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동, 명절맞아 따뜻한 손길 이어져

기사입력 2018.09.18 10:25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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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와종합식품, 대전충남양돈농협 신방새말지점, 애플푸드 등 물품 후원
    신방동, 명절맞아 따뜻한 손길 이어져.jpg
     
    [천안신문] 천안시 신방동(동장 박순)은 18일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웃사촌나눔이 제8호점 ‘가와종합식품(대표 유철준)’은 김치 30kg을 지원했고, 제17호점 ‘대전충남양돈농협 신방새말지점(지점장 김용석)’은 정육세트 20박스를, 제21호점 ‘애플푸드(대표 이강영)’는 갈비탕 10인분을 지원했다.

    후원된 물품은 행복키움지원단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가정 30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한편 신방동 이웃사촌나눔이는 민간이 보유하고 있는 복지자원을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맞춤형으로 연계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원, 빨래방, 안경점, 미용실 등 25개 업소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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