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가져

기사입력 2016.04.06 15:16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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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서울대 나이팅게일 선서식_1.jpg
     
    [천안신문]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 간호학과 3학년 학생 49명이 지난 5일 남서울대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제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갖고 인류애와 생명존중의 간호정신을 이어받아 간호사로서 책임을 다 할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날 선서식에는 이재식 남서울대 이사장과 공정자 총장을 비롯해 석경의료재단 센트럴병원 성대영 이사장, 천안시 간호사회 김건자 회장, 전 단국대학교병원 최주순 간호부장 등이 참석하여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축하했다.
     
    선서를 마친 학생들은 오는 25일부터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건국대 충주병원, 천안의료원, 국립정신건강센터, 센트럴아동병원, 송파보건소 등에서 임상실습을 하며 봉사정신과 간호현장 적응능력을 키우게 된다.
     
    남서울대 간호학과는 5년 연속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남서울대는 최첨단 임상시뮬레이션센터를 구축하여 인공지능 로봇으로 여러가지 질병 상황을 실습할 수 있으며 분만과정을 구현하는 성인여성, 신생아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임상실습 능력을 키우고 있다. 그 결과 졸업생 대부분이 서울과 수도권 대형의료기관으로 취업함으로써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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