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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광덕산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 가져[천안신문] 전국 곳곳에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천안시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산행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천안시 재난구조단 연합회와 합동으로, 10일 오전 10시부터 광덕산 일원에서 제24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구본영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과 7개의 재난구조연합회원 등 100여명이 함께 리플릿, 홍보용품 등을 배부하며 봄철 건조기 대비 산불예방과 더불어 등산로 정비 및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등산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구본영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불은 자연재해가 아닌 사람의 경각심 부족으로 발생하는 인재이기에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안전한 산행과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재난에도 안전한 천안을 함께 만들자”는 당부와 더불어 재난구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는 재난구조단원들에게 격려도 잊지 않았다. 최용인 안전방재과장은 “산불은 예방이 최선이라고 강조하며, 산불발생 원인의 절반은 입산자 실화인 만큼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는 취사·야영·흡연을 금지하고 산불발생시 119 소방서나 시청 산림녹지과(521-2422)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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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산불예방 캠페인 행사 성황리 마쳐[천안신문] 천안시는 3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청명·한식일 산불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는 가운데 산불 없는 푸른 천안을 만들기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 2일 동남구 광덕면 광덕산 등산로 입구에서 관계 공무원, 산림관련 종사자 등 100명이 참여하여 광덕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산불조심 홍보물과 소나무재선충병 신고요령 안내서를 나누어 주며 산불예방과 소나무재선충 홍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구본영 시장은 청명·한식일 산불특별대책 기간을 맞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광덕면과 북면을 찾아 휴일도 반납하고 산불예방활동에 임하는 산불비상근무자들을 격려하는 등 산불예방을 위한 총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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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봄철 산불 조심하세요[천안신문]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남‧녀의용소방대(대장 정동호, 김윤주)는 지난 26일 11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2016년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 성거산(천정사∼마당바위)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화창한 봄 날씨에 급격히 늘어난 등산객과 영농 준비 등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임에 따라 산불방지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참여자들은 이날 읍 소재지 및 취약지역에 산불예방 홍보 현수막을 걸고 △논‧밭 태우기 등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 금지 △산행 시 화기물질 소지 금지 등의 생활수칙을 홍보하고 산불예방 요령 등을 담은 전단지를 배부했다. 정동호 의용소방대장은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이 바로 지역사랑의 시작”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 모두가 산불의 위험성에 공감하고,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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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암예방의 날 암예방 캠페인 펼쳐[천안신문] 천안시 동남·서북구보건소는 제9회 암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신부동 아라리오 광장에서 암 캠페인을 펼쳤다. 해마다 증가하는 암발생율을 낮추기 위하여 매년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지정하여 암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으며 암 예방,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의식을 고취시킴으로써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했다. 특히 이 날 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단국대학교 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천안의료원, 호서대학교 간호학과 등과 함께 했다. 암 예방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홍보와 교육을 통해 암을 예방하는 방법을 더 알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보건소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서 함께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서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암 예방뿐만 아니라 통합적 건강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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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동·서내륙철도 건설 30만명 서명운동 돌입[천안신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건설사업 반영을 위한 통과노선 12개 시·군 주민들의 의지를 담은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천안시는 3월 16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12개 시·군 인구의 10%인 30만명 목표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등을 통해 서명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12개 시·군 시장·군수 협력체 대표인 천안시가 중심이 돼 △3∼4월 예정된 각종 행사 연계 △기업체 및 대학교 등 방문 서명운동 △각급 학교 협조 △범 시민운동 전개 등을 통해 서명운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서명운동을 위해 천안시 및 기관·단체의 홈페이지에 서명운동 사이트 및 배너를 개설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기로 했다. 