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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 예방 위한 체열모니터 및 홍보캠페인[천안신문]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16일 천안시청사에서 시민 및 공무원 800여명을 대상으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체열모니터 및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체열감지카메라를 이용하여 출입자들의 체열을 측정하고 발열증상이 있는 사람을 선별하여 체온측정 및 의심지역 방문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지카바이러스 감염병의 예방수칙 배너 게시 및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 발열, 발진, 관절통, 눈충혈 등이 나타나는데 대부분 경미한 증상으로 3∼7일 정도 지속 후 별다른 치료없이 회복된다. 그러나 임신부가 감염될 경우 소두증 신생아를 출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임신부는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여행을 출산이후로 연기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접종은 없고 모기 노출을 최소화하여 예방해야 하므로 지카바이러스 발생지역 여행객은 활동 시 모기기피제 사용, 긴소매·긴바지를 착용하고 수면시에는 모기장을 사용해야 한다. 서북구보건소는 해외여행계획이 있을 경우 ‘해외여행 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국가의 유행 감염병 및 예방요령를 확인 후 여행계획을 세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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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대비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 전개[천안신문]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천안시는 3일 시외버스터미널 및 신부동 상점가 일원에서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설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물가상승 기대심리에 기인한 기습·과다 가격인상 등 물가불안이 우려됨에 따라 실시했으며, 소비자단체(소비자교육중앙회 천안시지회) 회원과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홍보물배부 및 가두행진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으며 △부당한 가격인상 자제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검소하고 알뜰한 차례상 차리기 등을 인근 상인과 시민에게 홍보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27일 남산중앙시장 일원에서 1차 캠페인을 실시한바 있으며, 지속적인 대시민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지역물가 안정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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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차례상을 차리라고 전해라∼’ 이벤트 진행[천안신문] 천안시는 올 설을 맞아 ‘차례상을 차리라고 전해라’ 페이스북 이벤트를 마련했다. 설을 맞아 차례상 차리는 법을 알아보고 천안시 특산물인 호두과자도 홍보하자는 취지의 차례상에 올리면 안되는 음식을 댓글로 다는 이벤트로 천안시 공식 카카오스토리(https://story.kakao.com/#ch/cheonancity)에서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기간은 2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이며 참여방법은 천안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heonancity)에 페이지 및 이벤트 ‘좋아요’를 클릭한 후 차례상에 올리면 안되는 음식을 댓글로 게시하면 되고, 참여자 3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엔제리너스 커피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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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빈용기보증금 제도’ 적극 활용 당부[천안신문] 천안시는 정부가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빈용기를 반환하고 빈용기의 재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빈용기보증금 미지급 소매업자 신고보상제와 빈용기보증금 인상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관련법령을 개정(2016.1.21)하여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함에 따라 ‘빈용기보증금 제도’ 홍보에 적극 나섰다. 빈용기 보증금 제도란 사용된 용기의 회수 및 재사용 촉진을 위해 출고가격과는 별도의 금액(빈용기보증금)을 제품의 가격에 포함시켜 판매한 뒤 용기를 반환하는 자에게 빈용기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로 빈병 재사용을 장려하여 자원절약, 환경보호 생활화를 꾀하고 있다. 이번 개정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빈용기보증금 미지급 소매업자 신고보상제가 도입됨에 따라, 특히 소매업자들께서는 지급 거부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2017년 1월 1일부터는 빈용기보증금이 소주병 기준 40원에서 100원으로 인상하는 것을 포함하여 190㎖미만은 70원/개, 190㎖이상 400㎖미만은 100원/개, 400㎖이상 1000㎖미만은 130원/개, 1000㎖이상은 350원/개으로 각각 30원부터 80원까지 인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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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살면서 전입 못한 시민·학생 전입 안내[천안신문] 천안시는 지역발전 여건과 경제상황에 맞게 100만 도시 인구에 대비하기 위해 전입신고를 하지 않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과 기숙사 거주대학생을 대상으로 ‘천안주소 갖기 운동’을 펼친다. 이를 위해 시는 주민등록 전입신고 안내 홍보 리플렛을 제작하여 미전입 시민 및 건립중인 아파트, 기업체, 대학교 기숙사, 원룸 등에 배포하여, 언제나 전자민원서비스를 이용하여 천안시 전입을 하도록 안내하는 등 주소 이전을 홍보하고 있다. 시가 추진하는 전입신고 안내는 편리하게 인터넷을 통하여 쉽고 빠르게 전입할 수 있는 정부민원포털 민원24(http://www.minwon.go.kr) 및 읍면동을 방문하지 않고 확정일자를 받는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http://www.iros.go.kr) 활용, 천안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및 야간민원실 운영 안내 등 다양한 내용을 싣고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15년 12월말 현재 천안시 인구는 62만2836명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입인구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새로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와 원룸, 대학교내 기숙사 학생 등을 살펴보면 실제 전입신고를 하지 못하고 거주하는 일부 시민들과 대학생들이 천안시에 전입신고를 하도록 적극 유도한다면, 과거에 대비하여 인구 증가폭도 다소 증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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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대비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 전개[천안신문] 