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안전환경 조성 위한 ‘찾아가는 전기안전 119’ 펼쳐

기사입력 2015.12.02 16:52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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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지사장 이주호)는 2일 목천읍사무소와 연계하여 농촌주민의 주거안전 환경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전기안전 119’행사를 펼쳤다.
     
    ‘찾아가는 전기안전 119’ 서비스는 전기재해 예방과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전기설비안전 점검 및 전기안전 홍보, 불량전기설비 교체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번 점검에서는 목천읍 동평리 150여세대를 대상으로 직원 17명이 총 4개조로 나눠 각 가정을 방문하여,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화 된 전기설비에 대한 무료 개보수 활동을 펼쳤다.
     
    이주호 지사장은 “농촌 지역에는 주택 노후화로 전기안전에 취약한 가구가 많아, 겨울철을 맞이하여 농촌 어르신들이 전기를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점검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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