련하여 감사의 마음으로 드리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윤노순 조합장은 "현재의 천안농협이 있기까지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원로 조합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리고 더욱 더 발전하는 천안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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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단독] 천안시 기업유치전문관이 뭡니까? 실효성 대두…실적 찾아볼 수 없어[천안신문] 천안시가 관련 조례를 통해 두고 있는 ‘기업유치전문관’에 대한 실효성 문제가 다시금 대두되고 있다. 9일 <천안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천안시 기업유치 촉진조례’ 제14조에 따라 국내‧외 기업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기업유치전문관을 둘 수 있다. 현재 이 모씨는 기업유치전문관으로 2021년 5월 말에 위촉돼 약 3년여 동안 기업지원과 소속 ‘시간선택제 임기제 가급’(5급 상당)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당시 천안시는 이 모 전문관을 채용하면서 4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했고, 이들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이 모 전문관이 채용돼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기업유치전문관의 역할에 대한 의문은 지난해 11월 열린 천안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본격적으로 제기됐다. 당시 경제산업위원회 소속 이병하 의원은 “이분이 하는 역할에 대해서 도통 모르겠다. 진짜 기업유치를 하는데 있어 이분의 역할이 많이 중요했는지 궁금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재순 기업지원과장은 “기업들의 투자 상담이나 현재 조성되고 있는 산업단지 시행사와의 미팅 등이 공백 없이 지원하는 업무를 맡고 있고, 기업들과의 MOU 체결에 있어서도 여러 상담 업무를 맡고 있다”고 답했다. 2021년 4월 천안시가 기업유치전문관을 채용할 당시 공고문을 살펴보면 2년 임기의 기업유치전문관은 ▲국내외 기업유치 및 투자유치 시스템 개선 ▲투자기업 정보수집 및 상담, 투자환경 홍보 ▲기업투자유치 관련 지원제도 및 정책 수립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게 본지 취재 결과 드러났다. 익명을 원한 내부 사정에 정통한 A씨는 “주로 하는 일이 없다고 보는 게 맞다”면서 “2021년부터 근무를 했고 최근 3년 연장계약을 한 것으로 안다. 하지만 현재까지 실적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전무한 게 사실”이라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실제 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업무적인 면에 있어 실질적인 역할이 없다보니 직원들의 사기도 떨어지지 않겠나”라고 지적했다. 본지는 기업유치전문관인 이 모씨에게 자신의 업무내용에 대해 들어보고자 직접 만났다. 그는 "요즘 경기가 너무 좋지 않다 보니 공장 이전이나 증설 등에 대해 기업들이 엄두를 못내고 있다"면서 "이왕 천안시에 왔으니 도움이 돼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도움이 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 경제가 어렵다 보니 기업들에게 투자 이야기를 꺼내는 것 자체가 미안할 정도다. 특히 올해 같은 경우 투자문의 전화가 오는 경우도 드물어졌다"며 "성과는 내야 하는데, 마음과 달리 잘 안되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또 "자랑할 만한 성과라고 한다면 시가 대외적으로 상을 받는데 있어 약간 기여를 했다는 점이다. 이 수상으로 인해 천안시의 위상이 올라가니 기분도 좋다. 또한 이러한 수상으로 인해 기업들이 천안시를 보는 신뢰도도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천안시정에 밝은 한 인사는 "기업유치전문관이라는 자리가 있는 이유를 모르겠다. 실적이 전무하다 시피한 사람을 연장 계약한게 누구 뜻인지 묻지 않을수 없다. 이 사람이 이자리에 온것도 시장 측근에 있었던 모 비서관의 역할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보은하는 자리가 아니다. 정말 기가 찬다. 열심히 근무하는 직원들의 사기 떨어트리지 말고 제대로 된사람 데려다 놓던가 아니면 혈세 낭비하지 말고 자리를 없애야 한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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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적기 이앙으로 최고품질 쌀 생산합시다!"[천안신문]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윤)는 최고품질 흥타령쌀 생산을 위해 7일부터 20일까지를 적기 모내기 중점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현장지도에 나섰다고 밝혔다. 천안지역에 맞는 중만생종(삼광, 친들, 안평 등)의 모내기 최적기는 이번 달 20일부터 6월 5일까지로 적기보다 일찍 이앙할 경우 냉해로 인한 초기 생육지연, 호흡의 증가로 양분의 소모가 많아져 미질이 떨어지고, 모내기를 늦게 할 경우 충분한 영양생장을 하지 못하여 수량이 감소될 우려가 있다. 또한 이앙을 할 때 적정 식재 포기수는 3.3㎡당 60주 내외, 포기당 본수는 3~4본으로 과도한 밀식을 피해야 하며, 적정 식부 깊이는 2~3cm가 되도록 하여 뜬 모, 쓰러짐, 제초제 약해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 13개 읍면동에 이앙적기 현수막을 게시했고 수도작 담당자와 각 지소에서 농가를 대상으로 경화작업을 위한 모판 치상, 본답 초기 병해충 방제를 위한 육묘상자처리제 살포 등 영농 현장기술 중점 지도에 나섰다. 최종윤 소장은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천안시 농업인들이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밥맛 좋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본답 관리 등 적기 단계별 영농 지도를 통해 농업경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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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농협, 조합원에 고추포트 육묘 지원...영농비 절감[천안신문] 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7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고추포트 육묘 공급을 완료 했다고 밝혔다. 