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서 25톤 탱크로리 전복…운전자 사망

기사입력 2016.04.04 13:59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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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4일 오전 9시43분경 천안시 동남구 동면 덕성리 21번 국도에서 25톤 탱크로리가 전복돼 운전자가 사망했다.


    이날 동면 덕성리 168-2번지 도로상에서 A(36)씨가 몰던 25톤 탱크로리가 전복돼 탱크 안에 보관돼 있던 액상탄산칼슘 1만7천리터가 누출됐다. A씨는 사고 직후 119구급차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천안동남소방서는 신고접수 즉시 천안시청, 금강유역환경청, 천안동남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59명의 인력 및 소방차량, 구급차량 등 장비 12대를 동원해 긴급구조 및 방재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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