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원, 정부 공익활동 지원사업 기관으로 선정

기사입력 2017.05.16 10:17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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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여 초‧중‧고등학생 대상 “바른 역사 인식 위한 나라사랑교육” 실시
    국학원2.jpg▲ 국학원 전경
     
    [천안신문]13년 동안 대한민국 공무원, 학생, 시민들을 상대로 인성교육, 나라사랑교육을 실시해 온 국학원이 2017년 행정자치부 시행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국학원은 행정자치부로부터 3500만원의 사업비를 교부받고 자체 예산 400만원을 들여 1만여 명의 초, 중, 고등학생들에게 “바른 역사 인식을 위한 나라사랑교육”을 실시한다.

    국학원은 이번 사업을 위해 오는 20일 100여명의 강사들을 상대로 강사 레벨업 교육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박지혜 담당자는 “대한민국 학생들에게 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여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로 성장시키는데 위 사업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권은미 원장은 “국학원은 13년 동안 공무원, 군인, 학생, 일반 시민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교육해 왔으며 지금까지 100만 여명이 국학원에서 교육을 받았다”면서 “앞으로 가족인성캠프, 민족통일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천안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학원은 천안 출신인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13년 전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사단법인으로 10만 여명의 국학회원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전통문화 복원, 식민사관 극복을 위한 올바른 역사교육, 인성전문교육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또한 행정자치부 지원 사업인 “나라사랑교육”은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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