천안농협이 시행하는 고추포트 육묘 지원 사업은 1판당 11,000원 보조로 조합원 1인당 최대 3판까지 지원한다. 매년 고추농사를 짓는 조합원에게 우수한 품질의 모종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3,300여 명이 신청해 9,200여판 약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추 포트 육묘를 공급했다. 윤노순 조합장은 “이번 고추육묘 지원을 통해 고령농, 소규모 영농 조합원들의 자가 육묘의 어려움에 도움을 드리고 안전하고 질 좋은 육묘를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영농비를 절감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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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산 각원사 일대 주차난 해소...총 120면 조성[천안신문] 각원사 등 태조산 관광산업 활성화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천안시가 추진했던 공영주차장과 시내버스 회차지가 준공됐다. 시는 7일 태조산 등산로 개발로 증가한 방문객의 주차 수요를 충족하고, 시내버스 회차지 확보로 교통 편익을 높여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조성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각원사 일대는 2008년 관광지 지정 취소 이후 상권이 침체하면서 환경 개선에 대한 건의가 꾸준히 이어졌다. 또 벚꽃 만개 시 상춘객이 많이 찾는 지역 명소로 주차 공간과 시내버스 회차시설이 요구돼 왔다. 시는 이 같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58억 원을 투입해 안서동 156-4번지 일원 6,736㎡에 주차장과 시내버스 회차지를 준공했다. 주차장 규모는 일반차량 102면, 버스 18면 등 총 120면이며, 시내버스 회차지는 시내버스 운수 종사자 쉼터와 관광객을 위한 화장실 등 편의시설로 조성됐다. 시는 공영주차장, 시내버스 회차지 준공으로 태조산·각원사 일대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주차 편익을 제공하고 침체한 관광 상권이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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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천안능수한우축제, 5만여 명‧12억 매출…450두 한우 소진[천안신문]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천안능수한우축제가 작년보다는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천안축산업협동조합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 지적됐던 여러 문제점들이 개선된 모습이었고, 한우와 뗄 수 없는 우리나라 고유의 스포츠 ‘씨름’도 함께 가미돼 한껏 흥미로운 축제로 진행됐다. 축협에 따르면 지난 5일 현재까지의 매출액은 약 9억 원이다. 이미 2~3일 이틀간 2억 원의 매출을 돌파했으며 행사 마지막 날까지의 매출은 12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한 5만 여 명 이상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는 평가다. 축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약 450두 이상의 소를 소진했는데, 천안시내 한우농가에서 200두를 소진했고, 250두는 구이용으로서 충남 지역의 한우 물량 중 적체돼 있던 물량을 판매함으로써 천안은 물론 충남 전체 한우농가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수행했다. 축협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5000원의 상차림비를 지불하게 되면 숯불구이 체험장에서 당일 현장에서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한 소고기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축협 측은 체험장의 환경도 대폭 개선했다. 우선 현장에서 일하는 인력들이 지난해에는 대행사를 통해서 충원했지만 올해는 축협의 각 지점 직원들이 총출동해 서비스 질적인 측면에서 나아진 모습이었고, 5000원을 내면 제공을 받는 야채, 반찬 등도 셀프바를 통해서 언제든 더 먹을 수 있도록 하면서 만족감을 높였다. 여기에 더해 행사장 인근에서는 천안시씨름협회, 천안서북구문화원 등과 함께 2024 천안장사민속씨름대회가 열렸다. 예로부터 씨름대회 우승자(장사)에게는 황소 트로피가 주어졌다는 것에서 착안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대학부, 여자 실업부 선수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이 대회를 격려하기 위해 ‘이만기의 스승’으로도 잘 알려진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이 직접 천안을 방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전관규 조합장은 “지난해보다 확실히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솔직히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불당동 인근에서 음식점을 하는 분들에게는 죄송할 따름이다. 하지만 이 행사로 인해 지역의 한우농가들이 조금이라도 힘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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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농협조공법인, 2023년 학교급식 우수농협 선정[천안신문] 천안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조공법인)이 2023년도 학교급식 우수농협에 선정됐다. 조공법인은 지난달 30일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2024 전국농협학교급식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학교급식 전문농협 55개소 중 단체급식 매출액 및 성장률, 식품안전관리, 과일 채소류 매출, 학교급식 출하회 육성여부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수상은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다. 홍승주 대표이사는 “8년 연속 1등급 안심학교급식지원센터로 선정될 정도로 식품안전관리에 지속적으로 신경을 써왔다”면서 “학교급씩뿐만 아니라 공공급식 영역으로의 사업확장을 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이런 상을 받게 돼 직원들에게 큰 격려와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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