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제145회 임시회 개회

기사입력 2011.03.07 15:46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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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10일 회기, 현장방문 조례안 심사

    유영오의원 5분발언, 과학벨트 천안최적지 역설



    천안시의회(의장 김동욱)가 7일 오전 11시 제1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현장 방문과 조례안심사를 주요 안건으로 다루게 된다.

    제145회 임시회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총무복지위원회(위원장 도병국)는 8일 성거읍 소재 사회복지시설 익선원을 비롯 목천읍 시립노인전문병원, 두정동 장애인복지관, 성정동 장애인보호작업장, KTX역 천안관광안내소 등 5개소의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같은 날 천안시청 구제역상황실에서 구제역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신부동 국제비즈니스파크, 문화동 복합테마파크 현장, 구룡동 영상문화복합단지, 풍세면 풍세산업단지와 태학산자연휴양림 등 6개소의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또한 총무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는 9일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제14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유영오의원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최적지는 천안’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가졌다.

    유영오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과학벨트 입지선정 정부 용역결과·계량 평가에서 천안이 1위로 평가된 사실”을 역설하면서, “천안시가 과학벨트 천안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고, 향후 계획과 움직임을 철저히 예측하여 적절한 대응을 해주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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