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명동 ‘문성생고기’, 어려운 이웃 사랑 나눔에 앞장서

기사입력 2018.08.27 11:25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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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천안시 봉명동 ‘문성생고기(대표 김종범)’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고기 나눔을 실시하며 나눔과 사랑의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문성생고기 김종범 대표는 매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싱싱하고 맛있는 생고기를 행복키움지원단에 후원해 오고 있다.
     
    김종범 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저의 후원이 우리 봉명동의 나눔과 사랑문화 확산에 든든한 매개체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심영섭 행복키움지원단장은 “나눔에 앞장서고 계시는 마음에 감사를 드리며, 후원해주시는 고기는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맛있는 식사로 드실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성생고기는 봉명천사의집 제10호점으로, 지난 2017년 3월부터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든든한 식사거리를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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