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천안시의회 의장단, 유관기관 찾아 지역현황 청취

기사입력 2020.07.06 16:36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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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 천안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회 본격적인 가동1.JPG
     
    [천안신문]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이 6일 천안 태조산공원 내 위치한 천안인의 상 참배를 시작으로 각 유관기관들을 방문하며 제8대 후반기 의회의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날 참배와 유관기관 방문에는 황천순 의장과 정도희 부의장, 유영진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허욱 의회운영위원장, 안미희 행정안전위원장, 김월영 복지문화위원장, 정병인 복지문화위원장, 권오중 윤리특별위원장 등 8명이 참여했다.
     
    천안인의 상 참배를 마친 이들은 생활폐기물수집운반업체인 청화공사를 찾아 환경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박상돈 시장을 찾아 담화를 나누며 의회와 행정부 간의 상호조화와 협치에 뜻을 모았다.
     
    오후에는 대전지법 천안지원, 동남‧서북경찰서, 천안교육지원청, 감염병대응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해 후반기 의회의 시작을 알리고 각 기관의 운영 현황과 현안 사항을 들었으며,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함께 고민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황천순 의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위해서는 시와 의회뿐만 아니라 관내 여러 공공기관들이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해야 한다”며 “그동안 천안시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공공기관장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8대 후반기 의회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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