최성진 시 교통과장은 “12개 시·군이 동참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통과지역 주민들의 염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중부권 동·서내륙철도는 서산∼당진∼예산∼아산∼천안∼청주∼괴산∼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을 잇는 총연장 340㎞로 8조5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명운동에는 △서해안 신 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벨트 연결 △내륙산간지역 동·서간 연결 신규 개발축 형성 △독립기념관 및 청주공항 활성화 △충남·북·경북도청 및 세종시 등 광역행정 연계성 제고를 통한 국토균형발전 등 동·서 내륙철도 건설의 당위성을 집중 홍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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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를 이용한 시정비전 홍보[천안신문] 천안시 시내버스 업체 3개사(건창여객, 보성여객, 삼안여객)는 시내버스에 천안시 시정 비전인 ‘시민 중심 행복 천안’을 스티커로 제작하여 부착하고 운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천안시 시내버스 업체는 자발적으로 시정 비전을 차량에 홍보함으로써, 그동안 시내버스가 가지고 있던 불친절 등 부정적인 이미지에 대한 반성과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운수종사자의 친절 의식 함양과 시내버스 이용 시민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이와 같이 결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천안시 시내버스 업체는 3개사 360대의 시내버스 하차문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3월부터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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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 내가지켜요”[천안신문] 천안시가 설치하고 학교법인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에서 수탁운영하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유준수)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5일 아카데미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실시했다. 충청남도 청소년성문화체험센터와의 연계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급증하는 청소년 관련 성범죄로부터 청소년이 스스로를 보호하고 올바른 성의식을 갖게 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십대의 연애’, ‘사춘기의 성’과 같은 이성문제와 ‘피임․임신․출산’과 ‘성적 의사결정 훈련’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성’이라는 걸 이야기 할 때는 항상 부끄러웠는데 오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우리 몸의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급식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다자녀 가구 및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등록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youth.ac)를 참고하거나 전화상담(041-900-0905) 또는 방문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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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천안신문] 새학기를 맞아 천안시와 천안서북경찰서, 교육지원청, 청소년육성위원회, 청소년 관련기관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지난 3일 월봉고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에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천안시는 지난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천안솔리언또래상담자 연합회 36명을 구성하여 정기회의 5회, 아웃리치 2회, 궐기대회 1회 등 활발한 활동을 한 바 있다. 시는 초등학생을 위한 ‘알콩달콩 마음나눔’, 중등학생을 위한 ‘행복해 지는 1분’을 운영하고 있으며, 천안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컨설팅을 실시해 천안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구본영 시장은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 뜻을 모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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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맞이 ‘천안의 중심에서 역사를 외치다’ 이벤트[천안신문] 천안시는 97주년 3.1절을 맞아 ‘천안의 중심에서 역사를 외치다’라는 주제로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1919년 3월1일 일제의 압박에 항거하여 우리나라의 자주 독립을 세계만방에 알린 역사적인 날로 순국선열의 뜻을 이해하고 유적지를 돌아봄으로써 독립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겨보자는 의미로 진행된다. 참여기간은 3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이며 참여방법은 천안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heonancity)에 페이지 및 이벤트 ‘좋아요’를 클릭한 후 천안시 유적지를 방문, 짧막한 후기와 인증샷을 댓글로 게시하면 되고 참여자 2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1만원) 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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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현장체험 패밀리(family) 프로그램 참여하세요[천안신문] 천안시 서북구는 ‘함께해요! 깨끗한 천안만들기’ 캠페인의 하나로 천안시자원봉사센터의 1365자원봉사 포털(http://www.1365.go.kr)과 연계하여 ʻ청소 현장체험 패밀리(family)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ʻ청소 현장체험 패밀리ʼ 프로그램은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3월 12일부터 10월 22일까지 쌍용‧성정‧두정동 지역의 먹자골목, 원룸촌 주변에서 도로변 쓰레기 수거활동, 재활용쓰레기 분리작업은 물론 불법 쓰레기 단속 및 단속용 블랙박스 시연, 홍보 등을 체험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번 프로그램은 쓰레기문제의 심각성을 현장에서 보고 느끼면서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실천 할 수 있도록 하고,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종량제봉투 사용법등 현장교육을 통한 생활환경 문제를 시민들이 공유함으로써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 시민의식 개선에 중점을 둔 체험 프로그램이다. 함창규 위생청소과장은 “청소 현장체험 패밀리 프로그램은 ‘깨끗한 천안만들기’ 캠페인 활동 영역에 학생, 주부 등 가족단위, 일반 시민들이 청소체험 형식으로 참여하게 된다는 점과 먹자골목 등 집중관리 대상지역에 대한 시민인식을 같이하고 함께 대응하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 의식개선에 변화를 가져오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체험 신청자 본인이 직접 1365자원봉사포털(http://www.1365.go.kr)사이트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되고, 체험참여자에 대하여는 2시간의 자원봉사활동 실적을 발급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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