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찾은 황교안 대표 “경제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기사입력 2019.07.22 11:31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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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온양그랜드호텔서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당원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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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아산을 방문해 2020년 총선 필승과 당의 화합‧결속을 다졌다.
     
    지난 20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당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수 충남도당위원장, 정진석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홍문표 국회의원, 김태흠 국회의원, 성일종 국회의원, 신진영 천안시을, 박경귀 아산시을, 정용선 당진시, 박우석 논산계룡금산 위원장을 비롯한 당소속 선출직공직자 및 당원 700여명이 참석했다.
     
    황교안 대표는 “충청도는 혁신도시 지정문제로 차별을 받고 있다. 말로는 균형발전인데 실제로는 차별발전으로 잘못된 정책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경제정책이 바뀌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 우리 미래를 위해 경제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자유한국당에서 경제‧안보 대안을 만들어 내달 발표하겠다”며 “역량있는 정당으로 굳게 설 것”을 약속했다.
     
    끝으로 황 대표는 "자유한국당은 싸워 이기는 정당, 역량 있는 대안정당, 미래를 준비하는 등의 목표를 세웠다”며 “내년 총선과 향후 대선에서 승리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이날 당원 연수는 중앙선관위 선거연수원 특강, 황교안 당 대표 모범당원 표창 및 인사, 초청 강사 특강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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