천안시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지난 27일 남산중앙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설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물가상승 기대심리에 기인한 기습·과다 가격인상 등 물가불안이 우려되어 실시하였으며, 소비자단체(소비자교육중앙회 천안시지회) 회원과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홍보물배부 및 가두행진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으며 △부당한 가격인상 자제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검소하고 알뜰한 차례상 차리기 등을 시장 상인과 시민에게 홍보하고, 원산지 표시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또한, 시는 2월 2일 터미널 및 신부동상점가 일원에서 2차 캠페인을 예정중이며 지속적인 대시민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지역물가 안정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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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홈페이지 전면 개편 맞이 이벤트 진행[천안신문] 천안시는 2016년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맞아 새로워진 홈페이지에 대한 홍보 및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동영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홍보동영상 이벤트는 개그맨 김원효가 천안시청을 방문해서 겪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영상으로,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민원을 해결하는 상황을 담고 있다. 이벤트 참여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29일까지이며 참여방법은 천안시 홈페이지(http://www.cheonan.go.kr) 팝업창을 클릭한 후 개편 홍보동영상을 자신의 SNS, 블로그 및 카페이 공유하고 그 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참여자 24명을 추첨해 스마트패드(1명), 블루투스(3명), 문화상품권(20명)을 지급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3월 3일 천안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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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겨울나기 ‘한파대비 건강수칙’ 교육 홍보[천안신문] 천안시는 전국이 영하 5°C 이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1주일 연속 지속되면서 한파로 인한 저체온증, 동상, 빙판길 낙상 등 한랭질환자가 증가할 우려가 있어 주의를 당부하며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겨울나기 ‘한파대비 건강수칙’ 교육 및 홍보에 나섰다.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한파 특보 등 기상예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한파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파대비 건강수칙’은 실내에서는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섭취와 고른영양 섭취 등 생활습관과 실내 적정온도(18∼20℃)와 적정한 습도유지 등 생활환경이 중요하며 특히 어르신과 어린이는 체온유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 실외에서는 장갑, 목도리, 마스크 등 따뜻한 옷 착용과 무리한 운동을 삼가고 외출전 체감온도를 확인하여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동남구보건소는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냉질환 응급조치, 건강수칙과 더불어 빙판길 조심 등 주의사항을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고 찾아가는 건강버스, 우리마을 주치의제, 행복마을 생명사랑, 방문간호 등 각종 행사 및 보건사업과 연계해 교육 및 홍보를 적극 펼치고 있다. 김기성 동남구보건소장은 “질병관리본부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 결과 2015년 12월 1일∼2016년 1월 14일 총 167명(사망6명)이 신고되었으며, 한랭질환 중 저체온증(92%), 연령별로는 70대이상(29%), 성별로는 남성(70%)이 절대적으로 많으며, 만성질환(30%), 경제적 취약계층(29%)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특히 음주를 한 경우가 47%를 차지하여 중요한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음주자, 고령자, 노숙인, 만성질환자(고혈압, 심장병, 당뇨 등)는 한파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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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마약없는 건강한 천안’ 앞장[천안신문] 천안시는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 의약품도매상 등 마약류 취급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2회에 걸쳐 ‘불법 마약없는 건강한 천안’을 위한 마약류취급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올바른 마약류 취급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질 높은 의료환경 제공과 최근 마약류 사용자가 약물을 접하기 쉬운 특수계층에서 가정주부·회사원·학생·소외계층·다문화가정 등으로 급속하게 확산됨에 따라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마약류 관련 취급 부주의로 인하여 행정 처분된 사례들을 알려주어 취급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준법 이행 및 마약류 이중금고 보관, 불법 매매·알선·제공하는 행위 금지, 매일 수급관리 자율점검, 종사자 교육과 사고마약류에 대한 신고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교육참여 등에 대한 상세 정보는 동남·서북구보건소에 전화(041-521-5027)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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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안전재해보험 지원사업 가입 신청하세요[천안신문] 천안시는 농업인 및 농작업 근로자가 농작업 중 발생하는 농기계 사고 및 신체상해 등 재해에 대하여 보상함으로써 안정적인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영농수행에 기여하기 위한 농업인안전재해보험 가입을 신청 받고 있다. 가입대상으로는 농업인안전보험은 만15∼84세 농림업인이며 농작업 근로자보장보험은 만20∼84세의 농업일용근로자를 고용하는 농장주 및 농업법인, 농기계종합보험은 보험대상 농기계 12종을 소유 또는 관리하는 만 19세 이상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다. 보험사업자는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며 연중 신청이 가능하고 지원범위는 가입 보험료의 50%이상을 국고를 지원한다. 보험금 지급은 청구로부터 3일∼10일 이내에 신속히 지급하여 농업인 생활안정에 많은 도움을 준다. 이에 따라 시는 수탁기관인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및 각 보험사업자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충구 농업정책과장은 “영농활동 시 발생되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을 가입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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